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기출) 빈칸 한입
상평시절 '길잃은 사내'로 유명했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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與 미디어특위 "이재명, 정언중(政言中) 커넥션 해명하라…신화통신과 극비회동" 1
[데일리안 = 김민석 기자] 국민의힘 미디어특별위원회가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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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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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나 심한 글을 들고 왔을까 늘 기다려져 이제 슬슬 알림창에 ka so jk님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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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뭔 날인가 0
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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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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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대는 조발하라 1
조발하라 조발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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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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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버기 0
자는 시간이.. 점점 늘어나는 것 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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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7x들고 고대가기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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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경영만 빵이냐? 뒤질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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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티켓팅? 0
애초에 그녀석은 내 목표가 아니었다 ㄹㅇ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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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95도 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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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제 디시 ㅇㅇㅇ(강사) 책(커리) 디시 이렇게치면 조작되지않은 날것의리뷰를 볼수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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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합격증 내려주시면 감사히 받겠습니다 이깟 걸로 징징대지 말고 분에 넘치는 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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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공보니까 왜 다 떨어질것같지? 개불안한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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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승연애 보려고 결제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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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 2025 기준 5등급이면? 기출 킬러 일단 넘겨야 할까요 1
5등급 정도의 실력이면 일단 넘기고 나중에 보아야 할까요..? 계속 이상한 방향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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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엉이노무귀여워 5
바위에다가 뒤집어서 걸고싶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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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 질문 0
(나) 조건에서 9x제곱이 되는건 아는데 뒤에 ax+b를 놓으면, 루트ax가 분모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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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고3이고 중학교 이후로 학원 인강 아무것도 안들어봤음 단어 약하고 문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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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67로 잡다가 막판에 664로 내렸음 근데도 65x가 안정인 상황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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왤케 까먹은 게 많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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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소 약 2% 안에 속했다는건데 난 뻥튀기 왕창 먹여도 2% 안됨 ㅅ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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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 교수들 극히 일부 빼곤 체계 없이 횡설수설 하고 가서 머리에 남는거 없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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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서운이야기 13
진학사는 403에게 설경 4칸 추합을 준 적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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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알바 월급 밀리는 거 개졷같아서 관둘건데 할만한 알바가 없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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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이 일반인들 내란선전으로 고소한다니까 이제 민주당 욕함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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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학사연대컷… 1
초반에 712점에 6칸추합을 줬던 기억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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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탐공대도 좀 에바같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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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수능 100번 봐도 못 가는 곳 의사 선생님 소리 듣고 인생 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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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문 정법 0
고2 내신때 물화생하고 최저 사탐런한 이과인데 최저 사문 정법 ㄱㅊ음? 정치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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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에 풀다남은거잇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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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친척하고 한 번 넣어볼 걸 하는 후회도 없진 않지만 스나할 깡이라고는 없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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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론 안된다니까 무조건 된다매 엘리스 씹새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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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캐일러 투척 4
음 역시 맛있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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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지 원점회귀에 가깝다고 봐야할 것 같네요 통합수학 1등급이 22, 23,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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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시 탈락자들을 위한 패자부활전 전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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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바가 별로 없는것 같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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뀨뀨 11
뀨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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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켜버림..... 여기 매장에서 먹는게 찐인데 배달은 첨시켜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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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리 유추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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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면 서울대 문과 기준 유리할까요 불리할까요 경제 사문 대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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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엔 尹지지율 46%, 질문방식 바꿔도 지지율 40%대 10
[파이낸셜뉴스] 윤석열 대통령 지지율이 46%를 기록했다는 지지율 조사 결과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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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산 내신 총 평균등급:1.15 내신 상세 1학년 선택과목X 1-1학기 국어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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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3때 웩슬러에선 언어이해 118 시공간 132 처리속도 134 나머지 뭐 유동추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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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플러 포함 7종류의 과학탐구 그림을 만들어 보았습니다. 그림에서 "평가원스러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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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거보다 어려운내용 없죠? 공부하다가 진짜 헌법재판소보다 몇배는 난해해서 고생 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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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 만점 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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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 전역하고 다시 시험준비하려는데 작년까지 대성에 계신거 확인했는데 증발하셨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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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날 0
다시 국어 망칠까봐 두렵다..
metaphor 후부터는 쭉 비유라는걸 캐치 못하면 아예 접근도 하지 못하는 문제지요. 요즘 기조는 아니지만 이렇게 내버리면 오히려 오답률 난리 날 것 같습니다ㅜ
상평이야 학생들이 워낙 현학적이고 비유적인 글들 읽어내는 연습 많이 했지만 이제 전혀 아니니까요.
글을 읽어내면 나머지 선지가 지워져서 답은 나오지만 답의 근거가 본문에 떡하니 박혀있지 않다는 것도 문항의 체감난도 상승에 한몫했죠.
공감합니다. 저도 이 문항 가르칠 때 항상 현장이었다면 큰 틀에서의 비유적인 표현 이해(원관념-보조관념 파악)만하고 선지 소거로 풀었어야 되었다라고 강조하곤 합니다 ㅎㅎ
현장에서 못 할 사후적 해설 하는 강사들이 언어,영어 판에 8할은 된다 생각하는데
글쓴이님과 저처럼 현실적이고, 현장에 가까운 해설을 많이 해주는 사람들이 많이 나왔으면 하는 바람이네요.
바운더리를 정하는 게 중요한 것 같습니다. 현장에서 생각 가능/배워서 써먹을만 함/그냥 지적유희 정도로만 나눠놔도 확실히 낫더라고요.
도희님 글 보면서 많이 배웁니다.
저도 상평세대인데 기출 공부하며 체감 난이도 원탑이었던것 같습니다 ㅋㅋ
'빈칸 내용을 함부로 정하면 큰일남' 을 알려주는 문제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