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eavenlywaytodie [1243905] · MS 2023 · 쪽지

2024-12-13 13:24: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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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스까이캐술 · 867186 · 24/12/13 13:49 · MS 2019 (수정됨)

    영문과 만큼 다양한 직종으로 빠지는 학과는 별로 없다고 봅니다.

    언론계(현재 jtbc 오대영 앵커등 서강 영문 출신 언론계에 많이 포진되어 있습니다. 그 바로 전 역시 jtbc 앵커를 오래했던 이정헌 앵커도 서강 영문 출신이었습니다. 지금은 국회의원이 되었죠.)
    중등교사(중,고)(공립중고는 임용고사 준비하셔야하고 사립중고는 교직과정이수나 교육대학원 졸업만하면, 학과 사무실 추천이나 아니면 그 재단의 임용 공고를 보고 지원해서 임용됩니다), 금융계, 학계, 대기업, IT 업계, 무역업무등등...(물론 복전이나 다전공이 큰 도움이 되겠죠)

    CPA, 행시, 로스쿨등등 고시 관련 목표로도 도전합니다.

    물론 이건 영문과만이 아니라 다른 학과들도 모두 해당이 될 것입니다.
    그렇지만 일단 영어가 베이스면 유학이나 다양한 루트에서 아주 약간은 유리할 수도 있습니다.

  • 검우강호 · 873979 · 24/12/13 16:35 · MS 2019

    어문중에서는 독보적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