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출생아수 23만명 ‘역대 최저’... 합계출산율 0.6명대로 주저앉나
2024-08-29 19:51:03 원문 2024-08-28 18:30 조회수 2,047
지난 한 해 태어난 아이의 수가 23만명에 그치며 1970년 통계 작성 이래 역대 최저치로 떨어졌다. 합계출산율 역시 0.72명으로 역대 가장 낮은 수준이다.
35세 이상 고령산모 비중은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다. 작년 결혼을 하지 않고 태어난 '비혼출산' 비중이 역대 최대치를 나타냈다. 혼인신고를 하지 않고 결혼 상태를 유지하거나 동거가 늘어나는 등 사회현상이 반영된 것으로 보인다.
28일 통계청이 발표한 '2023년 출생 통계'에 따르면 작년 한 해 새로 태어난 아이는 23만명으로 1년 전보다 1만9200명(-7.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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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1~96년생 인구 많은거로 데드캣바운스 하다가 이제 10년뒤면 출생아수 16만명 이래될듯
자 안락사 드가자
다른 선진국들 팝콘 뜯는 소리
"야 저나라는 EU도, 나토도 아닌데 출산율이 0.7이래"
쓰레기같은 나라에서 태어나는건 저주인데, 저출산은 큰 축복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