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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만 하라면 뭐하는게맞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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쎈C도 풀까요 2
풀게넘많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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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권 갱신 0
왜이리 비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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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실히 이건 드라마로 못나올듯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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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수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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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저에 제한 많이 풀려서 사탐런할 건데 사문지구할까 사문한지할까... 사문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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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에서 하라할때 함 아니면 감독관이 하라할 때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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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 2~3 왔다갔다하는데 안정 2 만드려면 어떻게 해야하나요 6
6모 77 9모 85 였고 요즘 더데유데 풀면 78 정도 떠요..... 안정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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쎈 3
현우진 시발점 워크북 풀고있는데 쎈 꼭 풀어야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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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꾸 70점대 후반 나오는데.......... 수능 2 ㄱㄴ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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ㅈㄱㄴ 이거 나만 이럼 ?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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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러인데 경희랑 성대 논술 신청했습니다(서울캠, 11월 16~17). 논술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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ㅅ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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곰치가 공주학보다 100배 정도 심하긴한데.. 아무튼 두 작품 비슷한 면이 많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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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도 야근 오늘도 야근 캬캬캬 완전 쿠쿠루삥뽕이네 ㅋㅋㅋ 저번주도 이번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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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체 뭘하고 있는건지 한번 들어가면 30분째 안나오는 사람들이 꽤 있음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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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영수 골고루 다 망침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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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방법 없나요 애초에 하얀편이 아니라 너무 이상한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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ㅈ반고 나왔는데 1
영어 쌤이 수특으로 수업한다고 수특 사오라니까 공부하는애2~3명빼고 다 안사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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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대인재 김기원쌤 파이널은 들어봐서 모의논술 풀고 해설하면 끝이었던 것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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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떡할까여 이비에스 정리하는 파이널 강의인데 10강정도에 한 강당 40~50분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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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민등록증 분실해서 오늘 새로 발급 받았는데 수능원서 접수 사진이랑 달라도 ㄱㅊ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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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 그래 밥묵자 12
자리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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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획세우고 자꾸 틀어짐 수특수완 다풀고싶은데 영어빼고 전과목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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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비고3 1
수학은 과외 시작했고, 영어는 노베라 단어외우고있고, 사탐도 슬슬 시작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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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평 난이도만 아니면 웬만하면 2 뜨는데 그정도 난이도로 나올 때 하방을 장담 못하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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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 질받 24
9일 정도 남았는데 질문 받음 나 영어는 진짜 잘함 + 인강 필요 없다는 주의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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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난생 처음 보는 점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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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독] 미적분 29번 예측 (무조건 도움이 될거에요!) 2
안녕하세요! 김지형 강사입니다. 이번에는 2025학년도 미적분 납득가능한 FACT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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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어 기출 2
지금 옛기출 보고 있는 중인데 독서 파트에서 음악 관련 부분은 안풀고 버려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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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난이도 어떠신가요? 전 풀다가 어려워서 그냥 버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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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등급컷보니까 확통은 3등급이 72점정도던데 68이 3등급될 확률은 없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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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니어 n제 하드에서도 겁나 어려운데 어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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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어에 시간 많이 쏟을 수 있음 문학이 상당히 모자란거 같아서 한다면 하루 모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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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리수업때 경제수특 풀고있었는데 샘이 수업하다말고 앞으로 불러서 온갖망신다주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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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 7시반부터 통역에 번역에 낮에도 통역에 번역에... 자꾸 재촉하고... 미치겄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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앰생새끼들 교실 뒤에서 토토하면서 떠들고 좀 유한 선생들은 얘네 떠들게 못하긴 커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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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등비 삼도극 이제 아예 안나오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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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님 본인 선택이니 그러러니 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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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무논리로 자꾸 감이오는데 이거 극으로도 충분히 무대 밖에서 안으로 정보넣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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흠 영어 무섭네 4
어렵게 나올 가능성 커보이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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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문체부, 정몽규 대한축구협회장 ‘자격정지 이상’ 중징계 요구 2
대한축구협회에 대한 특정 감사를 진행한 문화체육관광부가 정몽규 축구협회장에 대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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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간중간 실모도 쳤어서 12일치를 이제 끝냄 마지막 회차 좀 쉬운지 다 맞음 킬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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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길이 어둡게만 보였는데 성냥 한 개비라도 밝힌 느낌 긴 시간의 방황 끝에 드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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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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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야 느끼는 내가 너무 싫어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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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픔과 기쁨이 반반 어우러진다 >> 이 구절을 슬픔이 해소된다로도 볼수 있나요?
저는 그냥 최소한의 공부만 하면서 마인드 컨트롤에 집중했습니다. 그러다 나온게 자기세뇌였어요. 수시든 정시든 내가 이 정도로 했는데, 둘 중 하나에선 걸려서 대학 가겠지 뭐. 재수? 해야하면 까짓거 하지 뭐. 매일 같이 이렇게 되내인게 오히려 깡다구가 생겨서 수능에서 고득점 하는데 도움이 되더라고요.
답변 감사합니다.
저도 작년에 비슷했습니다 우울증이 심했는데 저는 가족들이 반대해서 약이나 치료는 못 받았습니다
올해 9광탈하고 전문대에서 반수중인데 그나마 작년보다 낫습니다
그래도 좋은 고등학교 갔는데 명문대 한 방에 가야지 하는 생각이 병적으로 심했습니다 두도지님처럼 재수가 너무 힘들 것 같고 남들 시선 무섭고… 그래서 더 힘들고 울지도 못했던 것 같아요
저는 학원 있는 날 제외하고 하루에 한 시간 정도는 제가 하고 싶은거 하면서 푹 쉽니다 공부 생각 안하고요. 노래 듣거나, 웹툰 보거나 누워있거나 시를 읽기도해요. 산책도 너무너무 좋습니다 강아지나 고양이 보면 힐링도 되고요
얼마 안남았다고 하긴 하지만 10+a 공부하는데 한 시간 정도는 리프레쉬하는게 더 도움 많이 됩니다.
공부 생각 한 시간정도는 하지마시고 정신, 신체를 다 편안하게 해주세요.
아 제일 중요한걸 말 안했네요
잠을 꼭 잘 주무셔야해요!!!
작년에 저는 3-4시에 자고 7시에 일어나서 그냥 죽은 몸 같았습니다
반수하고나서는 아예 수면 패턴을 바꿨어요
늦어도 1시 전에는 꼭 주무시고 6시간 이상은 푸욱 자셔요.
안녕하세요
bop 님께서도 마음고생 많이 하셨을텐데 그 경험으로 조언해주셔서 감사해요
위에 분도 그렇고 시간 써서 댓글 달아주시고 또 상냥하셔서 정말 감동이에요 눈물이 나올 정도로요
사실 충동적으로 오르비에 글 쓰면서 별 기대는 안했는데 많은 도움이 되었어요 감사해요
공부 화이팅하시고 좋은 하루 되세요
달려야 한다는 강박을 버리세여 서있기만 해도 충분히 잘하고 있는거에여 이시기엔 누구든 그래요 엎어진 상태로 가만히 있지만 않음 돼요 다시 일어서기만 해도 충분해요 스스로 너무 채찍질만 할 필요 없어요 한문제라듀 풀어낼때마다 스스로 이뻐해주세요
네 ㅎㅎ
추석연휴도 있으니까 쉬면서 조금씩 해보려고요
조언 감사해요
연대보내주셍 님도 연대 가시길 응원할게요 ㅎㅎ.
화이팅..
저 작년 파이널시즌때 진짜 똑같은 증상와서 우울증약먹으면서 공부했거든요
(감정문제가 아니고 진짜 글이 안읽히는)
제 경우에는 돌이켜보면 카페인중독이랑 수면부족이 원인이었어요
그때도 대강 카페인이 문제라는거는 느낌적으로 대강 알고 있었고
그런데 알아도 끊으면 글자를 볼 수가 없으니까 수능날까지 약 먹으면서 시험 봤습니다
카페인 끊는게 답인걸 아는 지금도 그때로 돌아간다면 그냥 약+카페인으로 버틸거같습니다
그래서 결론적으로 드리고싶은 말은
저랑 증상이 너무 비슷해서 원인이 카페인일수도 있다는거,
그게 아니라면 뭔가 원인이 있으시겠지만 지금와서 그 원인을 고치긴 어렵고, 비현실적이니까
오히려 약에 어느정도 의존하시는것도 좋은 방법이라는 점 말씀드리고 싶네요
또 수능 끝나고 여유 생기시면 자연적으로 원인도 찾을 수 있을거고 재활?될거에요
어떤 약 드시셨었나요??
SSRI 계열이었는데
이름이 기억이 안나네요..
시기상 어쩔 수 없으니 수능까진 그냥 살려고요 ㅎㅎ. 카페인도 다시 생각해야겠어요
조언 감사해요 좋은 하루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