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과목런 / 사탐런 07현역
내신 물화생했고 고2 모고 성적은 백분위 99안에는 들어가요.
미적분은 선행한 적 없고 과탐을 뭐해야할지 모르겠어요
원래 물1지1 고민하다가 물1지2.. 지1사문도 같이 고민하게되네요.
요즘 그렇게나 과탐이 사탐보다 훨씬 안좋은건가요?
서울대 / 치대 가고싶은데 흠
투과목은 에바라고 하고 과탐1도 멸망했다하고 사탐런 하자니 이게 맞나싶고..^^ 조언 좀 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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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 말할 때 겸손하셨으면 좋겠네요 만점도 아니고 고작 고2 모고 백분위 99 떴다고 서울대 치대를 논하는 건 너무 자아비대 같습니다
미적분 공부 안 하셨으면 내년에 타 과목 공부할 시간 부족하실 수도 있고 과탐 난이도 어떤지 알아보려면 그냥 이번 수능 풀어보고 등급 얼마나 나오는 지 보시면 되는 거 아닌가요? 투과목 응시는 런이라 보기 어렵고 고작 사탐런 갖고 자존심 상하시면 그냥 하지 마세요
서울대 / 치대 아님?
그리고 그리 거만하게 말한거 같지도 않은디..
ㄴㄴ 사탐런 자존심 상하는 게 아니고 서울대 공대쪽은 물화 필수 아닌가요? 그래서 좀 그렇다는 거예요. 지1 사문 하면 지원을 못하니까요
근데 고2 모의고사랑 수능이랑 성적 차이가 크게 나는 경우가 많아서 일단 국영수2과탐으로 6,9모나 수능 기출 점수랑 등급대를 알아야 판단이 가능할 듯 합니다
게다가 수능 당일 컨디션에 따라서도 그렇고 서울대나 치대가 가고 싶다고 해서 갈 수 있는 곳이 아니라...
별로 거만한거같지 않은데.. 그리고 고3이 그런 목표를 언급할수도 있는거고 가고싶다고 말하는게 별로 잘못된거같지않음
이 글만 보면 그럴 수도 있는데 전글(삭제됨) 보셨으면 제가 왜 이 말 했는지 아실듯요
뭐 강대기숙 / 러셀기숙 그거요??
전 제가 공부 못한다고 생각합니다..^^ 공부를 고1때부터 시작해서.. 그래도 꿈을 크게 가져야 남는 것도 크다고 생각해서 저렇게 목표를 잡았어요. 이 글은 어차피 내신으로도 연고대는 쓸 것 같아 정시로 도박배팅 할지말지 고민하는 글입니다. 현역 치대 서울대가 좀 거만해 보일 수도 있겠네요.
암튼 처음에 너무 자기중심적으로 생각하시는 게 아닌가 싶었고 '사탐런이 맞나싶다' 라는 말이 그런 맥락에서 나온 걸로 착각했었네요
어쨌든 공부 고1때 시작하셨는데 진짜 백분위 99 안에 들어가시는거면 노력 많이 하셨을 것 같은데 앞으로도 화이팅입니다
저도 고3 겨울방학에 미적 노베에서 시작했는데 물2화1해서 올해 서울대 일반과 거의 뚫는 성적 나왔어요 자신감 가지시고 투 해보셔도 괜찮을듯요
제가 아직 학교별 모집요강을 잘 몰라서..
학교 선생님 말씀으론 투과목은 백분위가 낮게 나와서 표준점수가 높아도 서울대 제외하곤 이득이 없다고 하시는데 다른 대학교는 백분위만 보는건가요??
네 몇 없어요 깡표는
백분위가 낮게 나온다기보다는 높은 백분위를 얻기가 상대적으로 까다롭다라고 보는게 나을듯요
목표가 설대/치대면 투과목도 좋아보이는데
난 투과목함
설대 자전 생각하고 걍 사탐하는게 나을 수도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