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에 다들 재수하니까
크게 좌절할 필요 없겟죠? 하 내 스무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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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리논술 얼만큼쓰셨어요? 그리고 과는 어디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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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역,재수때 목표가 설대여서 그런가 현역,재수 설대합 주면 뒤도 안돌아보고 의대 버리고 갈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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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치 불합격 ㅇㅈ 18
문과라 사탐 빼고 내신 계산하면 엄청 낮아지는데 1배수 안에 들어서 예비라도 받은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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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학교가 1-2 휴학이 안됩니다 이런경우는 어떻게 하는게 좋을까요? 그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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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대 약대 합격 32
논술 최초합 했습니다 그동안 도움 주시고 힘 되어주신 많은 분들께 감사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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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내1년이부정당했다는사실에 후회만을반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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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자존감은 한없이 내려가는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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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지하게 수능 아침보다 어지러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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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새롬 이륙! 7
마지막은 오늘 이륙겸 마우스패드 같이와서 덕질 인증겸 프나 캡틴님 올려봐용 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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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 우린 올해 입시를 한적이 없는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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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 정시 준비를 한다는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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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가 전화와서 카드잃어버렸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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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2년동안 하루에 국어만 7~8시간씩 했음 고3 처음 4에서 재수 1까지 올렸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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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수학 드럽게 못 하는데 미적분 고른건 ㅁ친거겠죠? 근데 성향은 이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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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고를 알리는 글이였는데 서율대 다니시다가 불의의 사고로 돌아가셔서 학우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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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 연논에 붙어버렸다 10
물론 불이 붙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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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대남평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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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n으로 썼네 바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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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정되기쉬운조건이라 조용히 뱃지만 달고 활동해야할듯..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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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을건 이제 1
중앙대뿐이다 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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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년도 최초합점수라 넣었는데 예비도 안뜨는건 뭐지 최저도 ㅈ빠지게 공부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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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것이 수시 발표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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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대 인문사회 단국대 경영 어디가 나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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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떨어졌지 0
객관식35점이였는데 왜떨어졌지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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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정표본 모였고 16명뽑는거에서 실지원8등인데 서울대 4칸인데 어케되는거에요? 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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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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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대 외대 참 독하다 독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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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국대 합격생을 위한 노크선배 꿀팁 [단국대25][단국대학교 천안캠퍼스 학교 근처 맛집 모음] 0
대학커뮤니티 노크에서 선발한 단국대 선배가 오르비에 있는 예비 단국대학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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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전에 해도 졸리고 오후에 해도 졸린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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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논 연세대 논술 산업공학과 산공 빠지는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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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비라 몰라여 이해해주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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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양대 합격증 3
제발 제가 다음주에 빠질 수 있게 해주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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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렉트로닉 자작곡 Sem ad mare를 발매했어요!! 스포티파이, 애플뮤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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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 언팔했어 5
또 누구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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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과기대 붙이고 전과할 생각인데 전과 잘되는 낮공 추천부탁드려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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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년은 씨발 육군 만기 전역시키고 전문 하사로 말뚝까지 박게 해야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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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들 한번 와봐요 16
제가 재수해서 고대 2-1까지 다녔는데 님들이면 군수해서 설대공대 붙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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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필삼선 그래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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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리 되면 좋겎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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텔그 개싫다 6
진학사 5칸에 텔그 49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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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광운대나 에리카 보다 단국대가 낫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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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중에 과외라도 구해볼려고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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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하는목표까지는아니더라도 적당히만이라도나와줬어야됐어 터무니없는결과만은아니었어야됐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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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12명/2명 추합 이번에 9명인데 지금 예비 2번인데 희망회로 돌려도 됨? 미치겠네 진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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닉값 못했습니다 10
수시 납치가 아니라 감사합니다 절 네번정도 박고 들어갈게요 내일 인하대결과 들고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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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을 한번 더 봤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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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는 선에서 최대한 답변해드리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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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의 정시 면접 기출 문제 볼 수 있는 곳이 있을까요...? 홈페이지에는 없는거...
막상 해보면 똥 잘싸지고 잘 살아져요
다시 6모를 보고 9모를 보고 그럴 자신이 없을 거 같은 느낌... 성인이라 놀고 술도 마시고 싶을텐데 넘 비참할거 같아요
자신없으면 안하는거 추천 진짜로
진짜 고3 1년동안 받앗던 스트레스 배로 받을 자신 없는데 이번 수능이 국어빼고 너무 제 실력이랑 괴리가 크게 나왔고, 수능 조지고 많이 꺾였지만 수능 직전까지도 난 연고대아님 안간다고 할 정도로 욕심이 있었어서 너무 고민되긴 해요ㅠㅠㅠ
근데 성적보니까 쌩재수하기엔 아까워요,, 5등급이었으면 열심히 하면 무조건 오르는데 올해처럼 본인이 열심히해도 그만큼 안나올수도 있는 성적이라 하실거면 그래도 걸어두는게 좋을거같아여
이것두 너무너무 고민이 돼요ㅠㅅㅠ 항상 탐구도 1 영어도 1 이었는데 뭔 수능에서 4, 2 떠버린거라... 걸쳐둔다면 건동홍 어케 잘 써봐서 될 수 있을 거 같은데 또 안일해진다는 얘기두있고요 ㅠㅠ
재수는 ㄱㅊ
국어1이면 자신감가지고 하셈 ㅎㅇㅌ
이것도 진짜 딜레마인게 이번 국어 백분위99가 운도 따라 준 거라 다시 치면 이정도로 안 나올 거 같다는 두려움도 있어요 ㅋㅋㅠㅠ 에휴 그래도 다른게 말도안되게 망했으니 다시 해봐야죠 ㅜ
실력이랑 괴리가 크게 나왔다 라고 인지가 되면 한 번 더 해보고 수능에서 나온 성적이 결국 내 성적이였구나 라고 생각이 들게 될 때 수능판에서 나오는 것 같음 ㅋㅋ
그리고 재수도 사람이 히는거고 결국 재수학원 들어가기 전까지 술 마실려면 1주일에 5,6번도 먹게 되어있으니까 못 놀까봐 걱정은 하지 말고
아무래도 제가 특목고에 다니능데 애들이 다들 수시라 재수비율이 낮아서 걔네 대학생활 보면 너무 비참할거 같다... 하는 쓸데없는? 걱정도 드네요.. 수능 전 까지 넘 스트레스 받아서 독서실에서 나와서 집 갈때 밤하늘을 올려다보면 항상 울컥했었는데 기어이 이걸 다시 해야되나... 싶고 그래요 말씀하신거처럼 이게 내 실력이구나 받아들이지 못하겠으니 다시 해야죠 ㅠㅎㅎㅠ
일단 2월까진 술을 마시든 알바를 하든 몸을 만들든 존나 열심히 살아보셈 그다음 다시 11월 수능날의 나와 12월의 성적을 확인했을 때의 나 그리고 1년동안 수능공부했던 나를 되돌아보며 어떻게든 대학을 다니기라도 할까 반수를 할까 군대를 갈까 재수를 할까 고민해봐 지금 1년 ㅈㄴ 비참하게 느껴질 수도 있는데 결국 대학가면 큰 차이 없고 못 논 1년 이자까지 쳐서 더 재밌게 놀 수 있으니까 너무 걱정하지 말고 뭐가 됐든 응원함
재수도 하다보면 재밌어요
아 이 말씀 하시는 분들 계시더라구요 전 아직 이해가 안 되지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