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능에 문학 넣는 이유는 봇 방지 프로그램 같음
간혹 문학 못 하는 얘들 보면 자기만의 세상, 고집, 이상한 철학관, 쓸데없을 정도의 엄격한 기준을 가지고 있음. 그런 괴상한 사람들을 거르는데 쓰는거 같음
예를 들어 둥둥 떠있는 배를 탄다 이러면 대다수는 교통수단을 생각하는데
터미네이터들은 1/3은 교통수단, 1/3은 과일, 1/3은 신체부위다 고로 알 수 없음 삐삑 이러고 있음
이런 논리로 문제 풀이에 들어가니 답이 없음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막 25살이상이고 그러면 좀 당황스러울듯…
-
63-76-91로 올렸는데 고정1 하고싶어요
-
근데 고3 딸어케침 17
진짜궁금해서그럼 공스타하는 몇몇사람들도 하루 빈틈없이 꽉 채워서 사는 사람들 많던데...
-
성시경이 훨 나음 겨울에 듣는 성시경 목소리는 사랑이야!
-
예비 고3 원래 공부 안하다가 고2 기말 쯤 부터 수상수하 부터 꾸준히해서 이번에...
-
이제 다 갓냐 12
나도 가야겟다
-
국어 이제 기출 보는게 의미가 있음..?기출로 대비안되는난이도인데? 리트의시대다...
-
일단 진짜 그때 수고 많으셨어요 진짜...수고 많으셨어요 왜 그러나면 지금 제가...
-
시대기출 1
마플이랑 시대 기출이랑 뭐가 더 나으신가요?
-
ㄹㅇ ㅠㅠ
-
쏘리암어밷보이 0
유얼굿걸
-
국영수 약해서 방학동안 국영수만 공부하고있는데, 사탐도 시작해야할까 고민됩니다 사문...
-
응애 10
다 자니
-
시경외시외경경시외경외시외시경외경시 오르비언의 모임 정기 모임: 매월 첫번째 금요일...
-
어제꾼꿈 2
재수해서 93 92 1 50 50받는 꿈 껏음.. 예지몽인가 이거
-
항공권, 숙소, 교통(지하철) 등 팁 암거나 던져주실 분 있으실까여...?
-
골치 아프네
-
그래야 불안하지 않아요 올해 무조건 될거라고 생각하는편
-
근데 제한 걸려있어서 상방 하방이 보장 안되는 느낌 입결은 높은 편인데 꼬리가 긴편임
-
뜨뜨 내일 군대감.. 11
ㄷㄷ
-
현역연경 무휴반설경 ????????님보다 사문백분위 3높음 물론못떠나는저의압도적패배,
-
투표해주세요(고민) 10
전 검정고시 출신이고 목표는 sky 물리학과 또는 공대입니다. 근데...
-
이거 원점수 95맞나요?
-
나친구가없어 15
ㄹㅇ버려진듯.....졸업식몇신지도모름진짜
-
내일 하겠습니다
-
부모님 심부름으로 마트에갔었음 근데 계란 한판을 샀는데 원래 30개가있어야하잖음...
-
술먹는거?
-
강제서렌 머야 1
아오 친구 잘못 골랏어
-
2.5불렀는데 의대생인데 너무낮은거아니냐고 물어보고 일단 1달해보고 과외비 올리든가...
-
매일 공통으로 아침 8시까지 관리형독서실 입실 국어 1시간 30분 강은양 문학...
-
국일만 1
예비 고2 정시파이터입니다. 고3 모고 기준으로 3등급이 뜨는데 국일만 기본편으로...
-
시대가면뭔가있나 1
Myfriend시대가고신봉하는중임
-
레츠고
-
확통=통통이 1
확통은 신유형 같은거 안나오죠?
-
노베 9수생 연세대학교 합격까지 d-298
-
기하햄 6
기하문제 내주세요 벡터나 공간두형으로..
-
확실히 애니프사 다니까 12
호감도가 올라간거 같네 흐흐
-
설탭 4
설탭 돈좀 벌리나요? 지금 대면과와 두탕 뛰어서 70버는데 거기에 설탭 추가하면...
-
제목이 참 신기하죠? 딥러닝은 최근 유행하는 인공지능의 핵심 과학 기술인데, 여기에...
-
확통 문제 투척 9
두번째건 옛날 수완임
-
이런 느낌의 강의가 있는지 알고싶어요
-
구시발점 완강상태인데…부족한부분이 꽤 있는거같아서 개정시발점으로 한번 더...
-
대학 로고 모음 0
-
며칠 전에 내일 오전 시범과외 잡았는데 오늘 확인차 다시 연락해보니 하루죙일 씹네요...
-
닉변 추천해주세요!! 20
!!!!!!!
-
의미없는글 2
-
알고리즘에 괴짜 과학자처럼 생기신 “김현우”선생님 썰을 봤는데 너무 웃기고 댓글로...
-
메디컬 목표로 성공할때까지 n수 박기
-
내가 다 해줄게 4
따라만 와
ㅋㅋㅋ비유개웃기네 ㅋㅋㅋㅋ
최소한의 공감능력 배양인가..
그것도 지능의 일종이라 생각함
저건 언매를 해야할듯
비유 천잰데
ㅋㅋㅋ신체부위 드립치는 사람은 독서도 못할거같네요..
고오수는 저기서 앞뒤문맥까지 잘 파악하고 확률을 조정할수 있음, 진짜 드물게 동화마냥 신체부위일수도 있으니까
제가 그 봇유형에 속하는데 수능문학은 만점임. 그냥 인생짬에 비례하는 거 같아요.
나이는 먹고 사회성은 개박고 애같은 사람도 많음
고집을 버리고 새 관점을 배우려는 것 자체에서 이미 봇이 아닌거라 봄, 반대로 그것조차 안/못 하는 사람도 있고
형님
고대 세대의 어려운문학을 경험한 사람들은 요즘 문학은 간단하겠죠ㅜ
지금 생각해보니까 다리가 골절나면 팔로 걸으면 된다는 마인드로 극복하신거 아닌가요 ㄷㄷ
ㅋㅋㅋㅋㅋㅋㅋ 그런건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