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심한 나에게 질문해주셈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한 32시간은 있어야할꺼같은데 22시간깨어잇고 10시간자고 걍 24시간에 절대로...
-
그냥 내 마음만 아쉬운거야~
-
우리 오뿌이들 대부분은 대물이시겠네요
-
모의고사 인쇄소 1
정말 모의고사와 유사하게 긴 종이를 반 접은 형태로 인쇄하는 인쇄소가 있나요?...
-
과외할자신은수학보다도없음
-
남자기준 수학=얼굴 국어=키 탐구=체형 영어=고추
-
다골고루망한덕분에 대학못간듯
-
님들 왜안잠 6
제곧내
-
어차피 국어는 재능이고 주사위니까 유기해야지~ 안하고 그래도 열심히 해둔 덕이 있는듯
-
입시의 키 = 수학 17
국어는 수학이 어느정도 완성된 이후에 쓸모가 있어짐
-
라고 말한 사람들이 많았어서 그렇게 알고 있었는데 왜 작년보더 컷이 높어지는 거임?...
-
06이고 재수할 생각입니다. 메디컬 중에서는 의대만 바라보고 있는데 과2로 가는 게...
-
실모 풀면 잘 나오는데 n제는 하도 안나와서 실모는 오르비에 물어봐도 그정도면...
-
벌써 5시구나 4
내일이 벌써 온다니.. 또 달려야하잖아..
-
궁금합니다!! 대기업말고 연구소로 빠질 수도 있나요?
-
98 91 1 89 99 문과입니다 연대 가능할까요? 원서를 제가 못써서 친구한테...
-
냥대 vs 성대 5
이제 진짜 등록해야 될 거 같은데 님들이면 냥대랑 성대 중 어디 등록할 꺼임? 과는...
-
적막
-
노추 5
대 다 즈 비
-
잔다. 4
자야지. 도야지. 도야지는 돝 + 아지
-
떨어지면 당연히 떨어졌다고 욕하고 최초합하면 이럴거면 혼자 쓸 걸 돈 아깝다 하는데...
-
제 성적표로 성균관 경영 4칸 한양대 경제 4칸 중대 경영 6칸 뜨고 중대 ai...
-
지듣노 4
잘자...
-
일어났다 0
출근까지 3시간... 씻어야지
-
누구나 기출 회독만 안 하면 1등급은 무조건 2개월 안에 찍습니다. 그냥 볼 사람만 보세요. 6
안녕하세요. 하찮은강사입니다. 제목이 과장 같다고 생각하실 수 있지만, 결론부터...
-
부산대 갈만할까
-
얼버기 3
-
행복해
-
복학하면 0
25 새내기들이 뭐라 생각할따....
-
국수영탐탐 23221 백분위는 93 81 2 94 98 이라서 평균 백분위...
-
엄마도 엄마지만 남들이 들으면 존나 별거 아닌거에 나 혼자 발작함 재수하면 더...
-
등수 계속밀리네 0
잠이 확깨네
-
어느 정도까지 돌까요? 연대 2차에 의대증원 생각하면 여기 논술로 붙은 사람들이...
-
나만 휨? 4
ㅇㅇ?
-
단타는 역시 개 어렵다
-
한국사 아예안했는디 그냥 잘까요 아님 잠도 안오는데 걍 밤샐까요 (오후에 이미 4시간정도 잠)
-
친구 휴가나온다는데 남자둘이서 할만한것 추천좀여 꼭 홍대가아니여도 서울에서
-
고전 0
토맛토마토 토마토맛토
-
서성한윗공이냐 서울대 제일아래과 약스나냐..
-
확통 과탐 0
메디컬 도전하려하는데 확통 과탐 괜찮을까요 확통 사탐으로 수의대 가능하는곳 있나요 2026수능부터
-
와 과음했다 0
내일 서울 가야 하는데...
-
밤샌다 or 조금이라도 잔다 9시에자서 2시에 일어나긴함
-
재밌는 글을 써주세요. 14
-
저만그런가요? 4
수능끝나면 댕청해짐
-
오히려 내 동갑 친척은 현역 의대인데 난 현역 건대라 노인네들이 ㅈㄴ 비교함 난...
-
그게 나야 바 둠바 두비두밥~ ^^
-
일상공유 2
-
고민되네
국어 재능임 노력임?
재능으로 결정되는 꽃을 노력으로 개화함
노력 없이 꽃을 피워내긴 쉽지 않고, 노력한다 할지라도 예쁜 꽃이 핀다고 장담할 수 없음
ㅇㅎ 맞말인듯
혹시 도파의 신경론을 안다면 국어의 재능과 노력을 더 정확하게 비유할 수 있음
찾아봄 ㅋㅋ 야무지네
수능 끝나고 대학 개강까지 하기 좋은 활동이 있을까요
친구들이랑 실컷 노셈
나중에는 서로 제약이 많아져서 자주 만나기는 힘듦
의대 실친에게 가끔 공부 상담 받는 거 괜찮은 거 같나요?
참고할 가치가 있다면 좋음. 그 친구가 충분히 합리적인 방식으로 공부해서 좋은 결과를 만든 건지, 되도 않는 짓을 해도 그냥 걔라서 된 건지를 구분해서 거를 건 거르고 취할 건 취하셈
공부 따로 하다가 6월에 반수반 시대인재 들어가는 거 너무 오바일까요? 파이널이 좋은 것 같아요 시대가
반수반은 충분히 기초가 닦여 있다는 전제 하에 아주 좋은 선택이라 생각함. 굳이 정규반을 들을 이유가 없는데 정규를 고집할 바에는 자기 방식대로 하다가 맛있는 파이널만 취하는 게 충분히 합리적임
종강해서 심심한데 할거추천좀
군수준비ㅋ
야발
군대신가요
예스
독서 많이 하면 피지컬 길러져서 백분위 100 노려볼만함?
국어가 백분위 100부터 3등급까지 진동하는 케이스임
문학이 불안정하면 시간 확보 많이 해봤자 의미없고, 비문학만의 문제라면 독서만 파서 해결될 여지가 있음. 다만 지문을 읽는 과정과 문풀이 최적화되는 느낌이지 피지컬 그 자체가 늘어나는 건 미미하다고 생각함
앗 문학이 불안정합니다...언매는 ㄱㅊ은편인데 문학이 좀 재능을 타나요?ㅠㅠ
문학은 저도 깨달은 게 적어서 이렇다 저렇다 할 위치는 아니지만 그럼에도 말을 붙여보자면, 말장난 캐치하는 건 풀다 보면 숙달되는데 그 시에서 요구하는 느낌적인 느낌을 빠르고 정확하게 잡아내거나, 글 자체를 빠르게 읽는 부분은 재능의 요소가 크다 봄
아하 뭔지알겠닼ㅋㅋㅋ감사함니다
국어 고2 10모 백분위 97에서 모의수능 4등급 나왔는데 뭐가 문제일까요.
개빡센 지문이나 빡빡한 모의고사 풀면서 깨져봐야 함. 어차피 어려운 지문이 끼어 있으면 컷 자체가 낮아지고 점수가 좀 낮아도 괜찮지만, 멘탈이 흔들리거나 지문 자체가 통으로 날아가버리면 난이도와 별개로 점수 나락가면서 망하는 거임. 어려운 지문을 이겨내지는 못해도 페이스든 멘탈이든 어떻게든 버티는 느낌으로 임해야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