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김여사도 몰랐다"…"확 계엄할까"하던 尹, 계엄 미스터리
2024-12-05 05:45:27 원문 2024-12-05 05:00 조회수 1,612
선포에서 해제까지 6시간이 걸린 윤석열 대통령의 3일 심야 비상계엄 발령은 여러 의문점을 낳고 있다. 윤 대통령이 왜 계엄령 카드를 꺼냈는지, 누가 이를 알고 있었는지, 몇 시간 만에 끝난 건 무엇 때문인지 등이 대표적이다.
━ ①‘충암파’ 김용현이 주입? 尹 특유의 즉흥적 성격?
다수 국민에게 계엄령은 교과서에나 등장하던 역사적 유물 같은 단어였다. 지난 9월 1일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여야 대표 회담 도중 계엄령 준비 의혹을 꺼내자 대통령실은 즉각 “날조된 유언비어”, “세뇌시키는 선동”이라며 강력하게 부인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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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다살다 박근혜가 그리울줄은 몰랐다
계엄선포내용 보면 내용 자체는 글 잘썼는데 그걸 대국민담화에서 끝내야 공감을 얻지 냅다 뜬그없이 갑자기 비성계엄을 선포합니다 이러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