심심한 나에게 질문해주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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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 사문 할생각인데 다들 사탐런해서 올해에 비해 내년에 지구마저 20퍼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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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수능 만점자 무려 11명 ㄷㄷ 최근 수능 중에선 역대급으로 많은거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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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경외시 이상이면 수능망했다는말 금지하는 법안 발의좀 13
기만러들 다 죽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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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심찬우 들으려고 가입했다가 일과 마치고 새벽에 이거하면 재밌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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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분좋아...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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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곳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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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그걸내가어떻게예상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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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방학 동안, 그리고 1학년 동안 대학교에서의 삶과 그 이후의 진로에 대해 깊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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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진지하다고 2
ㄹ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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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서 국어 현강 정도는 변동이 있을 거 같긴 한데 대략 짜봤는데 너무 빡셀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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ㅅㅌㅊ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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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역 문과 정시러인데 원서 고민 중 궁금해서 여쭙습니다 저는 마케팅 쪽을 진로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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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가 플래너 광클 왜이리 빡셈뇨.. 거의 티켓킹 머지다노 +J가 된 나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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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장까지 완 4
근데 알고보니 38까지였네 거울 렌즈 양자를 버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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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강 성균 한양중에 반수하기 제일 좋은 학교가 어딘가요? 17
가능하면 학교 최대힌 출석 안하는쪽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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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트 보면 얼마나 나오려나 궁금하네 애초에 리트 보는 사람들 중 서울대 문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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뭉탱이 0
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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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그로 죄송합니다... 이번 내신까지만 해보려고 하는데요... 좀 늦게끝나서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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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서 버스타고 3~40분 걸리는 독학재수학원이랑 걸어서 5~10분 걸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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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거 없을까.. 도쿄는 한번밖에 안가봐서 초짜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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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교1등 해본적없고 모의도 상위권이 아니라는....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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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불하셨다고 해서 따로 joy짤은 없습니다 4년간 정말 수고 많으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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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형욱 : 김선신 아나운서가 자기가 그렇게 글래머라고 주장하는데 인정하십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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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디컬 관심 없고 공대/자연대 진학하는데 현역으로 올해 연고대 갔다가 내년에 서울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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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학기때만 과생활하다가 특히 여자 동기들한테 정털려서 2학기때부터 동아리로 튀었더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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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수능 언미물생 22353 맞고 홍대 공대 논술 붙었는데 재수가 고민돼요 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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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번: 프린트 교과서에 있지도 않은 내용인데 정답이 있기는 한가요 10번: 답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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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엇이 좋을까요 그냥 마더텅 돌리는게 낫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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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2 하시나요 사1과1하시나요 그냥 궁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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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래추천 50곡 입니다!! (여러분이 아는곡은 과연 몇곡?!!) 9
카더가든-명동콜링 검정치마-기다린만큼 더 성시경-안녕 나의 사랑 빅뱅-if yo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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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통이고 수학 3인 줄 알았는데 4떠서 재수함 김기현 커리로 수12 기초부터 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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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알기론 서울대 정시 내신반영에서 자퇴생 중에 학교를 한 학기 이상 다녔을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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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태어나라는 나쁜 말은 ㄴㄴ 호감형 얼굴 아이돌급 몸매 키 큼 유복한 집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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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딱지나 경제지문같은건 잘읽는데 정보량이 많은지문을접하면 쉽든어렵든 꼭하나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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션티 풀커리 0
07인데 션티 풀커리 다 탈 수 있나요? 내신러라서 1학기 때까지 내신도 준비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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탐구 고민중인데 3
상담좀해주실분 지1화2 사문생윤 사문정법 생윤윤사 올해 정법화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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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 유베 지구 노베인데 생명은 현강들어서 윤도영 커리 따라걸거같고 지구는 독학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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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가족이 최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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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고등학교 올라갈 때 쌤들이 정말 과할 정도로 기합을 넣으셔서... 지금 등급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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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안해 엄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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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돌이랑 임정환쌤 병행하려는데 어떤식으로 하면 좋을꺼요..? ㅜㅠ 자신만의 커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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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 내신 4
BB CC 막 이카는데 그건 어떻게 구하는 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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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비문학은 그냥 슥 읽으면 머리에서 다 저장되서 문제가 풀리는데 유난히 인문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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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 모고 (3-4정도) 국어 모고 (4-5정도) 인데 정시 준비 이제부터 빡세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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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100%로 선발하는 전형은 존재해야하지 않나.. 뒤늦게 정신차린 사람은 좋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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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왜 언제부터 도태된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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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강대 비상경 문과갈 것 같은데 복전은 자유지만 가서 공부해보면 다들 죽어나간다고 해서 고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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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그로 죄송합니다... 이번 내신까지만 해보려고 하는데요... 좀 늦게끝나서 12월...
국어 재능임 노력임?
재능으로 결정되는 꽃을 노력으로 개화함
노력 없이 꽃을 피워내긴 쉽지 않고, 노력한다 할지라도 예쁜 꽃이 핀다고 장담할 수 없음
ㅇㅎ 맞말인듯
혹시 도파의 신경론을 안다면 국어의 재능과 노력을 더 정확하게 비유할 수 있음
찾아봄 ㅋㅋ 야무지네
수능 끝나고 대학 개강까지 하기 좋은 활동이 있을까요
친구들이랑 실컷 노셈
나중에는 서로 제약이 많아져서 자주 만나기는 힘듦
의대 실친에게 가끔 공부 상담 받는 거 괜찮은 거 같나요?
참고할 가치가 있다면 좋음. 그 친구가 충분히 합리적인 방식으로 공부해서 좋은 결과를 만든 건지, 되도 않는 짓을 해도 그냥 걔라서 된 건지를 구분해서 거를 건 거르고 취할 건 취하셈
공부 따로 하다가 6월에 반수반 시대인재 들어가는 거 너무 오바일까요? 파이널이 좋은 것 같아요 시대가
반수반은 충분히 기초가 닦여 있다는 전제 하에 아주 좋은 선택이라 생각함. 굳이 정규반을 들을 이유가 없는데 정규를 고집할 바에는 자기 방식대로 하다가 맛있는 파이널만 취하는 게 충분히 합리적임
종강해서 심심한데 할거추천좀
군수준비ㅋ
야발
군대신가요
예스
독서 많이 하면 피지컬 길러져서 백분위 100 노려볼만함?
국어가 백분위 100부터 3등급까지 진동하는 케이스임
문학이 불안정하면 시간 확보 많이 해봤자 의미없고, 비문학만의 문제라면 독서만 파서 해결될 여지가 있음. 다만 지문을 읽는 과정과 문풀이 최적화되는 느낌이지 피지컬 그 자체가 늘어나는 건 미미하다고 생각함
앗 문학이 불안정합니다...언매는 ㄱㅊ은편인데 문학이 좀 재능을 타나요?ㅠㅠ
문학은 저도 깨달은 게 적어서 이렇다 저렇다 할 위치는 아니지만 그럼에도 말을 붙여보자면, 말장난 캐치하는 건 풀다 보면 숙달되는데 그 시에서 요구하는 느낌적인 느낌을 빠르고 정확하게 잡아내거나, 글 자체를 빠르게 읽는 부분은 재능의 요소가 크다 봄
아하 뭔지알겠닼ㅋㅋㅋ감사함니다
국어 고2 10모 백분위 97에서 모의수능 4등급 나왔는데 뭐가 문제일까요.
개빡센 지문이나 빡빡한 모의고사 풀면서 깨져봐야 함. 어차피 어려운 지문이 끼어 있으면 컷 자체가 낮아지고 점수가 좀 낮아도 괜찮지만, 멘탈이 흔들리거나 지문 자체가 통으로 날아가버리면 난이도와 별개로 점수 나락가면서 망하는 거임. 어려운 지문을 이겨내지는 못해도 페이스든 멘탈이든 어떻게든 버티는 느낌으로 임해야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