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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험생 여러분은 하던 행동을 멈추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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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개 시각 되자마자 PDF 파일 올려주는 그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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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어 끝.... 0
국어 끝났겠네요 학생들 잘 받을까요.... 후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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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가 신기하네 벌써 ㄹㅇ 수능이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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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요하구나... 2
이런 오르비는 오랜만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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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가 자전하고 있으니까 적도에서 밤하늘을 보면 지구자전속도와, 지구와 별간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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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2 복습 질문 2
복습하고 있는데, x^2+alphax+beta는 허근인가요? (beta>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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늦잠자서 끝나버렸네..... 으으 어디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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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도 그때 생각하면 괜히 떨리는데 시간 너무 빠르다 빨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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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리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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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수능 준비할 07입니다 공통이랑 미적 실전개념이랑 기출문제는 한완수 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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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대성이론 질문 0
그림의 제일 위에는 그냥 길이수축 이고요 중간그림은 같은 속도로 날아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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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청 조용하네 2
이제 오늘 오후부터 글리젠 미친듯이 늘어나는 거 맞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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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서버점검한다고 해도 서버 터지는건 못 막을듯 0
수능 끝나고 몰려오는 그들을 감당하기에는... 글쓰기를 1시간에 1회로 제한한다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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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용하다 0
다들 잘봤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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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 추웠던게 아니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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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서 '수험생 신분확인' 나이스 오류…"차질 없어"[2025수능] 1
[세종=뉴시스]김정현 기자 = 교육부는 14일 오전 경기 지역에서 신분증을 두고 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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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가 어제 수술 받았어요"…피주머니 달고 수능 치러 온 수험생 1
(남양주=뉴스1) 양희문 기자 = "아이가 어제 수술 받았어요. 학교 안까지 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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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청은 했지만 시험이 갑자기 오늘로 당겨지는 바람에 과외 구인은 작년 성적으로 다시 할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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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수능 출제위원장 "N수생 비율 추정·재학생과 평균 분석해 출제" 7
최중철 2025학년도 수능 출제위원장(동국대 교수) 14일 정부세종청사 출제 기본방향 브리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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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출제위원장 "준킬러 문항도 충분히 걸러져" 1
https://n.news.naver.com/article/001/0015044834?sid=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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ㄹ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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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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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출제위원장 “킬러문항 배제하고 적정 난이도 고르게 출제” 8
2025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일인 14일 오전 서울 강남구 휘문고등학교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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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 안본다. 0
깔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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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학번 4500명 뽑을수 있을까요? 그대로 뽑는다면 의대생들(25학번 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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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때쯤 수능을 보았었는데 아침의 어두컴컴하고 차디찬 수험장에 들어서며 마음을 다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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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사장 학교 들어가서 아파트 30초정도 부르고 왔습니다 교문앞은 아니고 고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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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시즌만 되면 괜히 떨리네... 이제 안치니까 넘 좋다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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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보다 조금 더 추웠던 날들인것 같은데 두번째 수능이라도 수능은 긴장이 되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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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뉴시스] 오영재 기자 = 14일 제주에서 잇따라 지진이 발생했다. 기상청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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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배님들 2
선배님들 힘내세요 고2가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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킬러 없다 공교육만으로 풀 수 있다 평이하다 아무도 안 믿을 거 지들이 제일 잘 알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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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저거 사야되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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잏으면 안되겠지..?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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헐 시작햤겠다 1
ㅜㅜㅜㅈㄴ 떨리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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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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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작 3
국어 파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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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어 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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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 안보는 사람들 24
댓글 달아봐요 ㅋㅋㅋㅋㅋㅋㅋㅋ 맘편히 관전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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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다 보니 이런 날도 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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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보십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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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 샤프 뭔가 2
빨간색 계열 하나 나오면 좋겠음 내가 받은거 다 퍼런색 계열인듯..그때 그 똥색 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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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여긴 내 세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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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교시인데 지각하겠네ㅆ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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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끝나고 나왔는데 교문앞에서 엄마가 꽃다발을 안겨주시면 9
좋다? 부담스럽다? 챙피하다? 딸이 힘들게 재수하고 지금 수능치루는중인데 꽃다발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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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발 어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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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년 수능끝나고 수능 관심1도 안줬는데 블 평가아닌가요? 현장에서 국어는 진짜...
평가원과 ebs 지문을 문법과 구문의 관점에서 그 차이점을 엄밀히 따지면 차이가 있긴 합니다.
Ebs쪽이 좀더 난해하고 지엽적인 문법/구문 구조가 등장하는 경향이 있긴 하나 이는 모든 지문에서 있는 차이는 아닌 만큼 두드러지는 차이가 아닙니다.
다시 말해 평가원 지문을 제대로 읽고 이해할 수 있는 실력이라면, ebs 지문도 대부분 제대로 읽고 이해할 수 있습니다.
정황상으로는 평가원 지문이 제대로 독해가 되고 있다고 오인하시고 있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실제로도 상담 과정에서 "해석은 얼추 되는 것 같은데 이해가 안 된다"는 분들을 많이 보았으나 열에 아홉은 그냥 해석 자체가 제대로 되지 않아 이해가 무너지는경우입니다. 스스로만 해석을 곧잘 한다고 생각하고 있는 것인데요.
글쓴분이 여기에 속할지는 모르겠습니다만 그럴 가능성도 있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만약 평가원 지문에서 일괄적으로 높은 정답률이 유지되는데 유독 ebs지문만 정답률이 낮다면 조금 복잡해지는 문제입니다.
고2인데 이번 9평 쳤을 때 영어 100점 맞았어요. 평가원 지문도 정답률 되게 낮은 문제 빼고는 다 맞아요. 그런데 ebs나 다른 책을 풀면 모든 문제가 그런 건 아니지만 나랑 안 맞다라는 느낌도 들 때도 꽤 있고 어떤 문제는 글과 정답이 다 납득이 안 갈 때도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