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소득자들은 필연적으로 업무 강도가 빡셈
뭐 그렇지 않은 사람들도 있겠지만 대부분
1. 기업 CEO / 기업 대표
성공하고 롤스로이스 타고 밑에 사람들이 일 다 해주고 (X)
-> 집에 거의 못 들어옴
특히 중소기업 -> 주 7일 17시간 근무라고 생각하면 편함
2. 1타 강사
학생들보다 더 공부 많이 함
3. CTO / 최고개발자
버그와의 싸움
핸드폰 울리면 자다가도 바로 받아야 함
4. 대형로펌 변호사
대충 법률 사무소 근처 오피스텔에 밤 11시쯤
초췌하게 서류 한다발 들고 정장 입고 돌아다니는 사람 있으면
대형로펌 변호사
남들은 돈 많이 벌어서 좋겠다 해도
그에 뒤따르는 업무 강도가 장난이 아님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13번부터걍 화이트아웃와가지고 풀다가 일단 15 16 17 다 꼬라지가말이아니길래...
-
에초에 하는사람도 거의 못봤지만
-
최저충족 0
올해 최저충족률 높을까요?
-
2026 의대정원이 어떻게 되든 전혀 이상하지 않음뇨 아예 정지 때리든 급발진으로...
-
혹시 과목별 등급컷이 어찌 되는지..
-
있긴함 그니까 내가 틀렸겠지? 네
-
분명 내년에는 의대생들 휴학 안 해서 학교 열심히 다니고 올해 잘 본 애들 다 대학...
-
관둬
-
이주호 사퇴해라 3
별 이유는 없다 사퇴해라
-
거친 4수에도 굴하지 않게
-
2등급은 그래도 1등급보단 의반 영향 안 받잖아… 제발 된다고 해줘
-
1등급 이상은 서울대 투필수 시절과 비슷하거나 더 높은 표본임 이번 난이도가...
-
내가 하늘에 서겠다
-
과탐 4
메디컬목표 내년수능 하려하는데 생지 고르면 개망인가..?? 생1지1 생1 사탐...
-
지금 과탐 8과목들 중에서 가장 청정한 표본이라는 의미입니다. 내년에 어떻게 될지는...
-
에혀 그래도 작수에서 많이 올린걸 위안으로 삼아야하나
-
평가원장 사퇴 6
안 하시나요
-
윤두창 2년 반을 보면서 윤두창이 의료대란 어어어 모집정지해야지 이럴거 같노? 바로...
-
쓸게없음뇨
-
점심 햄부거먹음 7
배불러
-
이성적이면 원래 지방 사립대도 힘든 성적인가요..? 세칸씩 뜨길래..
-
영상보다 책 흡수력이 더 좋은 편입니다 미적 뉴런 들을까요?
-
대학 라인을 잘 못 보겠음
-
성적얘기가 활발해지니까 12
다시 우울해지는구나 빨리 군대나 가야지
-
한달 내내 고민할듯..
-
대성패스만 있어서 궁금하네요 대성마이맥에서 비슷한 스타일은 누군가요???
-
대치동 현역 만점은 좀 소식이 잠잠하네 반포서초쪽이 좀 더 핫하고 물론 1틀 2틀...
-
다이4유급으로 해주지 이건 좀..
-
캬 좋다
-
가다도 봐야하나 근데 ㄹㅇ 쓸곳이없음뇨
-
화학은 그대로네 이거 개꿀과목 아님??
-
제발….
-
문과goat 나오냐?
-
98 98로 잡긴하던데 메가가 떨어질 가능성 있다고보심??
-
졸업하고 받는 생기부에 미인정안그여잇을라면 12월내내 현체아니면 병결로만...
-
원장연 인증)) 3
-
영어3,4 차이 1
여기서 영어 3 떴어도 급간 차이 없죠?
-
물1 1컷 48= 24 미적 1컷 89 지1 1컷 44= 24 미적 1컷 87 화2...
-
이거 하나에 대학이 달림
-
저 영어 2등급따리라서 전문성이 없어요... 하면서 거절했다 아잉도 B맞았는데 시ㅣㅣㅣㅣㅣㅣ발
-
근데 그 다음해부턴 몰?루ㅋㅋ
-
잘본 사람이 왤케 많지 싶으면 말이 없는 사람들을 생각해보면 상상이상으로 많을꺼임...
-
24 48점이 표점씹혀서 97이었는데 표본 급상승 뭐뇨이
-
의견주심 감사합니다
-
무료로 쓸 수 있게됐는데 재밌는거있나용
그 돈을 받는 데는 그만한 이유가 있다고 생각이 드는 것 같네요
빡세게 살 자신 있으니 고소득자 되고싶다
온리팬스 시작해야겠다
개인적으로 저는 빡세게 일하고 고소득인 것보다는 일 별로 안하고 적당히 버는게 좋은 것 같습니다. 제 인생을 편하게 사는게 중요하다고 생각하니까요.
혹시 ‘적당히‘의 기준이 대략 어느정도인가요?
의식주를 평범한 서민 수준에서 갖추고, 비사치성 문화생활을 즐길 수 있을 정도에, 노후 대비 및 비상상황시 사용할 수 있는 비용을 저축할 수 있는 수준이면 될 것 같습니다. 지금 당장은 혼자에다 대학원생이기 때문에 월 200 정도로도 충분히 잘 살고 있습니다만, 나중에 집을 사고 만약 자녀가 생긴다면 액수가 꽤 올라갈 것 같네요. 그래도 필요액이 월 천단위까지 올라가지는 않을 것 같습니다.
회사키우고 엑싯하는게 베스트인거같음
가끔씩 고강도 업무인데 저임금인 직종들에 종사하시는 분들이 대단하게 느껴지긴 해요. 자기만의 뜻이 있거나 사명감이거나 그런 경우일텐데... 우선 전 그정도로 특정 분야에 대해 사명감이 있는 사람은 아니라서...
그런 분들에 대한 처우도 좀 개선됐으면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