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균 4등급 수의대가 정말 너무 가고 싶어요
사정이 있어서 23인 나이에 내년 대학을 가게 되는데 간호학과에 가게 될 것 같습니다 간호학과는 1학년도 많이 빡빡하다고 들어서 1학년 동안 국어+수학+생명 이렇게 개념은 미리 입학 전에 들어놓고 입학 후에는 국어는 지문 풀이, 수학은 문제, 생명은 복습+문제 이렇게 공부하고 2학년에 휴학을 내고 1년 동안 학원 다니면서 수능 공부를 해볼까 하는데.. 1학년 때 더 준비를 빡빡하게 해야 할까요? 간호 1학년이 다른 1학년보다 과제랑 전공이 많다 들어서 일단 저 정도를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수의대 너무 가고 싶어요...안되면 동물병원 간호사라도 하고 싶은데 부모님이 너무 반대하시고 편입은 너무 길이 좁고..ㅠ
대학교 무휴학 1년 : 국어 풀기, 수학 개념+문제, 생명 복습+문제 (방학에는 수능 공부만 할 예정이에요)
대학교 2학년 휴학 : 잇올or학원 들어가서 공부 예정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ㄹㅈㄷ인점 4
비타민인줄 알고 샀는데 하...
-
따로 말씀 안 드리고 적어도 되죠?? 가채점표 안 붙이면요
-
오랜만입니다 3
응원해요 항상
-
역학적에너지 3번은 또 뭐냐?
-
샤프고장나면 대처법) 20
컴싸로 풀면 됨
-
ㅈㄱㄴ
-
끝나고 대기하는동안 채점하면 눈물날거같은데
-
샤프 고장났을 때 멘탈 대처해야지. 수능샤프 내구성 생각보다 시발임.
-
하 이거땜에 탐구 고인듯.. 왜 내가 수능볼때
-
수능 잘보고 오세요! 원의 방정식 파트는 두번째것만 봐도 무방할 듯 합니다 수학 하...
-
26번은 어디임? 네이버에 쳐봐도 위치가 다 다름 ..ㅋㅋ
-
시계 지우개 수험표 민증 밥 예열지문 샤프심 끝?
-
사문 하… 내가못하는거겟지
-
쉬는 시간 아니고 텀있을때 감독관님께 말히면 보내주나요?? 그리고 만약에 시험도중...
-
재발
-
시작
-
초침소리남 이거 ㄱㅊ?
-
영어 짝수 질문 1
문맥상 맞는거 찾는30번 문제 있진항. 그거 막 답 바꿔서 내고 그러진 않지?
-
화작 ㅅㅂ 4
표점 깎여도 좀 스근하게 할려고 골랐더만 작년 9월부터 왜이리 어렵게 내는거냐;;...
-
반도체 imf sdr 아웃소싱
-
사문 하수 질문 1
사문 하수라 평가원 3 아슬아슬 하게 뜨는데 적중예감 진짜 더럽게 어렵더라고요그냥...
-
까짓거 수능 얼마나 중요하다고 에혀 내일 잘 못봐도 되니까 실수만 하지말자 ㅈㅂ!!!
-
짝수+15km 0
걸어가면 3시간 50분ww 헤헤 잘보고와야지
-
240621수학만봐도.
-
사문연습) A가 진화론이면 (가)에는 ~가 들어갈 수 없다 4
적중예감 풀면서 시험지 찢고 싶게 하는 문제 1위
-
다들 폰 보면서 조용하게 기다리는게 ㄹㅇ.........
-
내일 시험끝나면 털많은 고양이 수인한테 나데나데 받고싶다 3
여러분들 화이팅입니다
-
가보자!!
-
마음을 비우자 1
실수여부는 하늘이 점지해주는 것 난 다만 최선을 다할 뿐
-
어 이게 자연현사잉었나? 아닌가 사문현상인가? 안이랬는데..
-
동국대 근황 4
동덕대랑 헷갈림 당함 ㅜㅜ 동평 개빡치네
-
국제 사법 재판소는 직접제재를 할수없고 대신에 안보리가 직접제재를 할수있는건가요?
-
최대 최소의 합 0
순서쌍의개수
-
제일좋아하는자리에누워
-
표독한 유키 보고가 15
냥
-
민지가 내일 수능 잘 보래요
-
이제 예비소집 빡세네 10
10년 전엔 교실 앞까지 가보고 11년 전엔 교실 들어가서 내 자리 미리...
-
쓰고 나오면 몇시에요?
-
미적 28번 1
올해 미적 28번은 또 2번????
-
다들 막 26수능 경쟁률 전년도 수능보다 훨 높고 정시에만 매달려서 대학가려면...
-
책상에 시험지랑 시계랑 여러가지 놓으면 간식이랑 텀블러 놓을 자리가 없던데 어디다...
-
멀 먹어야 잘 먹었다고 소문이 날까요
-
그래그래 맞아, 에타만든 사람이 연머생이라 그래. 기습연혐.
-
ㅇㅇ
-
ㄹㅇ
-
수능은 준비만 되어있다면 오히려 커리어하이 받아올 수 있는 곳 0
자신이 지금껏 잘 달려왔고 준비를 충분히 잘 했다면 의외로 수능장 가서 긴장 별로...
-
그만 알아보자..
-
은행위에앉아버림씨발
그 성적대 고3 재수 애들도 1년 수능 올인해도 수의대는 고사하고 그냥 인서울 상위권 가기도 힘들어요. 매우 강한 의지가 있고 진짜 간절하다면 무휴학은 진짜 흐지부지 될 가능성만 있어서 휴학 하고 하십쇼
간호학과는 반휴가 힘들다고 들어서요..ㅠㅠ 나이 때문에 1년 무휴 공부+1년 휴학 공부가 가장 최선일 거 같은데 너무 승산없는 싸움일까요..
그건 저도 공감은 하는데 하이 리스크 하이 리턴이라 어쩔 수가 없어요. 진짜 길게 n년 잡고 준비하시는 거 아니면 4등급 베이스에서 학과공부도 다 챙겨가면서 하기에는 힘들거고요.
그렇죠.. 사실 학과 공부하다 흐지부지될 가능성도 있고 성적 오른 단 보장도 없고 현실은 낮은데 꿈은 너무 높아서 답이 안 나오네요..현실적인 조언 감사합니다ㅎ
현실적으로 포기하는게 맞을듯 정하고싶으면 일단취업해서 돈벌고 님돈으로 n수하는수밖에..
일년가지곤 택도없을듯..
조금 더 현실적으로 생각해 보도록 할게요 감사합니다..
2년 하고 편입 알아보시죠
대학이 그렇게 좋은 곳도 아니라..ㅠㅠ 보통 편입은 sky 쪽 대학 가진 분들이 많이 붙으시더라고요 그래도 편입 방향도 계속 고민해 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하이리스크 하이리턴이라는 말이 딱맞네 모든걸 다챙기고 메디컬에 갈수는 없음 성적을 올리는거보다 목표를 낮추는게 쉽습니다.
1학년 때 공부량을 더 늘리던가 반휴나 포기를 하던 해야 할 거 같아요.. ㅠ 계속 고민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간호학과 1학년이 힘들긴 하지만 그렇다 해도 엄청나게 힘든건 아닙니다. 다만, 지금 성적대에서 무휴학으로 준비하는건 다소 무리가 있어보입니다. 시간낭비 돈낭비가 될수 있습니다. 진지하게 수의대를 희망하신다면, 위에 댓글처럼 모든것을 거셔야 됩니다. 그게 안된다면 포기하는게 맞습니다.
조언 감사합니다ㅠㅠ 모든 걸 걸어야 한다면 반휴도 아닌 2년 휴학해서 공부하고+@년까지 거는 걸 말씀하시는 걸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