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 자치’ 주장한 서울대 교수들, 월북해 김일성대 창설
2024-08-31 12:41:48 원문 2024-08-31 12:51 조회수 3,132
[아무튼, 주말] [전봉관의 해방 거리를 걷다] 경성대학 등 통합하자 좌익 소요 ‘국대안 파동’
1924년 일본의 여섯 번째 제국대학으로 설립된 경성제국대학은 매년 50명 내외 한국인의 입학을 허용했다. 1945년 폐교될 때까지 한국인 졸업생은 다 합쳐도 800여 명에 불과했다. 역대 재직 교수 275명 중 조선인은 고작 4명이었고, 그나마도 폐교를 1년 앞두고 임용된 의학, 이공학 전공자였다. 해방과 함께 조선 유일의 대학이던 경성제대는 기능이 마비되었다. 일본인 교수와 학생은 서둘러 귀국길에 올랐고, 얼마 안 되는 한국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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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전혁, 서울시교육감 후보 등록…"서울 교육 레짐체인지 하겠다"
09/26 20:06 등록 | 원문 2024-09-26 15:41 1 5
오는 10·16 서울시교육감 보궐선거에서 보수진영 단일화 후보로 추대된 조전혁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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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교육감, 진보 후보군 더 좁혔다…하루 만에 5명서 3명으로
09/26 20:03 등록 | 원문 2024-09-26 17:43 1 8
[서울=뉴시스] 양소리 기자 = 단일화 진통을 예고했던 진보 교육계가 서울시교육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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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6 15:31 등록 | 원문 2024-09-24 14:32 2 2
(서울=연합뉴스) 김주성 기자 = 24일 오전 국회 교육위원회 전체회의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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