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수학 공부하며 느낀 게
중상위권과 상위권의 차이는 엄밀성이 가장 큰 듯함
감으로 이렇게 될 것 같아서가 아니라 논리적으로 설명이 가능한 경지에 올라야 하는데 나는 그럴 실력도 의지도 부족했고 결국 2등급에서 더 못 올라갔음
이 연장선상에서 22번급 추론 킬러도 일관성 있는 전략이 아니라 대충 직관으로 때려맞추고 그게 맞으면 맞고 아니면 틀리는 식으로 쭉 갔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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폰 없어서 만들어야는데 어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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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버기 (얼버기) 14
반갑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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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버기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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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착한 오르비언이였으니 괜찮아유 ㅎㅅㅎ)~ 이미 인스타에더 있는 사진들인데 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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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민이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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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전 6시 다 돼가는 지금까지도 보이시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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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학사 8칸 이상은 12
진짜 쓰려나 아님 그냥 표본 숨기기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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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명 순수하고 성실한 이미지일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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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를 들어 모의고사는 고정 47 이상은 나오다가 수능 때 30점대 이 ㅈㄹ 안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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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얼굴까도 별로안?무서운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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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번학기 학점은 한 하루이틀 전에 시작해서 개박았는데 이번학기는 4-5일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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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랑 비밀친구할래?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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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눈만 감고 잠을 못 잤어 눈 감으면 오히려 더 생각나니까 눈물날거같아
그래도 1년만에 4->2는 ㄹㅇ 고능아가 맞다
최상위권은 또 감으로 때려맞추던데
그런줄 알았는데 과외생중에 진짜 논리성은 엉망인데 문제 맞히는데는 도가 터서 올수능 96점 맞은 친구도..
직관에 도가 튼 친구네요
친구 중엔 직관성은 엉망인데 논리에는 도가 터서 완벽하게 문제 푸는 방식으로 가형 1등급 맞았던 친구도 있구요 근데 논리성이 되면 직관성도 결국 나중에 늘더라고요
맞네요 어찌 보면 직관은 곧 논리의 시각화라
직관은 논리를 어느 정도는 대체할 수 있다 생각해요
얼마나 커버할 수 있는지가 역량의 문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