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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bbs3.agora.media.daum.net/gaia/do/petiti...
올햄수능친다고 가정하고 감 빨리 돌아오는법
본래 등급대랑 과목마다 방법이 다를거같은데 예시 대강 ㄱㄱ
11211
화작확통사탐
영어는 1등급 5%일땐 1맞고 수능땐 2맞는 ㅂㅅ입니다
ㄹㅈㄷㄱㅁ
문제는 수능공부 손놓은지 1년 넘었다는거임
집릿치고 할만하다 느껴서 다시 온거긴 한데 과제가 많고 무휴학이라 치명적임
저도 무휴학 시도해봤는데 이거 진짜 사람 할 짓이 안돼서 포기했어요
시간 투자 많이 못하시는 상황이면
일단 제일 약한 과목에 시간 최대한 많이 쏟으시고
효율 높은 공부 (문학 연계 aa, a, b등급 위주로 공부한다든가..) 많이 하시는게 좋을거 같음
문학/독서 - ebs 연계 공부 위주 및 굵직한 기출들 읽으며 평가원 글 읽는 방법 다시 체화하기
영어 - 주사위 잘 굴리기..
수학 - 실모 풀면서 평소 취약 유형 N제로 보완하고 기출 한번 쓱 훑어보기
사탐은 저보다 잘 아실듯 ㅋㅋ
69모 다 잘치고 사설까지 잘 쳤는데 수능은 평소보다 2라인 이상 떨어질 확률
꽤 높은거 같아요
특히 평소 점수대가 너무 높은 경우 (거의 만점에 수렴하는 점수를 받을 때)
특히 더 그런듯
왜 그런가요?
만점권에서는 실수 한두문제만 해도 몇라인 훅훅 내려가니까 아무래도 평소 점수대에서 조금만 더 틀려도 라인이 훅 떨어지죠
특히 평소에 취약한 유형이 수능 때 강조돼서 나온다든가 이러면 더 심하고..
저도 평가원이나 수능 직전 전 사설들이랑 비교하면 라인 좀 많이 내려갔고 주변에 그런 케이스 많이 봤는데 아무래도 수능 압박감이 좀 크죠
설의임 ㄹㅇ?
서울대 일반과 / 지방의 중 하나에요 ㅋㅋ
님도수능보심?
대학은 안옮길건데 수능 응시만 하려구요.. 작년에 한맺힌 과목 하나 있어서 ㅎㅎ;
영어 어케읽음
슥? 삭?
해석이 안되는 문장이 있더라도 최대한 컨텍스트 위주로 읽기
태어나서 영어 1 안 떠본 적 없는데 사실 읽으면서 해석 완전히 안되는 문장들 되게 많았음
그냥 평소에 문맥 / 핵심 위주로 읽는 연습하면 정말 해석이 너~무 안되지 않는 이상 틀릴 문제가 많진 않은거같아요
닉넴은 모오르비언에게 영감받은게맞나요
저 분 보고 화학 시작했다가 고인물됨..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