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고싶다..하..장문이에용..
본인은 군면제임
고 3때까지 띵가띵가 처놀고 49433맞고 대학은 가야지 싶어서 재수 결정
재수-->6모 24322맞고 낫벧인데?하고 처놀고 수능날 45433
아 진짜 내가 미친놈이였구나라는 생각과 함께 충대가려다 반성 ㅈㄴ 하고 고민끝에 부모님 설득해서 삼수 결정
삼수-->외우고 그날 배운거 부모님한테 설먕하면서 함 6모 23컷312받고 기쁨의 댄스춤 그러고 살짝 풀리다가 정신차리거 7월부터 다시함 근데 9모 24312나옴 그래도 공시 늘려서 했음 근데 수능 가채점해보니 45312네..속 답답하고 내가 ㅂㅅ이라는 생각만 들고 경희 건국 한양 논술 준비 해야하는데 그게 안됨 하..끝나고 엄마한테 전화해서 여보세요 듣자마자 울면서 엄마 미안해라고 했음 부모님은 그냥 맞춰 가라는데 저성적이 어딜가나요..충남 충북대도 못 가고..부모님 설득 못하는데..진짜 죽고싶다..하..사수하는게 맞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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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면제면 아직 현역이세요..
눈물만 줄줄.
하 5시부터 지금까지 운듯요..
????충대 충분히가요 저 45423인데 감요
엇..어느과요..?
충북대써보세요 요즘 지거국 입결낮아서..
넵..ㅠㅠ반수해야지..ㅠㅠ
저도 학교다니다가 반수생각중 수도권이최고입니당 ㅠ
홍대정도 나오다 충대 충북대 나오니 확 다운되네요..ㅠㅠ
음 다니는 입장에서 이학교는 잔짜아닌거같아요 학생슈준보단 위치가 진짜 에바 반수해서 스카이가시져
ㅠㅠㅠ바ㅏㄴ수하려구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