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아하는 시 쓰고 가기
저는 김소월의 진달래꽃이랑 이형기의 낙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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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살기기 싫어서 스스로 목숨을 끊는게 아니라 그 누구보다 삶을 긍정하고 행복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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툭하면 녹화감지 프로그램 지2랄 하고 자빠졌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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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까지 살면서 가장 어려웠던 고찰 중에 하나는... 0
다중우주와 끈 이론과의 상관관계였음 이걸 넘어설 수 있는 것은 거의 없다고 해도 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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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탄 살가죽 뚫고 다시 태어날 일 꿈 같습니다. <<이거 주체가 누구인가요?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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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 발상 2개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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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특상에 완전히 진심이셔서 배웠던 개념 복습하기는 좋은데 빡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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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CK 희망은 당신입니다 GOA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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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어 6모 백분위 95.. 9모는 음 .. 94점인데 매체 쳐틀리고 쉬운거만 틀려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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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자기 생각남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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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들다 0
진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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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에 아침 7시부터 오후 5시까지 안쉬고 국어에만 투자해야함 죽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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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이랑 올해랑 많이 바뀌었나요? 둘다 풀어보신분 답변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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ㅂㅅ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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ㄱ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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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 공부 중독자도 아니고 한번 사는 인생인데 이게 뭐하는짓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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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시간을자네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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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봐도 그지같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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써킷 안풀어봤는데 시즌 3, 4중에 하나만 고르자면 0
뭐살까요? 강대x모고랑 세트로 풀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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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간다.! 1
렛츠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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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에선 열이 없다카네.. ㅠㅡㅠ 아프다고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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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은이 서울 가리키면서 군사 작전 사진 공개했다는데.. 그냥 돼지가 밥 달라고 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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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적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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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A가 해양이고 B가 대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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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암 감사해요 수능도 이렇게만 내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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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매진 핫백 새 책 반값택비 포함 3.0에 팔아요! 댓글 남겨주시면 쪽지 드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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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0끼 2
방금 양갱하나 줏어먹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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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어는 뇌에 힘주고 공부하려면 에너지소모가 너무큼.. 2
그리고존나빨리배고파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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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모 95(화작) 92(확통) 2컷 1 2(쌍사) 10모 95(화작) 88(확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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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태인 몸풀어라 2
불펜 못믿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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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야할게너무많다느껴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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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후땡 ㄱㄱ혓 0
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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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수79 6평 79 9평 78 9덮 88 10모 87 평갸원에서자꾸죽쑤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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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부터 내일까지 사탐만 다시 조지려고 하거든요 다른 과목은 그냥 잠깐 스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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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끼똥 어떡함 0
배아픈데 찔끔찔끔 나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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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강 주키마3호에 미친표지와 멋진 종강선물 필통 국어는 역시 216 or no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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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니 일단 대학을 가야죠... 생지가 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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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와꾸면 의대 안가도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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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대 모바일공학과 여기는 삼성 계약학과라 졸업후 무선사업부에서 근무하게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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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ㅋㅋㅋ 우리 부모의 반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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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개전투 다음주에 하면 훈련은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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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실모 끗 1
가고싶은 대학에는 턱없아 못미치지만 그래도 쌩3은 면할 수 있지않을까싶은 점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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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안하기로 결정 실모 하나만 풀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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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타고투저 리그 2,3등의 싸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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꽤 어렵게 느껴졌는데 1등급 비율이 7.4%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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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주 안에 따라잡기 ㅆㄱㄴ? 하루에 국어 잘하면 5시간도 가능은 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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ㅈㄱㄴ 문디컬도 영어2로는 어렵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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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킨피자햄버거 중에 꼴등이었음 오히려 불호인 편이었음 근데 요즘 들어 너무 맛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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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벽한 토요일이 될것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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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일년 다 되어가는데 걍 요즘엔 좀 무섭다 모든게 이렇게 수능 하나만 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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뱃 달고있는 사람 볼때마다 경외감 들듯
윤동주 서시
오 그거 첫번째 문장 재수 시작할때 다짐했던건데
나태주 풀꽃
아주 오랜 세월이 흐른 뒤에
힘없는 책갈피는 이 종이를 떨어뜨리리
그때 내 마음은 너무나 많은 공장을 세웠으니
어리석게도 그토록 기록할 것이 많았구나
구름 밑을 천천히 쏘다니는 개처럼
지칠 줄 모르고 공중에서 머뭇거렸구나
나 가진 것 탄식 밖에 없어
저녁 거리마다 물끄러미 청춘을 세워 두고
살아온 날들을 신기하게 세어보았으니
그 누구도 나를 두려워하지 않았으니
내 희망의 내용은 질투뿐이었구나
그리하여 나는 우선 여기에 짧은 글을 남겨둔다
나의 생은 미친 듯이 사랑을 찾아 헤매었으나
단 한 번도 스스로를 사랑하지 않았노라
질투는 나의 힘 이번에 수특임 수완임?
수특
떨어져도 튀는 공처럼
방탄 Outro : Wings 랑 Jump 추천
가사 좋아하실거같아요
작년에 수특 공부할 때 가지가 담을 어쩌구 강의 들으면서 울었던 기억이..
너도 북어지
이거진짜명작임 김기택의 새랑 비슷한느낌
신석정 <들길에 서서>, <어느 지류에 서서>
곽재구 <새벽 편지>
고정희 <상한 영혼을 위하여>
김종길 <문>
박두진 <꽃구름 속에>
한국생명보험회사 송일환 씨의 어느 날
문정희, 이별 이후
방금 보고왔는데 제목 그자체네요
풀속의검은잎
박준 <선잠>
별안간 행복해져도
불안해하지 않아도 된다.
그 중 무엇도 당신에게
이별을 고하지 않을 테니까.
마음껏 사랑해도
배신당하지 않는 사랑이 있다.
그 사랑은 당신과 마주치는 순간을
기다리고 있다.
그런사랑이 있다고 생각하시나요?
모쏠입니다.
역시 가족이 최고죠.
이성복 <서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