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어 질문 잇는 분!!
올 수능 2문제 틀렸는데 필요하시면 아무거나 다 답변 해드릴게용••• 언매예용
업스면 울면서 지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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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부모님 지갑아껴드릴려고 문제집 안사고 학원안다니는게 효도가아니라 나중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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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2 예비 이과생으로서 다짐하자 제 꿈은 의과대학에 진학하여 의사가 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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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0
오르비, 굿바이다 마지막 기회 공부하는데 오르비는 전혀 필요하지 않다 ㅃ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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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님께 보답하자 1년동안만 죽은듯이 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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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와의 약속 0
항상 어떠한 상황이 오더라도..상황을 탓하지말고.. 내가 상황에 맞추어서 열심히 생활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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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역때 남들처럼 놀거다놀고 대충공부해놓고 왜 공부해도 성적이 오르지않나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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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고등학교 2학년 되는 학생입니다. 고등학교 1학년때는 그냥 꿈도 없었고 그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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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학교 3학년 때, 저는 내노라 하는 중학교에서 전교 10등 안밖으로 놀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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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태해지려는 나에게. '나태'란 녀석은 관성이 있어서 한번 습관이 들면 정말 고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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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교육감 되시는 장 모 교육감 분. 다시는 카메라 끌고 악수하러 오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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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럼프가 길구나? 미얀해 자학해서 마음이 급한걸 숨길 수가 없었어 괜찮아 아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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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꿈이 소박하다면 소박하지만 남들이 들엇을때 그래도 알만한 대학에 꼭 다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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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자신을 0
이제 수험생인 나는 나 자신을 이길거다. 어떤 사람들은 남들이 적이라고 생각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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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수능 난 최선을 다해서 봤다. 1교시부터 언어에 패닉하긴 했지만 그래도 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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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엔 된다. 0
ㅈㄱ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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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D-310 그 동안 성적이 높지도 않은데 자만심에 빠져 있었던 지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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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어가되지말자. 0
북어가 되지 말자 아쉬움은 남기되 후회는 남기지 말라 내인생의 주인공으로 우뚝서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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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을 움직이게 하는 아주 근본적이고 기본적인 원리가 있을까? 잘 모르겠다. 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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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수 0
허락받으면 핸드폰 끊고 다물고 흔들림없이 1년을보낼것이다 못할걸 알면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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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회는 없다. 주변사람들의 시선은 의식하지 않겠다. 나만의 길을 개척해나가는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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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보자 .다시.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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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선택에 후회하지 않고 믿음을가지고 언제나 나의 꿈을 생각하며 하루하루를 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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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심히 공부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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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운내자! 0
연경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재수하느냐 만족하느냐 그 중점에서 치열한 고민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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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 0
기말고사가 끝나니까 더 흔들리는거 갖구 놀고 싶고 헤이해 지는데 다시한번 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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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상을위해 .. 0
자퇴한지 벌써 1년이넘엇고 수능을한번쳣다 이제 내나이 19 진짜 수험생이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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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마지막 기말고사 3주, 2주 전부터 대비한다했지만 한게 아무것도 없다 그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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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해보면 고 1 고 2때 내가봐도 심하게 놀았다 정신차려야지 안그래? 그렇게 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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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겨울에는!!! 마지막으로 기초 다진다는 생각으로 수리를 중심으로 오답노트 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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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끄럽다 화난다 지금의 모든 감정을 기억하자 끌어안고 일년을 지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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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피한번쏟아보자 0
벼락치기하면서후회하지말고 제때제때꾸준히하자 1년뒤 경희대합격자 명단에내이름을올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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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 해오듯이 꾸준히 하자. 오늘 수능을 풀어보아서 점수가 잘 안나와서 마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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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생각해주시는 분들,그리고 내자신을위해서 3년동안 노력이 헛되지않도록 집중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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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내신 3학년퍼펙트맞을거고, 그러면 8.3할수있다. 2.논술 열심히 준비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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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 날 꼭! 0
약 1년 뒤 수능날 꼭! 내 인생의 금메달을 따자...!!!
저 문학에서 자꾸 틀리는데 어떡하죠? 비문학은 보통 다맞는데..올수는 문학에서 하나 화작 하나 독서론 하나 이렇게 3개 틀렸어요..ㅜㅜ ebs공부를 거의 안하긴 했어요 시간이 없는데 너무 양이 많다고 느껴져서..
고전문학, 고전시가면 마더텅 사서 기출 한 번 쫙 돌리고, 그걸로 안 되면 고전 특강같은 거 들으면 바로 정리가 된다고 생각해요 근데!! 현대문학이면 좀 달라여 작품 해석/선지 판단 이 둘 중에 어떤 게 오래 걸리시는 건가욤?
저는 고전시가랑 현대시가 문제인 것 같아요 오래걸린다기보단 선지 판단이 헷갈리는게 꼭 두개 있는데 항상 틀린걸 고르더라고요..ㅜㅜ 시구의 의미해석이 잘 안되는 느낌
문학 기출을 제가 제대로 안 한 것 같긴 해요!! 일단 그거부터 꼼꼼히 해보겠습니다
아하!! 선지 판단하실 때 저는 쪼개는 게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간단한 내용 일치부터 추론까지 보통 선지는 -부분은 ~이므로, @이다. 형식으로 이루어져있을텐데, 우선 가장 가볍게는 앞 부분 내용을 확인해보시면서 -부분이 있는지(당연한 말이지만 이걸로 엄청 많은, 또 고난도인 선지가 지워져요!! 한번만 신경써보세욤) -부분이 ~한 방향으로 묘사된 게 맞는지(시 읽으면서 파악한 화자 태도정서를 바탕으로 긍부정 뉘앙스가 정반대인지를 체크하면 좋습니당)를 점검해보세용!! 이렇게 앞 부분을 지우는 게 정말정말 중요하고 이거 하시면 최소한의 노력과 주관이 배제된 판단으로 선지를 확실하게 지울 수 있어서 손가락걸기하고 시간 단축해서 어려운 문제 재검토가 가능합니당 이러면 정말 70% 이상 선지가 지워지고 나머지는 조금 어려운 @이다 (앞부분이 어떤 의미인지 어떤 도구인지 등을 묻는 파트) 부분인데 보기 있으면 보기 정합성부터 파악하세요!! 보기에 있는 말인지, 보기와 반대말인지 파악하시면 또 10%정도 지워지고 그러고도 모르거나 보기가 없다면 선지 관련 부분을 다시 독해하면서 우선 긍부정 뉘앙스부터 판단하시고, 여전히 어려우면 왜 -부분이 @인지에 대한 설명을 스스로 해보시면 좋습니당 ㅎㅎ 그리고 고전시가는 그냥 마더텅 사서 기출을 엄청 많이 풀고 필요하다면 고전시가 특강을 하나 들으시면 시가 90%이상 해석이 돼서 선지판단도 무지 쉬워져용ㅎㅎ 저는 김젬마쌤 10일 특강 들었는데 괜찮아써용 기출이 부족하시다면 우선 두바퀴 이상 돌려보시면 아마 제 조언 필요없이도 잘 풀게 되실 거예요! 앞으로도 건투를 빕니다♡
갑자기 중간에 터져서 시간 엄처우잡아먹으면 어카져
저는 무조껀 모르면 바로 넘어가면서 어려운 시험도몇십분씩 남기고 계속 검토하는 편이었어요ㅎㅎ 다만 이건 리스크가 있어서 본인만의 기준을 정하고 어려운 문제는 시간 보면서 적당히 넘기는 거 추천드려용 팁을 드리자면 어려운 문제 나올 때는 우선 지문의 관련 부분 천천히! 정독하면서 정답 근거를 찾거나 정답 도출하는 데 필요한 키포인트를 이해하려고 시도해보세요! 그래도 시간이 지났다면 넘어가시고, 또 다른 문제 풀다보면 헤맨 문제 갈피가 잡히기도 하거등요 만약에 지문 자체가 통으로 이해가 안 된다 하면 우선 초반 부분에 주목해서 최대한 중요 내용 위주로 잡으시고 최대 1번까지는 지문 전체를 다시 읽어도 된다고 생각해여! 이랬는데도 안 되면 문제를 풀어보시고 역으로 지문을 어떤 방향으로 이해하는지 힌트를 얻으셔도 좋아요 ㅎㅎ 여전히 아무것도 안 잡힌다 하면 마찬가지로 정한 시간애 근거해서 넘어가셔요!! 요약하자면 어려운 문제나 지문을 시간을 정해서 넘어가시되 그전까지는 여러 팁 사용해서 풀거나 이해하려고 노력해보시기!!! 건투를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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