쌤이 시비거는데 어카노
전 고등학교 3년내내 쌤이랑 트러블 있던적 없고
수업시간에 졸았던 적 거의 없고 대답은 저만 하고..
오히려 평판이 좋아서 생기부에도 ‘요즘 보기 드물정도로 예의를 갖춘 학생임’이라고 적힐 정도입니다..
거기다 전교권이라서 쌤들이 많이 이뻐했는데요
근데 3학년이 돼서 한 쌤만 주기적으로 저한테만 시비를 겁니다...
1. 애들 다 떠들고 있는데 굳이 저한테 와서 수업할땐 목소리가 작아지는데 떠들땐 목소리가 크다는 둥;
(참고로 반에서 거의 유일하게 대답하고 나가서
문제 가르친 적이 혼자만 있을정도로 열정적임...)
2. 수업시간에 문제 푸는 정상적인 상황에서
수업 끝나기 얼마 안남고 굳이 제 자리 앞까지와
앉고 제 눈을 바라보면서 요령 피우지 말라는 둥;
(2학기라서 듣는 학생도 거의 없었고 저는 듣는 학생 중 한명이였습니다..)
등등 더 많습니다
작년에도 찔린적이 있을정도로 평판이 안좋은건 아는데 굳이 왜 저한테 그러는걸까요? 제가 이상하게 반응하는건가요? 진짜 모르겠습니다..
가뜩이나 수능 앞두고 예민해서 맨날 구역질나고
불면증 및 불안증세 때문에 정신병원도 다니는데
그쌤때문에 더 병나게 생겼네요...
어떡하나요.... 신고할까요 아니면 면상에대고 반박할까요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얼마나 거지같이 말해도 찰떡같이 알아듣는지 보는거 같음
-
수능전까지 미친놈마냥 다풀꺼임
-
몇 분 걸리시나요?
-
국어 실모 질문 1
이감&상상인데 번갈아 가면서 푸는게 좋나요 한쪽 끝내고 다른실모푸는게 좋니요
-
얼음찜질 마땅히 할게없노
-
지금부터 매일 실모 1개씩+n제 4점짜리 10문제씩만 해도 괜찮을까요? 9모가 쉽게...
-
덥고배고파 5
저녁때 언제오는거냠..맛난거 먹어야지
-
진짜열받음 저번에 학교쌤이 그냥 의대가지말고 적당히 의사랑결혼하면돼~...
-
정보가 머릿속에 아예 안들어옴....
-
님들 10
231122를 기울기로 해석하는게 어렵나요 230622를 유리화로 해석하는게 어렵나요
-
재미는 고트여서 시간 ㅈㄴ박는데 실력 오르는건 joat 그 자체임
-
구하기 쉽지 않네..
-
시간 너무 빡빡한데 딱 맞춰서 가도 괜찮나요?
-
이걸 결국 잡아내긴하는데 이거때메 시간 날리는게 문제임 계산실수,발문 잘못읽는 실수...
-
나만 그런거 아니겠지?
-
분석서라기 보단 내가 주로 윤사 문제를 풀때 드는 생각? 같은 걸 적어 놓은거라...
-
ssg 모의고사 (신성규 선생님이 만든 모의고사) 의 난이도가 극악하기로...
-
(모름)
-
24로 부탁드려요 22는 멘탈 너무 깨짐...
-
창문 틈 햇살아래 휘날리는 먼지가 보이는 도서관에서 옆에 두꺼운 옛날 책 쌓아두고...
-
조퇴하니까 현타 ㅈㄴ오네요 ㅠㅠ 독감 걸리면 좃댈듯... 예방주사 맞아야하나
-
다찢어버리고싶음ㅋㅋ 그나마 대전시장님이 이번 추석 인사 현수막엔 정치색깔 안넣고...
-
지금 열심히 하면 될까요? 이딴거 왜 물음? 걍 불안하니까 달콤한 말 듣고...
-
우울글의 끝판왕
-
날씨 시발 0
"가을엔 늘 더웠다" 이러는 사람 있는데 이정돈 아니었다. 여름이 너무 길잖아.....
-
23수능 공통 체감난이도가 저는 되게 낮았는데 그 이유가 15,22가 딸깍이었음.
-
여친 만드는법 10
그렇다고 하네요
-
하
-
했더니 마스크쓴 내입냄새였음,,,,ㄷㄷ
-
솔직히 11점차는 아무리 확통쉽고 미적어려웠다해도 아니라고 생각
-
11-15라인에 지뢰 2개만 깔아두면 10번 30번에서 연쇄폭발 일어남.
-
그냥 아는 문제아님? 못 풀면 그논리에 익숙하지 않은거라 생각해요... 맞다 안맞다...
-
뭔가 지나보니 좋은듯 등급컷도 이해할만한 수준이고
-
근데 지금생각해보니까 12
9평수학때도 멘탈영향이 아예 안가지는 않은게 10번 사인값만구하면되는걸...
-
물리고수가될거야 3
뜌땨땨
-
공통에서 세모,별표친 문제: 0이었음.
-
내 8만원 시팔
-
이거지
-
국어도 수학도…ㅜㅜ
-
국수영탐 다 나한테 맞게 나와서 나한테만 물이었으면 좋겠다
-
이거 30문제맞음? 30문제4500원이면 남는게없을텐데
-
해주세여 제가 사랑하는 강사님들 -김기현 오지훈 박지향 안맞았던 강사님들-백호 김동욱
-
ㅠ_ㅠ 삼수를 해서라도 고려대 가야할 것 같다..
-
난이도가 너무 물이라 에바같다고 생갇
-
수학 중상위권이라 그런지 불보다 물이 나음ㅋㅋㅋ 멘탈 영향도 엄청 받아서 멘탈...
-
걍 풀세트로 뽑아서 다시 풀까 아님 걍 아수라에 있는걸로만 할까 어카지 9평칠때...
-
남은 8주는 0
내 인생을 바꾸고 컴플렉스를 극복할 마지막 기회 독하게 하자
-
4규 구독이 있네요 n제 주고 질답 시스템인 거 같은데데써보신 분 계신가요? 아니...
-
안녕하세요. 생기부 관련해서 질문 드립니다. 혹시 미래와 관련된 책을 읽고 기술...
답 없음 걍...
솔직히 나도 좀 다른 경우긴 한데
그냥 한 명 싸우거나 찌르고는 싶은데 수시 재수할 때 생기부 좆같이 써져있을까봐 못하겠음
전 교과라서 상관 ㄴㄴ 이긴 함.. 걍 찔러? 근데 찌르고 싶어도 이미 작년에 한번 찔리고 아무 반응 없는거보면 똑같을듯
교과여도 서류 보는 경우도 있으니까 사려서 나쁠 건 없긴한데
진짜 정 상관없다 싶으면 방법 여러가지로 있긴함
곧 졸업하니까 굳이 싶지만..
이유가 뭐 인거 같나요?
자기 딴에는 재밌다고 하는데 아무도 그렇게 안 받아들이는 상황일 수도 있을듯
부모님 말로는 본인이 병신이라 걍 잘나보이는 사람 있으면 시비거는거 같다고 함 한마디로 이유없음
선생이 되어서 왜 그러냐...
그냥 병먹금 ㄱㄱ
한 귀로 듣고 흘립시다
병먹금해야하는데 쉽지가 않음.. 주마다 한번은 이러는데 그럴때마다 스트레스 개 오지고 그거 생각하느라 몇시간씩 버림
걍 님보다 열등해서 질투한다고 생각하고 무시하죠
그냥 병먹금해야됨. 시끄럽다고 시비걸어도 뉘예뉘예. 요령피운다고 시비걸면 하품 쩍쩍 하면서 뉘예뉘예 알겠쭙니다 하면 안건드림
자기 밑으로 기라고 하는것 같은데 나도 중딩때 한문새끼가 그런적있었음
민원넣어서괴롭히기
우린 전교생이 단체로 먹금함
혹시 모르니 면전에서 싸우지는 말고 병먹금 하시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