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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문 공부를 너무 안해서 적중예감 한번도 안풀어봄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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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전드 얼버기 4
엉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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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행히 오늘 멈춤 기모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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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야 왜 이래 개아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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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 상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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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결보러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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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명히 월요일이었는데 아 미치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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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씨 20권 제대로 간파하지 못하는 것처럼 어물쩡 공부한 게 연계돼서 맞힐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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ㅅ1발 작수때도 과탐땜에 올해 반수하는건데 이 미친지구새기는 좀 어려운 실모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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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이 모락모락 날려오는 한겨울 어느날 종일 기다리던 답은 결국 오지 않았다 익명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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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5년 전에 9평에서 보고 얼탔는데 아직도 이해가 안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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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 과제나 일 같은 건 한 번 해치워 내면 다음엔 다른 일을 하는데 수능은 분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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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학서 위주로요 화작 미적 물리 지구 할거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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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참 수학 칼럼 썼을 때 교과서 수학 강조하시면서 댓글로 제 글 많이 응원해줬는데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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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유 등장 2
등장하자마자 퇴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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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2모고 보면 수학 4ㄷ정도 나오고요… 다른과목들은 다 1-2나옵니다….. 국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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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도 많이하다보면늘겠지 도형킬러보다 이걸로장난치는게 더안보이고더꼴받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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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의 출현으로 원피스 결말은 .. 정해졌다고 생각함. 임의 존재만으로 해군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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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가원이 수특,수완에 있던 부분을 수능때 그대로 낸 적이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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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수능 전날 잠 잘 안옴 2. 일찍 자더라도 제대로 못잘 가능성 큼 그렇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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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이 안오는구나 0
수특이나 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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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전까지 정상모 미적분 올인원 끝나는데 그게 미적분 대부분의 문제 다 들어있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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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1,수2기준 난이도랑 양은 어떰 확통러인데 확통은 수1양정도되는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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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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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료카드도 있었지만 이게 너무 이뻐서 거금 5천원 내고 발급했는데 ㅍㅌ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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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그대로입니다. 사람들 추천으로 김종웅쌤 15분을 들어봤는데 아예 노베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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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 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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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부양비는 고정으로 나오는걸로 아는데 1.절대/상대 빈곤 도표로 나올 확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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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문 마지막으로 1
(시간이없는관계로반말양해좀ㅜ) 현시점 뭐가 가장 좋음? 1.기출 양치기(교재추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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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머리와 돈버는머리는 다르다 예전부터 들어왔지만 여태 해온건 공부였고 그 목적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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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 떡상 냠냠 맛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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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번은 읽고 가야겟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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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화이팅 1
얼마 안남았네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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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사들도 자신없을것같아 공통풀고 시간압박속에 29,30풀기 어렵 시간많으면 가능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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꾸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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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놈이 상전을 속이다 사설 기관 엿먹일려고 이런거 출제하면 어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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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물며 어휘사도 좀 쉽지 않다 기록이 없어 기록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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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감 6-8에서 읽었는데 완전 몰입해서 읽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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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제재별로 풀고싶어서 검더텅 사려고 했는데 해설이 별로고 마닳이 해설이 좋다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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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쿠 0
첫미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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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N 2
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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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3들많던데 사탐풀커리타면 국영수 할시간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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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H 식초 기체추론 동위원소 몰농도 산화수 짜맞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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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같은 변비 시발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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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 사설에서 유씨나 옥루몽에 비하면 안보이다가 막회차쯤에 다 박혀있음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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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 EBS연계 이번에 삘와서 수특수완 선별 발상 죄다 기록+69작수 기출분석 2회 예정
ㅅㅇㄷ
닥 서울대인가
진짜 낮은과 아니면 앵간하면 서울대 버리고 카이스트 가는 경우 없는데 에너지 정도면 뭐 당연히 서울대 ㅇㅇ
두 대학이 차이가 많이 나요??
차이가 많이 나는건 아님
근데 그렇다고 굳이 서울대를 버리고 카이스트를 갈 이유가 없음..
100이나 99나 비슷하지만 100이 99보단 당연히 크듯이..
오호. 그러면 에너지가서 공대 복전 쉽나요??
최종적으로 하고 싶은게 무엇이시길래 에너지가서 공대 복전까지 생각을 하시는지
에너지 가고 싶어서 에너지 쓴 게 아니라 과 낮춰 쓴 거라서..
복전이고 뭐고 뭐 불가능한건 아닌데
본인 목표가 뭐냐에 따라 그럼 좀 달라질듯
원래 어디 가고 싶은 건데요?
산공이나 컴공이요!
전 카이스트도 나쁘지 않다고 생각해요
솔직히 오히려 더 나을 수도 있습니다
물론 수험생 입장에서 서울대라는 타이틀을 버리긴 힘들지만..
서울 사시나요?
청주 살아요!
전산이나 산업공학이면 제 생각엔 카이스트가 오히려 좋은 선택일 수 있습니다.
쓸 데 없는 전공을 주전공으로 가지고 가는 게 얼마나 큰 디메리트인지 학생들이 잘 모르긴 해서 제가 뭐라 하든 와닿지 않으실 수도 있긴 합니다만
솔직히 학부 인풋은 서울대가 압살하긴 하지만 지금 전산이든 산공이든 카이가 더 잘합니다
대학원까지 가실 생각이고 서울대에 본인이 하고 싶은 분야의 대가가 있지 않은 이상 전 카이스트 추천합니다
하지만 상대가 서울대라 고민되네요..
공감하지만 저 같으면 카이 갑니다..
집이 서울이면 저도 이렇게 말 안 하는데
길게 봤을 때 서울대가 주는 베네핏이 없어요
한 가지 질문이 있는데, 의대 버리고 공대 가신 거 후회 안 하시나요??
전혀 안 합니다
공대에 뜻이 있으신가요? 주변인들이 의대 가라고 하는 말들을 어떻게 버티셨는지...
글쎄요.. 부모님도 집안에 의사 있으면 좋을 거 같다 정도만 말씀하시고 제 진로에 별로 관여를 안 하셨습니다.
그리고 전 하고 싶은 분야가 명확하게 있었고 의학에 별로 관심이 없습니다. 그렇기에 의대를 간다면 수입만 보고 가는 건데 저희 집안이 병원을 운영했다면 모를까 딱히 수입 부분에서도 메리트를 크게 못 느꼈습니다. 저는 한국에서 학부만 졸업해서 적당히 대기업 취업하고 .. 그럴 생각이 전혀 없습니다. 물론 평생 벌어들이는 수입이 의사 상방에는 한참 못 미치겠지만 저는 제가 하고 싶은 게 아무래도 공학 분야니 돈이 안 되는 것도 아니고 제가 하고 싶은 거 하면서 적당히 벌고 싶습니다. 근데 사실 페닥 상방이랑 비교하면 그렇지 일반적인 관점에선 기대수익이 말도 안 되게 높은 편이긴 합니다 ㅋㅋ
서울대 지원할 당시 메이저 의대까지는 못 미치는 성적대였지만 메이저 의대 심지어는 서울대 의대 성적이었어도 지금 다니는 곳에 왔을 거고 지금 보내준다고 해도 안 갈 겁니다.
오.. . 저도 그런 마인드 가지고 열심히 하겠습니다.. 저는 제 사업체를 가져서 키우는 게 목표라서요
사업체 하고 싶으시면 더더욱 서울대가 더 나아요
Vc들이 서울대 아주 좋아하고 종합대학이어서 얻는 이점이 분명이 있음
그런가요.. 종합대학이라 더 끌리는 면도 있죠..
에너지자원공학과 인식은 좋은 편인가요..??
산업공학이나 컴공을 가고 싶다면 카이스트로 가셔야죠.
서울대는 학과를 이미 정하고 들어가는거고 그 안에서 복수 전공이니 뭐니 해도 어차피 거기서 거기입니다. 카이스트는 학과 선택이 무한대로 자유롭습니다.
향후 진로 선택할때 있어서 서울대나 카이스트나 학부 네임 밸류는 고만고만합니다.
주전공을 포기하고 학교 네임밸류를 선택할 수준의 가치까진 없어요.
이과는요 전공과목이 제일 중요합니다.
참고로 저는 과학고 출신 40살 아잽니다(의대가서 지금은 의사하지만요)
과학고 동기들 보면 결국 향후 진로에서 중요한 것은 전공과목이더군요.
개원의사, 미국대학교수, 삼성전자 부장 등등 다양한 사람들 많은데요.
이과에서 중요한건 전공 과목입니다.
*명절이라 여기저기서 훈수두는걸 취미로 하고 있으니 나이 먹고 수험생사이트 어슬렁거린다는 비난은 삼가주셔요. 그냥 취미 생활입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