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어 비문학 그냥 읽고 문제 보는 분들 있음?
구조독해 같은거 아예 안쓰고 ㅇㅇ 그냥 문제만 미리 잠깐 훑어본 후에 지문 쭉 읽으면서 선지에 있을 법한 것만 체크하고 문제 들어가는 방식으로 하는데 보통 다들 이렇게 푸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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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젯밤, 서울 12
정확히 말하자면, 그저께 서울의 밤 사진 출처 기사 링크...
구조독해 같은거 아예 안쓰고 ㅇㅇ 그냥 문제만 미리 잠깐 훑어본 후에 지문 쭉 읽으면서 선지에 있을 법한 것만 체크하고 문제 들어가는 방식으로 하는데 보통 다들 이렇게 푸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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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젯밤, 서울 12
정확히 말하자면, 그저께 서울의 밤 사진 출처 기사 링크...
그냥 주는 대로 읽고
주는 대로 풀고
지금까지 문제보고 지문 읽는사람 처음봄
구조독해라는 것도 하다보면 걍 무의식적으로 풀게 되던데
구조독해가 실제로 현장에서 글구조를 만드는사람이 있음?
저도 모름 걍 다른 사람들은 어케 푸는지 궁금해서
그냥 반응함.
근데 ㄹㅇ 구조독해가 뭐지
구조독해라는 게 뭐 써야지 하면 쓰고 안 써야지 하면 안 쓰고 그런 느낌의 것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독서는 거의 다 지문 다 읽고 구조도 그린 후에 문제 들어가는디요...
그냥 읽고 문제 던져주는 대로 푸는 거지 뭐..
문제 먼저 훑어보는 거 저도 하긴 함
걍 지문 처음에 튕기지 않게 시동 키는 정도로만 해서
읽는다고 하기도 뭐할 정도…
지문 읽는 건 벼락치기한다 생각하고 쭉 읽어여
메모는 양적정리 정도만 함 증가감소비례반비례
훑고 지문읽진 않는데
그냥 읽고 풀면 시간이 존나 걸려서 지문읽을때 문제 나올거 같은 문단 체크 찐하게 해놓음 다시 돌아가기 좋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