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과목은 보통 뭐 추천하셔요?
추천 이유 등등 과목 특성도 말해 주세요
보통 생2지2하고
물2화2 피하라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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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수능 대비하시나
여쭤는 보는 거에요
투에 대해 잘 아시면 코멘트 가능하실까요?
솔직히 수능까지 알수없다고 생각함
의대증원땜에 의대반수생들이 투과목 많이 보는거같아서 올해 수능끝나고 보셈
네네 올해 투표점이나 백분위가 어떨지도 모르고 내년 표점 백분위도 모르는 일이니..
보통 물2 많이 추천하긴함
왜죠?
내용이 적고 물1내용에서 연결되는게 많아서?
좀 괜찮나요? 시험치기?
물리 잘하면 나쁘지 않을거에요
어떻게 하면 잘해지고 어떤 성향의 분께 잘 맞을지..
잘하는 방법은 재능+ 자기한테 맞는 방식대로 열심히 공부밖에는 딱히 잘 모르겠고
성향은 '내가 물리를 좋아한다, 잘한다, 물리에 재미를 느낀다'하는 사람한테 잘 맞을거 같아요
각 과목당 아 직관적으로 이거 나한테 맞구나 하고 느끼는거죠 뭐
화2가 진짜 개꿀이에요 ㄱㄱ
좀 잘 아시면 말씀 가능하세요? 보통 원은 물지 생지 하라 하고 화생 특히 화학 거르라 하잖아요? 그 이유가 뭐라 보시는지
그리고 투과목은 보통 보면 생2나 지2 중에 하고 물2 화2는 피하라고 말 들은거 같은데 제가 투는 잘 몰라서 과목별 특성 좀 아시는지
어떤데요?
어떤 사람에게 잘 맞을까요?화2는 개념 양이 과탐 중에 제일 적어서 입문이 쉽다는 장점이 있어요
그리고 정말 어려운 킬러가 거의 출제되지 않아요
근데 단점이라고 하면 2페이지부터 준킬러로 도배가 되어 있어서 타임어택이 진짜 심해요 계산량도 더럽게 많고요
화1하고 비슷하네요
그렇다고 볼 수 있죠
근데 개인적으로는 화1보다 문제가 훨씬 깔끔하다는 느낌이에요
글고 화2가 과목 자체가 물리화학이라 열역학 잘하시면 또 유리하실 거에요
현시점 기준으론 지2 추천. 노력대비 보상(표점이나 백분위)이 네과목중 제일 좋은듯한. 생2는 안해봤고 물2는 해봤는데 독학으론 확실히 한계가 느껴져서(물리에 감이 없다는걸 느낀) 내 입으로 추천하긴 좀 그런. 화2는 오랜시간 끝에 실력을 획득한 케이스라서 화2에 박을 시간이 충분하고 난도대비 짠 표점과 백분위도 ㄱㅊ다면 모두에게 권하고싶은 과목인(만점을 받으면 표점,백분위 전부 초거대 보상으로 돌아옴)좀 잘 아시면 말씀 가능하세요? 보통 원은 물지 생지 하라 하고 화생 특히 화학 거르라 하잖아요? 그 이유가 뭐라 보시는지
그리고 투과목은 보통 보면 생2나 지2 중에 하고 물2 화2는 피하라고 말 들은거 같은데 제가 투는 잘 몰라서 과목별 특성 좀 아시는지
원은 생지가 아무래도 표본수준이 물화보단 낮으니까 잘하는게 없으면 그냥 생지하라 하는거고 물지는 서로 시너지가 있을것으로 기대가 돼서 많이들 추천하는거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무슨 시너지가 있는지는 물1을 안해봐서 잘 모르겠지만.. 물지 같은경우엔 또 하방이 비교적 화생에 비해선 잘 방어가 되어서 그렇다는 얘기도 들어본거 같네요. 화학은 아시다시피 표본이 해가다르게 수준이 상승하고 생명은 유전파트를 찍는게 낫다는 소리가 나올정도로 어려워지는거 같은데 물1은 그런면에서는 아직은 할만한 수준인가봐요. 지1도 사실 몇번해보다가 포기한 입장에선 마냥 쉬운 과목도 아닌것 같은데 단순히 일단 박고 들어가는 과목이란 인식이 아직 남아있는게 꽤 큰것도같네요. 23수능 15번이나 20번같이 지1도 어렵게 낼려면 충분히 어려울 수도 있는데 말이죠
1.님은 탐구 뭐하세요?
2.투에 대해서는 더는 할 말은 없으신가요?
3.원에 관한 이야기 잘 들었습니다. 님 이과 성향 무지 강하네요.
저는 화2지2하는중입니다. 투과목이든 원과목이든 그냥 자신한테 맞는걸 하는게 최고라 생각합니다
님이 해보니까 화2지2어때요?
투과목은 보통 보면 생2나 지2 중에 하고 물2 화2는 피하라고 말 들은거 같은데 제가 투는 잘 몰라서 과목별 특성 좀 아시는지
지금 시점에 투를 하려는건 아니고요 ㅋㅋㅋㅋ
생2에 대한 들리는 풍문이나 주변에서 들은 소리로는 어떠신지?
생2도 생1처럼 킬러는 찍는게 정배라는 의견이 많은거 같네요. 생2는 안해봐서 잘은 모르겠네요
님은 탐구 뭐하세요? ㅋㅋㅋ
지2요
좀 잘 아시면 말씀 가능하세요? 보통 원은 물지 생지 하라 하고 화생 특히 화학 거르라 하잖아요? 그 이유가 뭐라 보시는지
그리고 투과목은 보통 보면 생2나 지2 중에 하고 물2 화2는 피하라고 말 들은거 같은데 제가 투는 잘 몰라서 과목별 특성 좀 아시는지
화2는 피하는 거 추천합니다.
물1화2했고 그걸로 대학 왔지만 화2 하는 내내 벽밖에 느껴지지 않았습니다.
1등급을 받기 위해 필요한 재능의 양이 현격히 높은 편이라도 생각해요.
최적의 풀이를 막힘없이 떠올리고, 그 풀이 중간중간에 멈칫하는 게 아예없어야 안정 1등급 받을 수 있다고 생각해요.
발상과 계산 모두 상당히 필요합니다.
그럼 투는 어떤 투 추천하세요?
추천/비추천을 말할 수 있을 정도로 해본 건 화2 뿐이라 다른 과목은 드릴 말이 없습니다. 다만 화2는 추천하지 않는다는 거...
원은 그럼 뭐 추천하시는지
물1 추천 / 화1 비추천이요. 전 애초에 화1 못하겠어서 화2로 넘어왔어요. 물론 몇 달 뒤에 후회했지만..
화학 둘 다 성격은 비슷하니 화1 비추 사유야 유명한데 왜 비추고 물리는 추천이신지
화2생2하는데 무조건 생2지2
화2는 왜 놉인가요? 그럼 물2도?
물2도 거르고 걍 계산많이하는 과목은 하는거아님
투 특성 궁금하네요 거떤 사람한테는 이 조합 맞겠다 등등 이거 추천한다
어떤 분은 생2를 거르라 하시길래 확실히 지2는 불호가 잘 안 나와요?
물2화2해도되는분들
그정도구나 원과목에 대해서도 한 말씀 가능?
생2거르는사람은 걍 지2하는사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