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고대제발 [1350144] · MS 2024 · 쪽지

2024-11-25 23:29:42
조회수 25

가채점할 때 생각만큼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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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 떨렸던 것 같네요

그냥 아빠 차 타고 오는 길에 메가 들어가서 띡띡 눌러보고 끝

감격의 눈물까진 아니더라도 해방감에 환호성 정도는 지를 줄 알았는데 의외로 건조했음

수능 끝나고 나오는 길에 보는 노을이 제일 아름답다던데 막상

끝나보니 온통 시커매서 실망했던 기억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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