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님 세대 공부방식 강요하는 아버지..
노베이스이고 2026 수능 준비하려는 05입니다 2025수능은 안봤고 현역때 수능망쳐서 다시 도전하려고 합니다...우선 제 아버지는 본인주장이 다맞다고 생각하십니다..무슨 문제집을 똑같은걸 암기해서 공부하라고 하시고 인강은 10번이고 100번이고를 계속보면서 인강을 본인거로 만들라고 하시네요.
물론 저는 티처스같은거도 보고 정승제쌤 영상 많이보면서 그런방식은 비효율적이고 하면 망한다는걸 알고있습니다...뭔말을 해도 그냥 암기만 오지게 하시라네요..다른 부모님들도 그러시는지..저만 이러신건지 궁금합니다 ㅠ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그래서 공부안함
-
"철학" 단순 취업안되는 학문이아닌 세상을 살아가고 바라봄으로써 어떤사람으로...
-
ㅠㅠ 또 나만 어렵지..
-
수능전에 다할수있나
-
달 수 잇을가 나도 뱃지 달아서 꼭 기만글 쓰고 싶다
-
더프 진짜 개망한줄 알았는데 생각보다는 잘봤네요... 6
어제 속상해서 많이 우울했는데 매겨보고 기분 좀 나아졌습니다.국어 89미적 88영어...
-
모닝실모 7
강x s4 14회 88...인데 사실상 하나 찍맞이니 84로 칩시다 계산 드럽게...
-
ㅠㅠㅠㅠㅠ
-
순공0시간 0
하필이면 지금시기에 코로나를 걸리네..
-
수학 풀 때 머리 안 돌아가요 ㅠㅜ 도와주세여 ㅜㅜㅜㅠ 2
국어 실모 풀고(국어는 잘 풀려요) 수학 푸는 시간에 수학 풀기 시작하면 유독...
-
28시간 무수면 4
잠이 오히려 안오기 시작함
-
평균적으로 독서 2-3틀에 문학 5-6틀인데 문학이 유독 더러운거 저만 그런건가요?
-
3명끼리 친해서 자주 보고 이번에 여행도 가는데 A가 너무 덤벙대고 시간약속이나...
-
오늘 지구 내일 화학 하면 딱 될듯
-
11덮 국수 2
뭐냐 ㅋㅋㅋㅋㅋㅋ 생각보다 너무너무 잘봤네요 국어 92 독서 -2(어휘) 문학 -6...
-
12번 다구해놓고 오른쪽 교점 말고 왼쪽 교점에 대해서 계산헤서 틀 24번은 걍...
-
냄새로도 민폔데 가래침끼는거 시험90분내내 우왁쿠왂끆컼대는거죽이고싶음 기침도 입...
-
23시 시작이라 좀 애매한데 고민되네요
-
23수능 백분위 98 올해는 몰루? 평가원은 1뜸 올해는 짬찌라서 공부 시간 적어서...
-
다들 노래 끊으심???
-
대학생 같다는 소리 들었다 아저씨소리는 면했다
-
이감 엣지 2회 매체 추가 해설 볼 수 있는곳 있나요? 0
42, 45번 이해가 해설지를 봐도 이해가 안되는데 질문할 수 있는 곳이나 해설...
-
꿈돌이와 인생네컷을 찍을 수 있는 부스가 있다 이렇게 교모하고(?) 자연스럽게(?)...
-
실수 좀 하긴 했는데 교육청 평가원 고정 47이상인데 37점받음 ㅅㅂ ㅋㅋ 안본지...
-
이런거는 대체 어떻게 고쳐야 하죠.. 주간지 같이 하나하나 쪼개서 풀면 잘 품....
-
댕꿀ㅋㅋ
-
제가 2021학년도 수능 (가형) 이후로 확률과 통계를 공부하지 않았는데 한완수...
-
분컷 80점 21 22 28 29 30 15번 수열 와랄라 풀어서 맞춤 히히
-
빅데이터 그림 1
왤케 귀엽냐 정을선전 유추연이란 정시랑임
-
n제 + 1일1실모 vs 1일2실모
-
기력 풀충전
-
그녀는 그런 조건으로는 그 일을 계속하기가 어려웠다 ->여기서 '그런'은 안긴문장...
-
친구들이 다같이 보자는데 집에서 보는것도 솔직히 고민이었는데 에바겠죠 만나서 보면...
-
멀리 와서 대학 캠퍼스 구경하니깐 설렘 반면 대학 집에서 다니니 하나도 안설렘 오히려 가기 귀찮음
-
사회생활을 하면서 너무 정상적인 말만 하면 결국 누군가에게는 진짜 부질없고 영양가...
-
오른쪽에서 세번째 박광일아님? 머리도 자르고 얼마 안 있다 실루엣도 공개돼서 뭔가...
-
"연세대 논술 재시험 반대" 입장문 연세대 논술고사 185개 수험장의 대다수 선량한...
-
쉽지 않네요.. 쉽지 않아..
-
보일러+에어컨 0
개꿀
-
영화 지문 1
바쟁 현실을 믿는 감독/이미지를 믿는 감독 정신분석학적 영화 이론 현실을 담으려고...
-
스테로이드 루틴 해야할듯
-
ㄹㅇ
-
님들 우주의 팽창속도 생각할때는 크기 그자체보다는 비율로 생각하는게 맞는거...
-
6모 호칭어 문제 <= 아직도 왜 정답인지 모름ㅋ ㅋ 1
현장에서 345번 선지 제대로 판단안되서 걍 그럴싸한 5로 써서 맞긴 했는데 아직...
-
심찬우 시대인재 3
인강은 모르겠는데 현강은 시대에서 하는게 맞는듯ㅇㅇ 러셀 홈페이지에서도 심찬우...
-
ㅈㄱㄴ
-
부지런한것도 정말 재능인거같아요
-
찬우햄 편지 1
온라인은 못 받아요? 혹시 현강생이라서 받은 분 중에 보내주실 천사 있나요?
쇼앤프루브가 답
아앗..
그냥 한 귀로 듣고 한 귀로 흘리세요
네 그렇게 하고왔습니자 ㅠ
과외를 구해보는건 어떨까요
독학재수 생각중입니다...20살이후엔 지원을 안해주신다고 하셔서 가볍게 교재비용 벌정도만 알바하려고요...
싸워서 이겨서 쟁취하라
놉
아버지 세대에도 그렇게 안했음
저도 이해를 못하겠네요 ㅠ
아버님이 공부 좀 하셨으면 최근 수능 국어 한번 풀어보시는 걸 권유해보시는 것도
풀어보시면 단순 지식을 묻는 학력고사 시절이랑 다른 거 바로 아실겁니다
전문대 출신이십니다..
그럼 할말하않
허허...
진지하게답없는데그럼
대신 수능 보라 하면 되겠네요 ㅋㅋ
아님 내년 ㅅ후능접수 하시라 하든가요
그러고 싶네요 ㅋㅋㅎㅎ..
수능은 암기와 사실 상극인 시험이고
(암기 위주로 공부하면 응용력이 눈에 띄게 떨어지거든요)
경직된 것이 아니라 유연한 사고와 풀이가 더 중요합니다
저도그랬는데 그냥 앞에서는 네네 하시고 본인공부대로 하세요..
공부하는거 옆에서 지켜보는것도 아닌데 그냥 알아서 하면 됨
다들 공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ㅠ
전문직인 우리엄마도 그럼 부모님 세대는 대부분 그렇지않음?
놀랍게도 저게 맞는 공부법입니다
지금 수능 공부법이 저게 맞나요..?
유튜브에 강윤구 공부법 검색 ㄱㄱ
인강 재종 현강
학력고사 고대법대출신이
외우면망한다고했다하세요
부모님과 같이 동행해서
입시전문가에게 상담을 받아보는건 어때요?!
어차피 그 나이대시면 생각을 바꾸는건 아예 네버 절대 안되고요(그냥 점프해서 달 가는게 쉬울거임)
그냥 한귀로 듣고 흘리세요 이거말고 방법이 딱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