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대가미래인가
비만약 하나로 전세계가 뒤집어지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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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받아보는 점수가 많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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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성적으로 과외 구하면 잘 구해질까요?시급은 5생각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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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능하다면 어느라인까지 가능한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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옯만추할사람 3
혹시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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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희대 상경 1
갈려면 마지노선이 어느쯤인가요 정시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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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이제 수능 시험지 보면 의지 사라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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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고 재수하고 싶은데 교차해서라도 안될까용...... 하 생명을 왜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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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의 가능?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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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6점인데 3등급은 안되는거겠죠... 최저맞춰야하는데ㅜㅜ 생윤도 35점이라 2등급 못맞추고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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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 전후로 올라오는 뉴스들만 봐도 재수 삼수때의 정병 기억만 떠오르고 졸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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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매95 미적73 (진짜 망햇어요) 영어100 생명45 지구 33... 인서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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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4인데 메가2컷이라고? ㅋㅋ ㅇㅁ업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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걍 자살마려움 경 제 절 대 무 슨 일 이 있 어 도 하 지 마 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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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닥치고 많이 풀면 성적 많이 오르나요? 수학 잘하시는 분들 하루에 몇시간씩 수학 하셨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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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물리학I 총평 및 해설 0
안녕하세요. 수험생 여러분. 시험 보고 오시느냐고 고생 많으셨습니다.특히 물리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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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정도면 이 세상이 나 대학 다니지 말라고 협박하는 것 같다 0
삼수해서 온 대학이….. 아ㅋㅋ 올해 수능 걍 볼걸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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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뭐하지 1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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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대될까요ㅜㅜ 12
ㅈㄱ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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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 본인이 안나올것 같은 작품은 나온다고 하심 6평 전에 우부가 수업하면서 이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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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들은 머리 띵하고 열감 올라오고 졸릴때도 글이 어케 잘 읽히시는 건가요..진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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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어 안푼지 1년 됐고 수학 안푼지 4달이 됐는데 국어 92 수학 96 나오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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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과 22123 다 높2면 어디대학 어느과 정도일까요?? 6
백분위 95 94 영어1 92 84입니다..! 연고대 되나요? 되다면 어느과 정도까지 되려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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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 실모 좀만 줄여서 더 했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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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괴력 높은 대학교 추천좀 경외중에선 어디가 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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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적 3컷 ㅈㅂ 1
69점 3컷 가능할까요 실수해서 3점날라가서 하 이것만 되면 최저 되는데 돌겟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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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문학과 가서 전과 어떰 3년 전부터 고뽕 치사량급으로 들이켜서 고대 못 가면 평생 후회할 거 가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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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6일날 결과 발표 하겠습니다 국어 72 수학 47 한국사 32 영어 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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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인좀 대강잡아주십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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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212이면 농어촌으로 문과 어디까지 쓸 수 있을까요? 국 중간1 수 높4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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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학개론 들었는데 내년수능 경제 칠 때 도움됨 ?? 5
법학개론 들으면서 정법 때 배웠던거 나오길래 반가웠는데 경제학개론 듣는중인데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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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만약 전과목을 골고루 잘봤다? 생각보다 높은 학교나 과 갈 수 있음 ㄹ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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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리 너무 조졌는데 어떡하죠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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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통을 젤 잘하긴하는데 이건 아니다 싶어서 미적런치려고 하는데 개념 다 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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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들이라면 어디가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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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간공 기준 어디까지 가능할까요…ㅠ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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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대 공대 될까요? 상경 교차하면 어디까지 되는지도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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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쯤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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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고하는거라 세장다 상향쓸 생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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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년도 정말 열심히 했는데 참 아쉽네요.. 국어볼때 조금이라도 긴장 덜 했다면 괜찮았을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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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역보다 못봐버린 재수보다 못봐버린 삼수 내 3년이란 시간이 아무 의미가 없었다는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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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객관적으로 개개개개망했는데 논술도 넣었지만 이때동안 준비한게 없어서 솔직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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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에 수능보면 재수인거잖아 .. 나이가 사기다 난 사수인데 ㅅ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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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경 공대 라인에서 반수중인데 학교를 옮기고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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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 라인.. 2
재수해야할 것 같긴 한데.. 그래도 원서 넣어본다면 어디 써보는 게 좋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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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가로 깔끔하게 나온 사진은 아니긴 한데.. 어느정도 가능할지 알고싶어요 인서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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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의 ㄱㄴ? 2
국어가 진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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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물리는 교수님이 강의중에 못 푸신 문제 제가 대신 풀어드렸던 적도 있고 못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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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i.orbi.kr/00069871762/%ED%85%8C%EC%8A%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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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경외시 가능한가 12
윤사가 50인줄 알았는데 하나 아리까리해서.. 탐구 많이 보는 대학 어딘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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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인 좀 부탁드립니다 올해 대학 가야해요 ㅠ
그게 그렇게 대단한약임?
시가총액이 2삼전이라던데
그 먹기만 해도 배불러지는 약이 현실화된 거임
근데 그렇게 살 빼면 사람이 뭔가 정상체중인데 안 건강하고 삐쩍 꼴아보임
보고된 부작용이 탈모와 근육감소라 살빼는데는 확실하지만 신중히 선택해야함...
우리나라도 약사들이 제약회사 쪽으로 가서 경쟁력을 좀 갖춰야 하는데
개국약사가 딸깍 하나로 월 1000씩 버는 기현상이 발생하니까 아무도 안 가려고 함..
우리나라도 의사들이 내외산소쪽으로 or 의사연구자가 되어 경쟁력을 좀 갖춰야하는데
의사들이 미용레이저 지이잉 하나로, 또는 실손 파먹기로 월 2000 이상씩 버는 기현상이 발생하니까 아무도 안가려고함...
이라고하면 어떤 기분 드세요?
역시 의사는 뭐 피부 미용으로 물고 늘어져야 제 맛이긴 한데 그 얘기 나올 때 약사들은 조용한거 아시죠? 그 피부미용보다 쉬운 게 개국약사 딸깍이니까.. 비율만 봐도 압도적으로 차이나죠
딸깍 개국약사? 아무리 낮게 줘도 전체 약사 중 70프로 이상
딸깍 피부미용? 아무리 높게 줘도 전체 의사 중 30프로 이하
뭣보다 피부 미용 시장이 점점 세계적으로 발전하면서 최근 몇 년 간 급성장해서 그렇지 그 전에는 별로 대우받지도 못했고 하는 사람도 많이 없었죠
똥 묻은 개가 겨 묻은 개 나무라는 거긴 한데.. 똥범벅해놓고 겨 조금 묻었다고 뭐라고 하는 건 선 넘긴 하죠
실비도 저수가로 팔다리 다 잘라놔서 비급여 아니면 병원이 유지 될 수 없는 구조를 정부에서 선행시켜 놓은건데 그건 일부러 알고도 말씀 안 하시는 거죠?
그리고 애초에 비급여가 나쁜 것도 아닙니다 진단 치료에 꼭 필요한데 비급여로 되어 있는 것도 많기 때문이죠
가장 웃긴 건 어디까지나 불합리하다 비급여 의사들이 돈 벌어먹으려고 발광하는 거다 싶으면 가입 안 하면 됩니다 ㅋㅋㅋ 근데 가입해놓고 의사들이 내 돈 가져간다 빼애액.. 바보인가 싶습니다
냉정하게 문과 이과 모든 전문직 통틀어서 봐도 약사만큼 딸깍에 돈 많이 가져가는 직업이 없습니다
본인이야 의사에 열등감 있으시겠지만 저는 그럴 이유가 없어서 모든 걸 내려놓고 봐도 그렇네요
저야 의사에 열등감 없죠ㅋ 힘들게 수련 안해도 그 돈 이상으로 벌 예정인데^^.. 근데 미러링하니까 바로 긁히셨네ㅋㅋ 뉘예뉘예 의사는 숭고하고 희생적이고 홀리합니다! 한의사 약사 간호사는 건보 좀먹는 벌레죠 암요 ^^
물론 모든 약사를 비판하진 않습니다
개국약사만 딸깍인거지 제약 쪽이나 2,3차 이상 병원에서 근무하는 약사 분들은 인정이죠
문제는 딸깍이 압도적으로 높은 비율이어서ㅜ
간호사는 대학병원쪽은 월급이 너무 짜다고 생각해서 오히려 더 대우받아야 한다고 생각하네요
자본이라는 요소를 낮잡아보시네요. 자본주의 사회에서 성공하려면 본인의 노력도 있어야 하지만 그만큼 자본이라는 요소도 중요합니다.
편해 보인다는 약국의 시스템을 구축하는 것도 결국 상권분석과 자본, 리스크, 인력구성까지 다 고려해야 얻을 수 있는 겁니다. 자본가가 되는 과정도 본인이 해야할 일을 직원과 시스템에 맡기고 거기서 얻는 수입으로 더 큰 자산을 운영해야 비로소 자본가가 될 수 있는 것이구요.
그러고보니 한미약품도 자본가가 되는 시스템을 잘 활용하신 약사님이 설립하셨네요.
대체 뭔 얘기를 하고 싶어하시는 건지 모르겠지만..
약국도 나름 상권분석이랑 그런 걸 해야한다고 말씀하시는 거면 그건 사소한 자영업을 해도 공통인 점이고 심지어 약국은 의치한약구 중에서 이 모든 것들이 거의 제일 쉬운 편이죠
자리 싸움이 9할이기 때문에 돈 놓고 돈 먹기의 정점이 약국이기 때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