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학7> 98까지 올려봤는디 헬스터디
어그로 ㅈㅅ 고1 7등급-> 평가원 아니고 고3 교육청 미적 백분위 98임
헬스터디 보고 느낀건데
솔직히 쎈은 걍 무지성으로 대충만 돌리고 바로 기출 들어가는게 맞음
땅우씨가 9평 전까지 기출도 안 들어가면서
기출 묵혀둔다니 맛있게 푼다느니 이러던데
난 맨땅에 헤딩으로 평가원 기출 풀 때 수학 실력이 제일 많이 늘었었음 그렇게 엔제 풀다가 다시 기출 보면 보이는게 다르고..
이런식으로 처음 보는 4점을 푸는 잔근육을 키우는 연습을 했어야 한다 생각함
솔직히 너무 기초(개념)에 집착하지 않았나...
재호씨가 공부 체력도 좋아보여서 기출 숙제로 진짜 많이 내주면 어떻게 꾸역꾸역 풀어올 성격 같던데 안타까움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이렇게 해야 사람들이 보는 것 같아서요... 어그로 죄송합니다... 소수과 7명뽑는...
-
이제 3학년인데 그냥 편입을 할까....
-
약대 목표인데 4
사문지구할지 생윤지구할지 생윤사문할지 생윤윤사할지 고민중임ㅋㅋ… 약대 자체가...
-
이제 고3 올라가는 07년생입니다 지금 수능이나 평가원 모의고사 풀면 1컷정도는...
-
댓글로 사진 주시면 마음에 드는거로 해봄
-
ㅈㄱㄴ
-
ㅇㅂㄱ 6
-
다시 시작된 디도스 또 우리임?
-
귤이랑 배
-
ㅇㅈ 2
.
-
ㅅㅂ 이놈의 내성발톱 또자람 맨날 발톱깎이로 파내는데 이거 병원 가야 낫나
-
머리아프네 지금자서 7시기상함 ㅅㄱ
-
ㅇㅈ 7
-
다시 태어나야겠지 뭔가 목 두껍고 얼굴 공룡상인사람 진짜 멋진거같음
-
그 성적표 팔아먹으면 될듯 한 백만원정도면 사갈사람 많을거같은데
-
그냥 둘 다 듣는건 너무 시간낭비임? 작년에 수학 백분위 92로 2떴음
-
러셀기숙 9
국어를 개못해서 (4~5등급) 국어를 개낮은반 걸릴것 같은데 그래도 갈 가치 있음?
-
ㅈ반고는 서울대 의치한 전멸임
-
오 제발.. 발뻗잠 가능한부분일까요
-
숙명여대 이과 고려대 문과 인설의 포스텍 나 이번 설날 가면 안 꿇리겠지?
-
모르는사람이 내 사진첩에서 숨쉬고잇으면 별롤거같아서 안하는데 흠 다시는안해야겟군
-
연애하고 싶다 5
오래된 생각이다
-
좆반고 전교 1등이 가는 학교 마지노선이 어디임? 12
감이 안잡혀서
-
무엇이든물어보세요 15
쿵짝 쿵쿵짝
-
쪽지 주시면 감사드리겠습니다 상위과 쫄튀가 전반적으로 심하네요
-
국어에서 많은 깨달음을 얻은 날. 내일은 순공시간 10시간 도전해보겟습니다. 아...
-
안녕하세요 이해원연구소입니다. 2026버전은 3월 중 출간 예정이며, 2025버전...
-
어제 돌았다고 들었는데 오늘은 스킵인가요?
-
분위기가 싹 바뀐 듯 나도 이제 떠날 때가 된 것 같군
-
수빈이에게 은테를 달아주세요
-
자연과학쪽으로 어디 대학까지 갈 수 있나여 대충?
-
아니 그냥 나무위키 읽는게 내가 만드는 자료보다 오천만배 나을거같은데 내가 이거...
-
야식 뭐 먹을까요 곱창 닭발 김치찜 햄버거
-
기분이 좋군
-
공대 메디컬 말고 머 잇을까요
-
작년에 김승리 문학만 들었는데 좋았어서 이번에 독서도 들어보려 하는데 독서 정석민...
-
사범대인데 대형과 아니여도 자퇴 후 재입학 가능할까요?
-
진짜 수학책 씹고트인데24이후론 안나와서 넘 아쉬움
-
그저 요행만 0
내 위 전부 서울대로 가주세요
-
국수영 443이라 지금부터 6모까지 국수영만 쫙하고 사탐은 그 이후에 하는거임...
-
점공 고속 10
점공에서 제 윗 사람들 성적 고속으로 끌고와서 분석하는거 어케하는지 아시는분...
-
기습ㅇㅈ 13
••
-
으흐흐
-
연경 706점 2
595명 지원 166명 모집 최초합 가능?? 점공 계속 밀려나긴 한데 적어도 1차추합으로는 붙겠죠?
-
대치임요 언미생지 96 92 1 85 75
-
실지원자 마지막에 쫄튀하는 경우도 있나요?? 점공 등수가 납득이 안가여
-
슬슬 잘래요 5
좋은 꿈들 꾸세요
-
일단 난 본 적 없음
-
20만원 주는 거 있잖아요 그거 한 번 받았으면 딴 학교 입학해도 못 받나요?
반대로 제가 계산체력도 없이 기출n제들이박기 하다가 24수능때 444긴 했음요..
계산 체력도 중요한 거 같아요 전 내신도 챙기면서 수학 성적 올린 거라 매일 강남3구 내신기출을 뽑아서 풀었던 게 실모를 많이 안 풀어도 계산 체력 키우는 데에 도움된 거 같아요
Goat...
너무 개념에만 몰두하는것도 저도 별로 비추..
맞아요 헬스터디 보니까 그게 문제 같아요 솔직히 문제를 풀다가 개념을 깨닫게 되는 경우도 많아서..
도대체 기출 늦게 들어가는 건 왜 그런건지 잘 모르겠다.
국어기출은 연초에 쫙 하고 묵히다가 나중에 맛있게 푸는 경우가 있긴 한데
수학은 대체 왜?
너무 기초에 집착한듯 사실 자기 수준보다 어려운 문제들을 풀면서 기초를 쌓아야 하는 것도 잇는데..
애초에 공부법이 말이 안됏네
뭔 9모 이후에 기출을 들어가
뭐 내년 수능 준비하는것도 아니고
이거 ㄹㅇ 공감하는게 저도 개념 돌리고 유형서 하나로 기본적인 계산 능력 같은거만 익히고 바로 머리 쥐어짜며 기출 풀어낸게 진짜 실력 향상에 큰 도움이 됐어요. 수학은 공부하면 할수록 느끼는건데 어려운 문제를 오래 고민하고 머리 쥐어뜯어가며 푸는게 정말 중요한 것 같아요
이건 ㄹㅇ 국어도 마찬가지인 거 같아요
시발점 같은걸로 개념 빠르게 1~2회독+쎈같은 유형서->기출 박치기->N제 박치기 ㄹㅇ
3점 기출 + 수특만 했어도 4는 나옴 ㅋㅋㅋㅋ
예전에 메인글 읽은거 기억나는데 요샌 좀 어떠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