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에 의해 삭제된 글입니다.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9,14,15,20,22,30틀... 9:부등호 분명히 이상 이하로 잘 설정...
-
진짜 학살당했네 성적 수치심 느낀다 ㅅㅂ
-
10회 다 풀진 못할거같ㅇ
-
50 47 50 48으로 마무리... 빡빡하누
-
대학시절부터 생긴 안 좋은 습관 수업을 못들음
-
부엉이 라이브러리 폭파시키면 전과목 1컷 얼마나 낮아짐?
-
합격찹쌀떡 피날레 모의고사(한대산 T)...
-
진짜 배탈 씨게옴...하 ㅠㅠㅠㅠ
-
다른학교는 많이 본 거 같은데 서울대 문과는 한 번도 못 봐봄 있나요??
-
지인선 지인앉은은 아닐 거 아님 ㅋㅋㅋㅋ
-
공시 도전해보고 벽 느끼면 농부로 살아도 괜찮을거 같음
-
고해성사 4
저 작년 탐구 하나 20점대였음 투과목임 근데 (사연이 있음 ㅜㅜ)
-
는 미소녀 검성이 될래요
-
작년 서울대 농어촌 정시 컷이 몇점정도 되려나..? 한 390 중반 되려는
-
가장최근 10모(서울권도 봄) 백분위가 국 97 수학 88 사문 78 생명 89...
-
지인선의 반대말 0
초면악
-
내 신발 신고 집간거 같은데 하아..
-
걍 뭔가 질병에 걸린게아니라 걍 몸이 너무 아파요 몸살걸린거처럼 팔다리 다 힘빠지고...
-
처음으로 존재의 위협을 느꼈음 새로운 의미의 실존을 생각해보아야 할까
-
~~~
-
다들 어떻게 하고계신가요??
-
미적 약긴 유기해서 그럼 진짜 사곤데.. 일단 작년 기준으로 29 30까진 풀었을듯
-
ㅅㅂ
-
남캐일러 투척. 12
음 역시귀엽군
-
오르비 검색창에 "물2 자작" 또는 "화2 자작"이라고 치시면 됩니다. 참고로 제목...
-
정시에서 일반과 인원 줄이고 자전만 80-120명씩 뽑는학교들 엄청많아지던데 기존의...
-
잇올 시팔 3
수능 전날까지 짐 다 빼라는건 무슨 소리요? 한 이틀 정도는 기다려줄 수 있잖아....
-
문제 몇 개 뽑아다가 걍 박아놔 가지고 페이지가 좀 있습니다. 2주밖에 안...
-
드뎌 10위~~~ ㅈㅂㅈㅂ 레알 가자 레알
-
그냥 기세로 밀어붙인다. 어디든 붙겠지
-
고해성사 2
원래 동대만 붙어서 동대가려했는데 추추추합으로 붙음
-
- 종이가 다른 실모랑 다르게 평가원 종이보다 학평 종이에 가까운거 같음 - 표지에...
-
노잼봇닮았던데 볼떄마다그생각듦
-
안봤는데 봐야되나..
-
초심찾기 초심찾기 초심찾기 초심찾기…
-
이거 몇번급임? 13
9번? 19번? 10번 11번? 유튭에서 본거임
-
씨발... 일주전까지만해도 13시간씩 꼬박햇엇는데 요즘 지침
-
본인 레전드 6
1종보통 장내기능 3번 떨어지고 면허 접음
-
많이 수능 쳐봐서 아는데 글 ㅈㄴ 튕김 1교시떄 귀마개 끼고 해도 옆사람 넘기는...
-
근데 이거 보러간다는건 3연속개억까당한다는뜻이긴함 그래도 여기까지만 가도...
-
1. EBS 문학 벼락치기 중 2. 정법이 아직 덜 다듬어졌는데 수학에 상당 시간...
-
일본서버 가면 한섭 골드보다 못하는 애들이 전시즌 마스터 그마 프로 연습생 하고...
-
검머외 삘이네하고 프로필들어가보면 생긴게 죄다 검머외임 기만자들 진짜 시발 온전히...
-
맞팔구함 8
오랜만
-
아가 취침 4
-
수학 서바나 덮같은 OMR제출하는 시험은 72~76 이런식이다가 혼자서 시간재고...
-
너무 힘들다 3
성격, 건강, 공부(일), 인간관계, 가족, 연인 단 하나도 제대로 된게 없다
메인글 보고 써봄 걍 이민가야되나 진짜 ㅋㅋ
잘못된 접근은 아닌거같음
1은 찍을듯 돈이라도 덜 부담되면
수십년간 380조를 썼다는데 실패한 거면 다 이유가 있지 않을까요
아니면 그냥 380조 중 상당수를 슈킹한 건가
Kbs 시사기획창에서 출산율 다큐 찍은게 있는데 이상한곳에다가 돈 쓰는것도 많았습니다
헉 그냥 슈킹이었구나…
접근이 잘못된 거 같다는 얘기를 하는 게… 이미 자녀계획이 있거나 자녀가 있는 사람들한테는 분명 도움이 어느정도 되는 정책이 맞거든요
근데 자녀계획이 없는 사람들 자체가 점점 늘어나는 느낌이고 이런 사람들에 대한 회유책은 좀 많이 부족한 거 같아서…
저는 가치관 변동이 가장 크다고 생각해요
대만중국도 출산율 낮고 일본이 그나마 선방하던데
거기도 걱정이 많더군요
다만 경제적으로 지원을 많이해주면 적어도 1은 찍지 않을까하는 아쉬움이 크네요
1찍남 ㄷㄷ
헉..
전 애초에 대한민국이 출산율 회복할 기대를 안 해서
무조건 이 나라 뜨려고요
22
그냥 국민을 가축으로 생각하는듯.. 그냥 단순히 금전적 보상이 있으면 애를 나을꺼라고 생각하는건가
진짜 동물들 교배시키는 것도 아니고 돈줄테니 섹스해서 노예 만들라는 것 같음
일반인 기준으로 이해 안되는 정책들도 뭔가 평범한 국민의 입장을 이해하지 못해서 그런듯
제 생각이 딱 이거긴함
그냥 개인의 측면에서 당연한 게 당연하지 않게 된 것도 큰듯…
한국에서 뭐 출산율에 얼마썼다는거 그냥 다 날치기에요. 실제로 출산관련해서 쓴 금액은 다른 선진국들 지출비율에 반에 근접함 애초에 정치인들은 출산율에 크게 관심도 없고 돈쓸생각도 없음
행복을 돈으로 살 수 없다면, 액수가 부족한 것은 아닌지 확인해보라는 말이 있지요
우리나라가 그 정도로 빈곤국도 아니고 솔직히 지금 30대들이 부모님 세대보다 잘 사는 사람들이 많지 않을까요?
충분한 돈이 있어도 그 돈으로 결혼, 출산 말고 본인이 생각하는 다른 행복을 택할 사람들도 은근 많을 거 같아서요 (뇌피셜이긴함)
그런 사람들은 전체 결혼적령기 인구 중엔 소수에 속하려나요 거기까진 잘 모르겠네…
애기를 키우면서 얻는 행복감 같은걸로는 부족한가
저희 부모님도 자식을 키워보니까 확실히 인생이 다르더라 이런 말씀을 하시던데 (물론 전 불속성 효자였지만)
생각보다 부모님 세대 어른들은 출산이라는 결심을 하는 동기 자체가 그렇게 거창하진 않았던 거 같더라고요
결혼율만 90%가 넘어가던 세대였으니까 자녀는 당연히 갖는 것으로 생각하는 게 주된 정서였을 거고, 막상 낳아보니 행복하기도 하더라 이런 거 아닐까요
근데 요즘은 당연한 게 당연하지는 않게 되다보니까
“막상 낳아보니“까지 가는 동기 자체가 많이 약해진듯
완전 동의
미국에 사는 한인들도 미국인들에 비해 압도적으로 출산율이 낮던데 이게 뭐 돈 뿌린다고 해결될 문제가 아님
그리고 뭐 한국 70년대 80년대엔 풍요로워서 애들 많이 나았나
실질적인 소득은 매년 증가하는데
걍 근본적으로 틀려먹었다는 생각밖에
ㄹㅇ 물가상승률 집값폭등 그런 걸 고려하더라도 대다수가 그렇게까지 못 사는 편은 아니지 않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