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탐런 인원들이 근본적으로 간과하는 매우 중요한 사실
특히 사문 정법 일반사회 계열
뭐 윤리는 말할 것도 없고
과탐에서 사탐 와서 와 도표 쉽다~ 하는데
사탐런 아는 평가원이 과연 도표를 어렵게 낼까?
안 그래도 도표가 쉬워지는 추세임
2019 수능 사문만 봐도
계층이동 도표가 과탐 저리가라 수준인 문제들 있음
당연히 문이과 유불리니
무슨 사문의 본질에서 벗어나느니 (실제 도표 킬러 시절 지적)
각종 지적도 있고 해서
순수 개념을 빡세게 낼 거고
그러면 제4교시 국어 영역임
국어에 비유해보면
문학 = 사탐
비문학 = 과탐이라고 하면
문학에 구조적 한계로 난이도를 독서만큼 못높인단 얘기랑 똑같음
24평가원처럼 정보량 폭탄 + 개념 어미 조사 장난질로
사탐도 마음먹으면 다같이 폭삭 망하게 할 수 있음
그 자경이 나면 표본도 더 이상 이렇지만은 않을걸
오히려 과탐 허수들이 투과목런 했었듯이
사탐 허수들이 역으로 과탐 투과목 이런데 갈지도 ㅇㅇ
+
뭐 당장은 사탐이 유리한 게 맞지만
2026 후반이나 2027 장기적으로 봤을 때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이제 슬슬 오답 해봐야지 362일만에 오답
-
ㄹㅇ임…………. 작품도 같고 수능냈던 파트랑도 겹쳤음 이 때 아무도 일동장유가 나올...
-
생명은 걍 잘풀리면 존나 끔살당해있고 ㅈㄴ 막혀서 가계도 돌변찍으면 둘중하나는...
-
내용은 무료배포한 자료 형식으로 유전파트+비유전 킬러파트 설명 포함된 자료. 분량은 25쪽 정도?
-
생활과 윤리 따위 하루컷했습니다 근데 생각보다 모르는게 좀 있어서 살짝 당황ㅠㅠ...
-
적중예감 파이널 6~13회 남았는데 빡빡하고 좋은 회차 추천해주세용 (1컷 40초반...
-
집 가서는 이로운 시즌2하나 풀고 완벽하다
-
한거없을까요..? 해설 보고싶은데 안보이네요 아니면 추천 해설강의 없을까요?
-
반전체에 돌리는것도 나만빼고줌 ㅇㅇ;
-
형. 법 실. 법 전부 죄형법정주의를 따르지만 형. 법은 죄형 법정 주의의 파생...
-
임시 1
1. "없는것이 있다" 를 2. "현실에 없는것이 마음속에 있다"로, 그리고 3....
-
일요일에도 야근이라니!!! 또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출근이라니!!! 야바이!!!
-
지금 ebs 실모 풀고 있는데 92~78 로 너무 진동이 심해요 독서는 무난하게...
-
샤이한성격 고쳐야돼.. 못낫다진짜
-
연상 동갑 연하 7
뭐가좋음 본인은 연상은 ㄹㅇ 연인같아서 좋고 동갑은 친구같아서 좋음 연하는 내가 할미되는거같음..
-
1학년 1학기 때까지 이공계였다가 2학기 때 학과 와리가리 하고, 2학년 때...
-
일단 본인 놀랍게도 1~7 진동임..
-
남은 기간 여태 풀었던 실모 복습 + 더프 10, 11월 정도 전 과목 볼려고...
-
어 그래그래 형은 뺍빼로데이(수능 D-3)에 랄부친구(남, 2x세)랑 돈깨스를 썰러 갈거야~
-
굿밤
-
아직도 못정함ㅠㅠ 항상 먼저 푸는 부분을 많이 틀림 ㅠㅠ 원래 언-문-독 이었는데...
-
화학, 생명 둘다 중2때 한번씩하고 많이 망각이 진행된 상황입니다. 근데 학원...
-
진지하게 그 유세기 이야기 파트 이름 바꿔가면서 동일인인거 안 알려주고 내면 못풀거같은데 나는
-
있었음?
-
경제 + 기술/과학 + 논리학 아님? 어라 이 조합?
-
과고 다니는데 2학년때까지는 내신챙기다가 정시로 틀엇름 내신 아예버려서 수학 9에...
-
월화 하나씩하고 수요일….은 하
-
테일러 입장에선 생명공동체에 대해 의무는 있고 도덕적고려는 없는거 맞나요? 여기서...
-
펜 안돌리는거 연습하기 지금까지 문제 읽을때 디폴트값으로 펜돌렸는데...
-
가채점표 답개수 1
가채점 쓸 때 답 말고 번호별로 답개수만 세서 적어도 됨?
-
내신 cc 제2외 7기준으로 아무리 다른 과목 백분위 100 수렴해도 설대 바라는건...
-
이새끼는 올해안되면 그냥 안됨 ㅇㅇ 혹시라도 미련남으면 논술이나 깔짝해봐야지 수능은 더이상아닌듯
-
다른대학붙어도 반수간다.
-
결정, 유체, 바이오 디젤 이런건 이감/바탕/상상에서 워낙 나와서 잘 대비하셨을 것...
-
아니 경제 물리 화학은 배경지식 어쩌고 하면서 난리쳤으면서 왜 철학은 계속 내는데...
-
들은 강사분이 이거 두 개 강조하면서 암기하라고 (벤담의 양적 공리주의 기준? 7개...
-
그 사람이 국어 지문 출제하러 간 건지 사탐 내러 간 건지 어케 앎?
-
샤프심은 허용이라길래 수학때 샤프심에 대고 보조선 그어도 되나요? 딱히 안잡을거 같긴 한데
-
풀게없는데 실모 벅벅해야하나
-
왜냐면 유일하게 자신있는게 서양철학이라서..
-
휴대폰 나눠주는데까지 시간이 많이 걸린대서.. 빠른 퇴근을 하고 싶은데, 별차이...
-
[30분기적] 지구과학 파이널 벼락치기 총정리집. 전단원 총점검! 0
" 4일 남은 이시점. 제발 이것들만은!! 파이널 벼락치기로 역전합시다!! "...
-
서울대가고싶다 6
ㅠ.ㅠ
-
국어망한거생각나네 이번엔 신경안쓰고 차분하게 풀어야지ㅠ 작년에 유독 왜이렇게...
-
수능 전날에 5
ㅇㅈ해서 수능 시험장에서 오르비언이 알아볼 확률 어떻게 되려나
-
작수 찌라시가 이거였고 여기서 맞은 거라곤 1컷 80초중반 말곤 단 한개도 없음
-
월-금 오전 오후 저녁 싹다 듣는건 에반가
역사는 어떻게 되나요??
혐오 과목 아닌가요
매일 같이 자는 섹시한 과목인데요?
왜 일반사회에서 경제는 빼시는거죠??
한 가지 간과하신 것은 24국어처럼 비문학은 할 만한데 문학이 어려웠던 것과는 상황이 다르다는 겁니다. 현재 상황은 이미 비문학이 22수능 이상급으로 출제됐고 따라서 문학의 구조적 한계로 이것만큼 난이도를 높일 수 없는 상황이 된 게 맞습니다. 장기적으로 봐도 과탐런이 발생할 여지가 없습니다.
과탐런은 사탐 3,4등급 이하 인원들이
장기적으로 KY + 메디컬 인원들이 사탐으로 빠지면
과탐에서의 표본 양극화를 고려하여
의도적으로 저득점을 노리는 식으로 과탐으로 가는 것을 언급했던 겁니다.
표본이 양극화되면 정도에 따라 다르겠지만
대체적으로 한 3,4등급까지는 엄청 치열해지고
그 아래는 느슨해질테니까요
물론 저도 의도적으로 저득점을 노리고 가지 않는 이상
사탐 하위권이 과탐에서 승부를 볼 목적으로 가는 건
발생하지 않으리라 예상힙니다.
이번 9모 보면 알 수 있다시피 과탐에서 사탐으로 넘어온 인원들이 결국 사탐에서도 힘을 못쓰고있습니다… 평가원 입장에서 이미 9모때 사탐 변별을 잘 해놓은 상황에서 그런 선택을 할 이유도 확률도 없다고 보이네요
제 말은 본문에도 있듯이
2025때 저렇게 낸다는 게 아니라
글썼을때 메디컬 + KY 까지 사탐으로 간다는 이야기가 계속 돌았어서
그게 2026 2027에 실현된다면 저렇게 되어
결국 과탐이나 사탐이나 장기적으로는 다 난리날 거다.. 하는 의미였습니다
2025는 당연히 평이하게 나오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