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덮 후기(+화2치신분들께 질문)
늦었지만 11덮 응시후기입니다
국어(언매) 100
전반적으로 무난하긴 한데 뭔가 진빠지게 만드는 느낌을 많이 받았어요. 개인적으로 독서 두번째 지문이 힘들었습니다
수학(미적) 97
27번 마킹을 아무래도 잘못한 것 같아 씁쓸합니다
공통은 14번 멈칫 제외하면 괜찮았고, 미적에서는 개인적으로 28번이 가장 어려웠어요(사바사)
영어 100
국어랑 마찬가지로 무난했어요
한국사 50
한능검 고급(1급) 두 번 따서 패스하겠습니다
생명1 50
유전은 그냥저냥, 10덮보다는 확실히 살만한 느낌이었어요. 막전위에 약해서 그런가 유전보다 시간투자를 더 많이 한 것 같은 느낌...
화학2 44
이거 30분 안에 풀게끔 만든 시험지 맞는지...? 개인적으로 11월에 굳이 이렇게까지 출제할 필요가 있을까 싶었어요. 혹시 응시하신분들 의견은 어떠신지 궁금합니다ㅎㅎ 1~3페 뇌절당하고와서 4페 들어가니까 답이 없길래 19 20부터 건드렸는데 이게 효과가 좋았던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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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의사 전망 44
한의사 전망 어떤가요? 삶의 질이라던가 월 얼마나 벌 수 있는지, 어떤 점이 안좋고...
근데 더프는 원래 30분안에 풀기 어렵게 나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