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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 강의 질문 0
김범준 스타팅블록 하기전에 기초개념 대성마이맥에서 추천하시는 강의 있으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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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개월 반수해서 9
백분위 91 95 2 95 96에서 백분위 91 100 3 92 99 됐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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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이규철 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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걍니애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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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학년도부터는 대학 갈라면 논술도 해야함....? 1
정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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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석완료 라인 봐드림 135
뭐 이미 거의다 알겠지만 그래도 자세히 봐드립니다 쪽지주시면 몇분 제대로 봐드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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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이과 상관없고 학교가 제일 중요해서 최대로 높게 쓰면 대학라인이 어느정도 될까요?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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텔그얼마냐 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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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수 언매 백분위 99 (언매만틀림) 올해 언매 원점수 95점 (독서론이랑 언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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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적도 개고였네 0
1컷 89얘기 나오는거보면 ㅋㅋ 물론 1~13까지 막히는 문제가 하나도 없던게 좀 컸던거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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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화 이대로 2점 언매 < 역대급 joat 고정 만점이라 천장치는 고능아가 아니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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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수능이 전부가 아님을 느끼려면 그냥 입시판을 좀 나가서 사람들이랑 상호작용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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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공 되면 걍 성대논술 안갈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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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하기싫다 6
사진만 찍으면서 살고싶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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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탐 1등급 다 받고 수학 백분위 ㅈㄴ 올려야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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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대 9
140일 정도 준비해서 오랜만에 수능을 다시 봤는데요 내년에 한번 더해서 현실적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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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얼마나 썩은거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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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일 듣고 싶은 말이 뭐야? 친구한테 말해주고 싶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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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에 확통 1
25 수능 58/15인데 확통으로 바꾸는게 맞나요? 그냥 미적하는게 맞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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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강+과외 병행 0
현우진 시발점-뉴런-수분감하면서 모르는 문제 qna로 해결할 수 있지만 굳이 과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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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적 비하의도 이런거 전혀 아님 ㅇㅇ 그 고민글 올라오는 것들 중에 4~5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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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험 또는 중요한 일 전이라면 어떤 말을 듣고 싶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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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모 수능 국어는 개씨발 노력이 아님 모르는 단어가 거의 한국인 아닌 수준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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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학사가 메가보다 더 높게 컷이 잡히는데 어느게 더 정확한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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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강민웅 들었는데 방인혁 괜찮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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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ㄴ 6
웨 계속 팔로워가 줄지 내가 (비)호감행동해버렸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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높은공대쪽학과로갈것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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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다는 것도 존나 싸가지 없네 걍 머리만 좋고 사회성 말아 쳐먹은 새끼인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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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 부엉이 다니고 학교 봉고도 같이타서 어떻게 좀 인사 주고받고 하는 사이 됐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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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학벌이 하나도 안중요하다고 생각하는 사람인데 나보다 수능못보고 돈 안많아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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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롱하네..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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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반 체감은 9평 비슷한 느낌이었다, 즉 단순하게 쉬운 시험이었다 라는 느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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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그로 죄송해요ㅠ 텔레그노시스 예측 정확한 편인가요? 첨 이용하는 거라 고민돼요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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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고토하기실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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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하고싳은데 마음은 불타오르는데 집중이 안돼요…하 시험 17일 남았는데 집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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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칸뜨는데 지금 하 정말 정신이 썩어문드러지네 성적표나오면 봐야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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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무조건o긴한데 도움못받았다는 글도 봐서 전 50개?정도 푼거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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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2 이맘때쯤 학원 커리큘럼 따라가기 싫어서 혼자 뭐해보지 하다가 우연히 '옳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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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요즘 과외가 구해지긴 하나 인맥이 없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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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합4 맞춰야하는데 사문 43점이고 영어 3등급인데 외대 논술 준비할까 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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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통 다맞아서 아 기분조타이러고 있는데 미적분에서 3개 아웃당함 ㅅㅂ 아 참고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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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진짜 필필필필수 된 듯 ㅋㅋ 수능 17 19 둘 다 ebs 특히 17은 e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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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려줄수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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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yw9624 대성패스 추천 커피 받아 가세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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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우개랑 지우개 뚜껑은 잊어먹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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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컷 몇일 거 같읍????? 짖짜 피말림 제발
현장에서 저것만 맞았어도 비문학 다 맞는 거였는데
서울대도 틀린 문제 ㄷㄷ
저 현장에서 맞긴했는데 저거 ?해놓고 소거로 풀음
해설이 다다르니까 뭐로 가야댈지 몰르겟니요 ㅠ
그나저나 저거 저는 저거 전부 기억 못하겠어서 다시 봐도 글 왔다갔다하면서 읽을 거 같은데 오수님은 한번에 소거하신거?
저는 키워드 표시해놓고 보고 풀어요 바로되는건 바로풀고요
저거 저도 여러명 해설 들어봤는데 왕안석 따지는게 어려운것같아요
오히려 오징이 한 말이랑 너무 딱 들어맞는거여서 왕안석은 이런말 한적이 없다 라고 풀어도 괜찮을정도로..
김승리쌤이랑 이정수쌤도 이원준쌤이랑 똑같이 해설하긴 하네요
저도 맨첨에? 하다가 이런말한적이 없어서 답인가 하고 넘어가긴했어요 근데 물질적 근원이여서 이치를 내재할 수 없다는게 지문의 흐름만 가지고 풀 수가 없는 거 아녜요? 저는 당연히 “현상 세계에 앞서 존재하는 도(=기)”는 비물질적인 거라고 생각햇거든요 물질적 근원이라고 해서 그것이 물질적인 것이라고 생각해야한다는게 납득이 잘 안가네유ㅠ
물질적 근원으로부터 물질들이 생겨나는것이니 납득할수 있을것같은데..
비유가 정확한지 모르겠지만 비,눈,우박등이 모두 물(물질적 근원)을 포함하는 것처럼요
물론 그런경우도 있겠지만 그건 유물론적인 시각이고 물질적 근원이 마음이나 정신 혹은 신이라고 생각한다면 물질적 근원이 항상 물질이라고 할 수는 없잖아요.. 게다가 현상 세계를 선행한다는 점에서 우리 일상에서의 물질적인 어떤 것과는 다른 성격을 지닐 수 있다고 생각했어요
전 승리쌤 듣는데 이원준쌤 말이 맞는거같아요
물질적 근원인 도가 이치를 내재할 수 없는 이유는 머라고 생각하세요?
‘물질적’ 근원이니까 ‘이치’를 내재한 근원이랑은 다른 말인 것 같아여
물론 물질적 근원과 이치를 내재한 근원은 서로 그 의미가 다르다는 점은 저도 동의해요
그런데 이것이 물질적 근원이 이치를 내재할 수 없음을 담보하는 것은 아니잖아요 각각의 의미가 서로 다르다고 해서 이치를 내재할 수 있는지의 여부가 다르다는 것을 보장하지 못하니까요 차라리 해설에서 알 수 없다고 했으면 납득이 됬을 거 같은데, 물질적 근원이 이치를 내재할 수 없다! 고 단정하니까 참 어렵네요ㅠ
도가 현실에 드러나서 나타나는 것은 “물질”이지, “규범“ 이 아님. 법, 규범 등은 사회를 안정시키는 수단, 즉 도를 드러나게 하는 수단 정도에 불과하지, 도가 현실에 드러나서 나타나는 것이 아님.
이정도….?
네 그게 정석민샘 해설이에요 근데 강민철샘은 규범이 도가 현실로 드러난 것으로 보지 않아서요ㅠ 항상 민철t기준으로 사고해왔는데 참 난감하네요. .
그냥 읽고 제가 이해한 건
물질 = 도가 현실로 드러난 것
규범 = 도의 물질로써 드러남을 조력하는 도구
이정도라서
님 설명만 들었을 때는 강민철 해설이 제일 저랑 일치하는 거 같아요
규범이 도가 현실로 드러난 것이 아니라서
본문 다시 읽고 왔는데 강민철 정석민 해설은 비슷한 말 아니에요?
아뇨 강민철샘은 도의 변화 때문에 세상이 변하는데, 이것 때문에 일어나는 혼란을 막으려면 규범이 필요하다고 본 반면에, 정석민 샘은, 도의 실현 자체를 사회의 안정으로 보았잖아요 그니까 강민철샘은 도의 실현 자체를 사회 안정으로 본 게 아니라, 도의 실현때매 혼란해진 사회를 안정시킬 방안으로서 규범이 필요하다 본거고 정석민샘은 도의 실현이 사회 안정이고, 규범을 통해 도의 실현이 가능하다는 입장인거죠
그냥 평가원이 왕안석이 동의 한다고 가정하면 답 두개 나오니까 귀류로 풀라고 낸 게 정배인듯ㅋㅋ
(나) 1문단에서 '유학의 도'와 '도가의 도'를 구분해야 합니다.
'유학의 도': 인간 삶의 올바른 길
'도가의 도': 현상 세계 너머의 근원
왕안석의 입장에서, 노자의 도는 유학의 도가 아니라 '기'입니다. 기는 물질적 근원일 뿐이며, 유학의 도 즉 올바름을 위해서는 기가 아니라, 기의 변화에 대처할 '규범'이 필요합니다.
따라서 ㄴ 선지에서 규범은 '근원적 존재인 도(=도가의 도, 기)'가 아니라, 유학의 도가 드러난 것입니다.
추가로 왕안석이 볼 때 기는 물질적 근원이며 규범이 따로 필요하기 때문에, 기가 이치를 내재하지 않으므로 '이치를 내재한 근원적 존재인 도'는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