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에 의해 삭제된 글입니다.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집가는 동안 무물보 12
안 해주면 삐짐
-
ㅇㅈ 1
-
모두 굿밤
-
난 도저히 못 보겠던데 10
ㅍㄹ<--취존불가
-
아직 알바 못구해서 돈이 없는데… ㅜㅜㅜ
-
지금 이 헬조선에서 미국으로 뜰수 있다는게 미친 메리트 잖음
-
그냥 순수한 궁금증
-
나도 행복할수잇었을텐데
-
학종 1
생명쪽 학종쓸거면 공동교육과정 들으면 좋겠죠??
-
흠
-
편입 현실 조언 부탁드립니다. 아무말씀 이여도 좋습니다 1
저는 이번년도 2월1일까지 군대에서 수능준비를 하다 포기하고 전문대에 들어왔습니다....
-
진학사대로만 주세요 85 2컷이라도 제발 하
-
노래추천받 15
사랑노래 빼고 잔잔쓰한 느낌으루...
-
고1 통과 때 너무 재미없어서 '아! 지구는 내 길이 아니구나!' 싶었는데 그냥...
-
애니보기.
-
행복하기를 바라는거는 주제넘은 바램이 아니였을까
-
어차피 남들보다 뒤쳐진거 미련 없도록 한번 더하자 에라 모르겠다 학벌은평생남는다니깐...
-
기말 시험이 12월 6일에 끝나는데 언제부터 수능 공부를 시작할까요?? 제일 늦게...
-
여러분들 지금 최근 글들에 댓글이 거의 없다는 사실, 아시나요? 20
다들 따뜻한 마음으로 댓글을 달아주는 청년이 되길 바랍니다 그럼 2만 총총..
-
막장애니 볼건데 5
기대되네 반전이 얼마나 많을지.......
-
집가기 겁나 피곤하다 12
누가 나 납치해서 데려다 줬으면..
-
진짜 손절하고싶다 11
진심 손절하고싶음... 아 진심 역겨워 미쳐버리겠음
-
푼 컨텐츠 후기 글이나 무물보로 공부 꿀팁같은거 작성하신 분들 있으면 공유부탁드립니다!
-
ㄷㄷㄷ
-
수1,2,확통 실력 다 비슷하고 7일 공부량으로 따졌을 때 3일은 수1, 3일은...
-
아예 의미가 없나요…? 3-4칸 떨어진다고 그러던데 그럼 전 지금…제가 7~8칸...
-
통통이고 이번 수능 14, 21 틀 입니당. 겨울에 시대인재가 아닌 타 선생님의...
-
게임 존나 좌우하는데 병신만 잡힘
-
전 심심하니 질문해드림 100
댓 남기면 질문 해드릴게용
-
저 때문에 칸타타님 끌올된거 같아서... 죄송합니다
-
98주면안되냐고 ㅜㅜ
-
으아악
-
운동2시간완뇨 0
존나힘드네 ㄹㅇ 근데재밌음 저녁샐러드 달걀 단백질파우던가 뭔가 먹음 냠냠
-
왤케 투데이 높음
-
수학 가채하다가 한개 더 틀림거 같아서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효 죽고싶네요..누가...
-
미적1 수학인강 5
올해 88(28,29,30틀) 인데 재수할 생각입니다 김범준 선생님 대성 런칭...
-
부거 먹고싶다 18
내일 머글까
-
질문 받습니다 9
없으면 좀 서운함
-
진학사 기준 연대식 710점 정도 나오네요.. 지금 진학사 컷으로는 잘 모르는거겠죠..?
-
혼자 평가원 풀 때 쭉 1뜨다가 이번 수능 88떴는데 내년에 영어 인강 들어야할까요?
-
함께 있단 이유로 행복했었던 우리들의 겨울날의 소중한 기억들 0
좋은 날엔 언제나 네가 있기에 잊을 수 없는 memories
-
나 전적대 꼭 탈출해야 해 천하제일 장원급제 시험 붙어야 해 기운 좀 줘 냥대 너무너무 가고 싶어
-
16화까지 있다 ㅎㅎㅎㅎㅎ 비질란떼 8회민에 끝나서 속상했는데 주말까진 걱정...
-
취미는 문법(주로 국어사) 공부와 만화책 보기입니다
-
수강료 전장 받고 반수해서 600 넘게 아꼈는데 주식으로 700잃어서 원점...
-
아무리 생각해도 짜다는 느낌입니다.아직 가채점 단계이지만 표점과 백분위는 굉장히...
-
피램 후기 보고 올리는 작수 5 -> 화작 94 가 쓰는 피램 리뷰 0
https://orbi.kr/00070002609 제 성적표입니다. 국어 말고는 못...
-
음…
-
19번까지가 ㅈㄴ 쉬워서 그만큼 미적 킬러에 쏟을 시간도 확보됐고(공통 객관식 풀며...
돈
사실 에바긴 한데 가는 입장에서 어케 졸업하고 한국 컴백만 하면 좋기야 하겠죠
돈이 문제가 아니라 우리나라에서 의사가 가지는 명예의 근본적인 이유는 사람을 살리는 데에 있기도 하지만 더 중요한 게 공부 존나게 해서 아무나 하지 못하는 데에 있는데 헝가리 의대는 공부 못하는 애들이 도피성으로 가는건데 인식이 좋지는 않죠
주변 의대 친구들이 헝가리 의대 얘기 나오면 헝즈몽이네 뭐네 맨날 욕함 ㅋㅋㅋ
저도 인식때문에 머뭇거렸는데 사회생활하면서 월500벌면서 헝즈몽 욕하기 vs 사회생활 거의 없리 월 최소800벌면서(일반의 기준)헝즈몽 소리 듣기
하면 후자에 끌리더라구요
님이 말하는 사회생활 하는 일반 사람들은 헝가리 의대고 뭐고 뭔지도 모르고 관심 없어서 욕 안 함 같이 일하는 한국 의대 나온 의사들이 헝즈몽 얘기 하면서 욕 하는거지
현직 얘기 들어보니까 헝즈몽 인식이 있긴 한데 일 잘하는 게 일단 우선이다 하더라구요
인식같은건 나중에 세탁하면 모르고요
님이 말한것들이 단점이죠
미국 도피유학이랑 비슷한 면이 있죠
돈이 많이 든다는 점
모르는 사람은 우와 하지만 아는 사람은 음...하는 인식이 있다는 점
한국의대에 비해 진학과 의사면허 사이의 상관관계가 떨어진다는 점
영어 수업으로 인한 학업적 어려움
타지도 아닌 타국에서의 생활 등등
정말 의사를 하고 싶지만 도저히 대입에서 성과를 내지 못하겠다면 해볼만은 한 것 같습니다. 다만 졸국 후는 모르겠지만 수련을 한다면 헝가리 의대 출신이라는 꼬리표는 어쩔 수 없이 달고 다니시게 되는 것 같더라고요.
본인부터 헝즈몽한테 진료받고 싶은지 생각해보면 답 나옴
어떻게 보면 편법적인 루트로 속이는 거니까..
지금 입학해서 일반의 기준 월 800벌수있다는 마인드면 가세요
창창한 앞날을 응원합니다
? 비꼬는 거면 세상을 잘 모르시군요..,. 주변에 의사 혹시라도 있으시다면 함 여쭤보세요 ㅎㅎ.. 의사들은 보법이 다릅니다,……. 증원되면 뭐 어쩔진 몰라도 전 영어가 돼서 미국 갈 생각도 하는 중이거든요..
비꼬는건 아니었습니다만 미국의사라니 앞날이 더 창창하시겠네요 파이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