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탐런 휘둘리지 마십쇼.
6모 이후로도 과목 바꾸는건 비추하는데,
하물며 9모 이후에 과목 바꿀까 고민하는거 자체가
하수입니다.
화작정도 아닌 이상 될 리가 없습니다.
1달 만점? 이런건 대체 무슨 생각으로 주장하는지 모르겠네요.
최근 사탐런 고민하신 분들은 수능이 문제가 아니라
그냥 사이비 전도 안 당하는것부터 조심하셔야할듯...
너무 흔들리거나 괜히 헛소리하는 글 보고 기분 상하시면
오르비 안오시는게 최고입니다. 수능 끝날때까지 잠시 쉬세요.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헙.. 2
-
흐규흐규
-
일탈을 하고 싶구나 16
서울을 가거 싶구나 염색을 하고 싶구나 귀를 뚫고 싶구나 담배를 피고 싶구나 클럽을...
-
진짜 재밌는문제들 많아요 푸는데 막 새록새록함
-
그리운오르비언한명 22
씩적고가세요
-
보통 둘다 사시나요? 미적이랑 사탐 선택자인데 대성도 사는게 도움될까요?
-
1등급까진 ㄱㅊ나요. . ?
-
잇올 가격 질문 0
이제 고3 올라가는 고2학생입니다. 다들 이번 고3올라가는 겨울방학이 가장 중요하다...
-
오르비어 번역 15
이라네요 수능보고 자살안하고 자살마렵다고 글쓰고 싶네요
-
물리1vs지구1 1
1등급ㅇ . 받기 쉬운게 멀까용
-
나에게 이런 일이 올 줄이야..
-
학생들한테 항상 했던건데 정작 제가 아프니까 월요일 시험인데도 누워만 있네요 저야...
-
저 포덕임
-
이기상쌤이 만드신 실모도 다 풀고 해서 지금 시중에 구할 수 있는 실모 알려주세요...
-
흥선 3
-
ㅈㄴ 자살마렵네
-
화작 90 확통 60....ㅎㅎㅎ 영어 2 생윤 47 사문 47 이면 어디 라인...
-
작법 작마 0
이게 뭐임? 진짜몰루
-
아주 두둑하구먼 이게 다 오르비 정상화한 디렉터 덕분이다-
-
ㅇ ㅇㅈ ㅇ
-
오늘은 날씨가 좋아서 산책을 갈 수 있어 감사합니다 오늘은 공부를 안했기에...
-
동학 사상 3
-
난 범인이야
-
(계속 n제 관련 질문 올려서 죄송합니다) N제같은거 몇월달즈음에 나오는지 정확히는...
-
크캬캬캬 16
-
본인현재 좃된점 3
고1인데 아직도 수1수2물화생 하나도선행안함
-
수능 전 마지막 음주. 10
ㄹㅇ찐막.
-
재밌었는데ㅌㅋ
-
형님 형님 5
ㅎㅎ
-
넵
-
니꼴라쓰 쫙슨 0
니꼴라 쮝슨 니콸라 족슨 니꼬락 쫙쏭
-
3:2 t1 승리 기1원
-
옯씨남정기 감상을 통해 리프레시를
-
티원요즘 폼이 심상치안음...
-
예비고2인데 수학영어과탐만 인강 들으려고해요 물생지 내신으로 골랐는데 대성이...
-
닭발 시켯다 1
비어강 비어강 주문을 외자
-
중간 시즌이랑 겹쳐서 다 버린 듯 ㅋㅋ
-
티원이기면 7
천덕씩 다섯명
-
오늘의 실모 2
상상 5-9 설맞이 2-2 25 강k 7회(물2) 25서바 4회(화2) 93 97 47 47 ☠️
-
11월 ㅠㅠ 화작뺴고 알려줘도 됨 ㅠㅠ
-
진짜 등급컷 비슷한 시험지여도 좆갓좆 존나 오고 가는데 같은 1컷 88이어도 어떤...
-
으흐흐
-
8수생 나와 1
-
예언서 민중에 1
-
어떡함? 진짜
저 근데 사문 개념한번 돌리고 기출 3개년정도 푼 5주? 시점부터 1등급 뜨긴 했어요 만점은 모르겠는데
고정1과 1한번뜨는건 차원이 다름
아직 사탐 시작하고 평가원은 한번밖에 안봤으니 맞는말씀이실 수 있는데 그냥 사설같은거 봤을때 그랬다는 말이었어용 더프포함해서
지금 시기부터 그걸 하는게 말이 안됩니다. 그리고 수능은 전혀 다릅니다.
수능은 다른거 인정합니다
과탐에서 하도 당해봐서 ㅠㅠ
과탐도 개념한번 돌리고 기출 3개년 풀면 1등급 간간히 나옵니다
? ㅋㅋ
사탐 쉬운거 맞는데 누구한테나 쉬운게 아님 나도 첨에 공부시작할때는 이렇게 쉽게 공부해도 점수 잘나와서 좋았음 근데 공부하면 할수록 애매하고 계속 불안함
2등급컷에서 3등급 백분위 85정도의 점수를 노린다면 괜찮지 않을까요?
할 수는 있는데, 그걸로 여기 분들이 만족할만한 대학을 갈 수 있을까요. 최저 아닌이상
22 그아무리 사탐이라도 한달 만점 띄울 정도의 고능아면 과탐 1년+@ 해서 1 안 뜨는게 이상하다고 봅니다.
이게 맞다. 그냥 현실 도피형으로 말하는거 같은데 이분 말 듣고 생각 잘하시길
과탐 과목 자체의 공부에 대한 부담 보다는
나와 비슷한 등급대 경쟁자들이 이미 손절하고 떠나버린 상황에 저 혼자만 미련하게 이걸 붙잡고 있는 상황이 된 게 아닐지 불안하긴합니다
결과는 수능 성적표 나와봐야 아는 것이기도 하고 지금와서 바꿀 생각도 없지만 원서영역도 아니고 왜 눈치게임같은 가챠상황이 되어버린 것인지 많이 답답하네요... 진작에 공부를 더 많이 해놓지 않은 제 잘못이 큽니다 ㅜㅠ
그냥 신경쓰지 마시고 자기 과목 남은기간 최선을 다해서 하시길 바랍니다
1달만점은
나처럼 뭐 역사논문읽는게취미인사람이
역사고른다던가
이런거아닌이상 병신짓