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스쿨 관련 질문있으신 분들 있나용
로스쿨 2학년입니다!
공부하다가 인강듣기시러서
오랜만에 예전 자료 긁으러 왔다가 추억에 젖어.....
로스쿨이 아닌 공부질문이나 다른 질문도 받습니당
제 최근 근황이 궁금하시다면
https://m.blog.naver.com/kim06170
전 이러고 삼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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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절대 못맞출거같긴 했는데 은테달고 글도 많이썼었는데 댓글도 평균 6~7개씩은 달렸고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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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내일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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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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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었으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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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화살은 네 심장을 가리키고~
국어 시간 줄이는 꿀팁같은거 있나요??
과외 손 뗀지 꽤된 틀딱이라 가물하지만 .... ㅋㅋㅋㅋㅋ 요즘 좀 리트식으로 나오지 않나요? 수능국어에서 글 구조는 다 비슷하므로 구조를 먼저 익혀놓은뒤 그 정해진 구조들 안에서 이 글이 말하고자 하는 주제 딱 하나만 찾자! 라고 생각하면서 읽었어요
리트가 진짜 준비 하나 안하다 다를거 없나요
지인짜 솔직하게 답해드릴게요!
케바케인데 저는 첫 집릿평균과 실릿 점수가 정확하게 똑같았어요. 제 친구 중에서는 118에서 135로 올린 사람도 있었는데 본인도 그 이유를 모른대요 ㅋㅋㅋ 애초에 140 나와서 그대로 연로 간 친구도 있구요
주변을 많이 봤을때 나름대로 내린 결론은
저릿이라면 공부해서 중릿으로 올리는 건 노력으로 충분히 ㄱㄴ하고
중~고릿 친구들은 본인 첫 집릿에서 크게 달라지지 않았던 것 같아요. 약간의 편차?
혹시 학점 어느정도셨나요??? 그리고 리트는 정말로 잘 안 오르는지 궁금해요 집리트 어느정도에서 시작하셨는지도 궁금함다..
저 4.15/4.3!! 지금 연대 학점 개편된걸로 아는데 저는 개편전 기준으로 97.5였어요 ㅎㅎ
윗댓에서도 말씀드렸지만 첫스타트에 따라 다른거같은데 잠재능력이 있는 저릿이 중릿으로 가는건 충분히 가능하고, 이미 130초~중에서는 투입 노력 대비결과가 잘 따라오진 않는 것 같아요. 이건 제가 제대로 대비를 안해봐서일수도 ...
제 첫리트는 20릿 131인가랑 21릿 138 나왔었습니다!
아하 감사합니다ㅏ...잠재능력은 어떻게 판단할 수 있나요??
사실 제일 정확한건 집릿 3개년을 얼른 쳐서 본인의 가능성을 보는 거예요! 웬만하면 거기서 크게 오르지 않기 때문에..
잠재능력 있으신분들은 보통 글은 잘 읽으시는데 문제푸는 스킬이 딸리거나 리트식 말장난에 낚이는 경우라서 본인이 리트 글 자체가 잘 읽히긴 하는데 문제는 자꾸 틀리는 경우인 것 같아요!
변호사 월급 얼마정도 받나요?
끌끌 아직 2학년따리에 연봉에 큰 관심이 없어서 업계는 잘 모르겠네요 ... 아직은 공부나 할뿐..
19 연경..
이 분 연국문 아님?
안타까운 사연이 있어요.
와 그걸 기억하다니 ?!!!?! 화석이다
어 만화보러 가야겠다
아직도 기억해주시다닝 ㅋㅋㅋㅋ 로스쿨 만화라도 그려볼까봐요
오..신작 기대하겠습니다!
2-2 끝내고 겨울방학에 슛해보겟슴다 ㅋㅋ
퀸오브오르비가 벌써 로스쿨 2학년이라고...?
대학원생이되.....
님이 마지막으로 썻던글을 현역에 봤었는데...
아직도 수능판애 있는 나.
무사고 전역하였다면 그것으로장하다... 새로운2막 개척해보아요
학점관리는 어떻게 하셨는지 싸이클이 궁금합니다!
저는 그때 코로나였어서 비대면으로 수업해서 시간이 좀 여유가 있었어요! 과 특성상 시험보다 레포트 발표 비중이 압도적으로 높아서 일단 과제나 레포트 수업에 모든 열정을 쏟아붓고, 이틀에 리트 한회 풀고 분석했습니당 하루는 풀고 + 다음날 분석!
그리고 주말엔 사설모의고사 신청한걸 봤습니다. 그리고 남는 시간엔 걍 놀고 연애하고 동아리 활동했슴다..
학점은 3-1부터 올에이쁠 받았는데 관리비법? 이라 해야하나 좀 에바같은데.. 수업 듣는 교수들 논문이나 발표한거, 에타 수업 리뷰 전부 긁어다 읽고 ㅋㅋㅋㅋ 그 교수의 스타일을 파악한 뒤 그에 맞는 과제와 시험답안을 내고 좋아할만한 발표나 참여를 했어요! 그땐 학점 한틱이 너무 중요해서 그렇게까지 했는데 다신 못할거같네여..
와 엄청 열심히 하셨네요... 엄두도 안 날 정도에요ㅋㅋㅋ
자세한 답변 정말 감사합니다!
만화 기대하고 있습니다...!!
안그래도 썰이 좀 쌓여서 로입부터 차근차근 그려볼까함미다 ㅎㅎ 구상은 해놧는데 시간이 엄네용 ㅠ 망할내신
공부하면서 연애(?) 나 놀 시간 있으신가요?
아니면 공부만 올인 하시나요..?? 궁금함니다
사실 아침에 좀 일찍 일어나서 그날치 공부를 해 두면 되는거라 남은 시간에 연애도 하고 ㅋㅋㅋ 맨날 놀고 했어요! 과제는 바짝 해서 내면 되고 시험준비는 시험기간에만 하면 되니까용! 공부량이 많지 않아서 충분히 병행 가능한 것 같아요
로스쿨 학업은 얼머나 빡센가요...? 수험생이랑 비교했을때 체감이 어떠신지 궁금합니다
사실 제가 저희 로스쿨에서 개처노는사람 탑쓰리에 들거든요 ㅋㅋㅋㅋ,,, ㅠ 그래서 아직 그렇게 빡센지는 모르겠어요 .. 이럼 안대는디 ...
그냥 무난하게 비쁠만 받아간다 생각하면 학부다니는 것처럼 적당하구요! 조기컨펌을 목표로 고학점을 꼭 받아야한다면 학업량이 쭉 올라갑니다. 일반 학생 평균은 막 밤을 새고 이런 건 아니고 꾸준히 하루 4~6시간씩 하는 것 같고, 일 있으면 쉬고, 저녁엔 술도 먹으러 가고 주말에 쉬고 그래요! 로3 제외하면 수험생보다 더 살만한 것 같슴미다 전 솔직히 살만하네여..
나이 많으신 분들도 계신가요...
물론이죵! 결혼하신 분들도 있고 30대 분들도 있으십니당
들어갈때 나이 많으면 유불리가 있나요 사회경력은 좀 있긴 한데요...
솔직히 나이는 20대까지는 유불리 아예 없어보이고 30대 이상이시면 경력 소명이 필요하리라 보여요! 불리하다! 는 아니고 그동안 내가 무엇을 했다~가 납득되어야 한다고 봅니다
sky로에 가려면 통상적으로 리트 140은 넘어야 가망이 있나요..?
저도 잘알은 아니지만 학점과 언추 균형, 자교여부에 따라 다른데, 연로는 초고학이면 130 중반, 고학이면 130후반에 가고 고로는 고학이면 130후~140초중반 (언추균형가정이고 불균형이면 더높아짐) 설로는 자교아니면 140 앵간해선 꼭 넘어야할겁니다 ..! 저도 정확하진 않으니 참고만!
형.법 총론은 공부를 해본적이 있어서 어느 정도 아는데요 로스쿨에 들어가기 전에 어느 정도 예습을 하시는 분들도 많나요? 미리 알고 가면 유불리가 어느 정도 있나요?
예습은 다들 민법 예비순환하는거같아요! 웬만하면 정도의 차이일뿐이지 다들 하고오시구요. 형총은 솔직히 굳이 하지는 않는데 알고 가시면 많이 도움되실거예요! 민법이 1-1의 70프로라 민법 예습하고 가시면 많이 유리합니다! 대신 예습하지 않아도 학기중에 충분히 따라갈 수 있어요 ㅎㅎ
알려주셔서 고맙습니다 변시 한번에 붙으셨으면 좋겠습니다!
저학벌(외대)로 지사로 가기 힘드나요 경북이나 원광같이 학벌 많이 보는 곳에 대해 궁금합니다 정성으로 커버가 가능한지 아니면 그냥 학벌로 컷인지..
경북은 sky완전 선호라고 들어서 논외고, 지사로는 학교에 따라 학벌의 영향력이 좀 더 떨어진다고 들었습니다. 스카이 극선호로스쿨을 제외하면 본인의 정량 및 정성으로 들어가실 수 있고 학벌로 컷되시지 않아요!
학비 장난 아니던데 다들 돈 많나요?
아님 장학금 같은게 많나요?
국장제도가 매우 잘 돼 있어서 9.10분위 제외하면 학비 많이 나오고, 6분위 이하부터는 전액으로 알아요! 학교서 주는 장학금도 있고, 생활비대출이나 마통을 뚫는 경우도 있습니당. 근데 그냥 부모님이 다 지원해주시는 경우를 제일 많이 봤어요!
연고로에서 빅펌 컨펌 안 되신 분들은 어떤 진로로 가시나요?
재판연구원, 검사 진로도 가고 부띠끄, 중형펌, 일반 펌, 사내변 등 진로 다양합니다! 저는 연고로생은 아니지만 듣기로 연고로도 컨펌이 줄어드는 추세라 들었으니 진로가 더 다양하지 않을까용
1. 서울대 자교 버프 + 합격자 평균 학점 vs 연고대 고학점
2. 서성한 자교 버프 + 합격자 평균 학점 vs 연고대 고학점
리트 동일할 때 뭐가 더 유리한가요?
리트 동일하다는 가정하에
1. 절대적 전자
2. 성은 전자 (특히 글로벌학과) 매우유리, 한은 전자 약우세이나 사실상 무차별한 것 같습니다
서는 자교상관없이 사회경력자나 전문직, 반수생들 위주로 뽑기 때문에 무차별합니당
로스쿨에서도 인강을 듣나용..? 컴공생이라 인문계 출신보다 학점이 좀 낮은데 로스쿨 입시에서 그런 거 감안하는지도 궁금합니다!
블로그 몇번 본거같은데 여기서도 뵙네요 로스쿨 학점경쟁 빡세죠?
갔군요
리트로 학점 어느정도 커버칠수있나요? 학점 마지노선 같은게 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