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본김에 남기는 김승모3회 후기
참고로 사설한테 밥이 되는 사람이 하는 말이라 개소리네 하고 넘기셔도 됩니다
확실히 연계공부 계속 하니까 파이널 시즌에 모고들이 다 연계체감개잘됨
언매
어려웠는데 다른 문제들은 모르겟고 지문형 원래 스키밍만 하고 푸는데 다 안 읽으면 안 풀려서 진심 장난치나 엿음 (나쁜뜻은아님)
오늘 아침에 머리가 몽롱?해서 힘드럿는데 지문형문법에 매체 ㄹㅇ 빡치는 난도 직접구성요소도 아리까리해서 언매에 20분 처음 써봄 ㅋㅋ
문학 푸는데 원래 오래 걸려서 한 지문 버릴 줄 알앗음
독서
사회지문도 크게 흔들릴 거 없었다고 생각함 5번은 (2)지정된 가격 보고 흠 이게 상하한..? 싶어도 (3)이 확실히 개소리라 찍고넘길 수 있었음
LLM지문은 표상이 구체적인 그림보다는 절차를 그리는 도식화에 가까웠음 근데 난 10번틀려서 발언권이 없다
통합형은 언매에서 시간 많이 써서 16번 제끼고 풀었음
이기적유전자 읽은 교양인으로서 지문에는 크게 문제 없엇고
13번 5번선지는 지문 속 ‘지만’의 뉘앙스를 느껴서 푸는 거
14번 1번선지는 인과역전으로 푸는 거엿음
문학
독서보다 문학이 쉬웠음
유씨삼대록 << 오늘 아침에 김민정쌤 10분 문학 듣고 풀어서 빨리 읽음 아침먹을때 보는 거 ㅊㅊ해여
땡볕+극문학 이건 땡볕이 연계가 아닌 거 같긴 한데 잘 알려진 작품이고 후자는 쉬운 연계작품이엇음 22-26번 문제 정답선지가 명확한데다 전부 3번 이내에서 나오기 땜에 빨리 찍고 넘겨서 뒷지문 풀 시간 마련하는 게 중요한 듯
고전시가는 29번이 헷갈릴 수 있겟으나 인과에 무관한 거 첨가 아수라 독서인가 문학인가 암튼 선지얘기할때 배운 거임
현대시 33번 무너지는데 확신 안 된다고 생각햇고 34번은 (4)드러내다 (5)암시하다 뉘앙스차이랑 같이 보고 4번 골랏음
솔직히 내가 긴 지문은 7분이상 써서 마지막에 문학 두지문 남기거 망햇다 근데 어케든 해야겟다 싶어서 운 좋게 잘본 거 같음
이만 션티 마피 2회 조지고 오겠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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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어는... 재능의 과목이다." "열심히 공부해도... 3월 성적이 곧 수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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