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강강사 사태를 보면서 예전의 경험이 떠오르네요
제가 독재관리학원을 다니다가 끊었는데, 너무 별로라서 ㅅㅁㅎ에 글을 올렸습니다.
비방성 목적은 아니였고, 이러한 이유로 다니다가 말았는데 여러분도 학원고르는데 신중하라는 식의 게시글 내용이였는데요.
그러다가 한명이 제가 다닌 학원이름을 초성으로 말했고, 전 그 학원이 맞다했습니다.
그이후에 다른분들의 많은 댓글은 '저도 거기 다녀봤는데 진짜 별로였습니다' 이런거 였습니다.
그리고 이틀뒤에 제 성적은 커녕 이름도 모르고 게다가 학원도 안나오던 원장님께서
친히 문자로 '삭제하지 않으면 고소하겠다'라는 문자를 보내왔습니다.
저는 수험생이기때문에 절대 득볼게 없는 싸움이였고 바로 삭제를 했습니다.
그리고 피해자는 더 늘어나고 있겠죠.
그릇된것을 바로 잡지 하지 않으려하고 입막음을 가르치는 어른들이 판치는 세상입니다.
정치인부터 시작해서 학생을 가르치는 학원인들까지..
대체 어른들에게서 무엇을 배워야하는걸까요. 의문이 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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썩었다. 자기들밖에모르는 어른 아니 나이만먹은 꼰대새기들 극혐
기성세대에기 각인된 보편적 인식은 종종 개극혐임ㅇㅇ
또 아무리 쓰레기라고 한들 배울 점은 존재하죠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