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교육감 보궐, 진보진영 단일화 추진단 꾸려…보수도 움직임

2024-08-30 15:16:39  원문 2024-08-30 14:32  조회수 2,9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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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서 교사노조위원장 등 곧 출마선언…곽노현 전 교육감 "검토 중" 보수진영은 조전혁 전 의원, 안양옥 전 교총회장 등 출마 의지

"교육감 선거는 조직력 싸움…후보 단일화 여부가 승패 좌우"

(서울=연합뉴스) 서혜림 기자 = 조희연 전 서울시교육감의 직 상실로 공석이 된 서울시교육감 자리를 향한 예비 후보들의 움직임이 본격화하고 있다.

부당 특채 혐의로 기소된 조 전 교육감은 29일 대법원에서 직 상실형인 징역 1년 6개월에 집행유예 2년이 확정돼 교육감직을 상실했다.

이에 한 달 반 뒤인 10월 16일 서울시교육감 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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