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도어, 대표이사 전격 교체…민희진 측 "일방적 해임" 반발(종합2보)
2024-08-27 18:22:00 원문 2024-08-27 18:15 조회수 2,137
이사회서 김주영 신임 대표이사 선임…하이브, 주주간계약도 해지 통보
민희진 측 "주주간계약 중대한 위반…'뉴진스 프로듀싱 계속'도 협의된 바 없다"
(서울=연합뉴스) 이태수 기자 = 민희진이 27일 걸그룹 뉴진스의 소속사 어도어 대표이사직에서 전격 교체됐다.
민희진 측은 "의사와 무관한 일방적 해임"이라고 반발하고 있어 모회사 하이브와의 갈등은 지속될 것으로 보인다.
어도어는 이날 이사회를 열고 김주영 어도어 사내이사(하이브 CHRO·최고인사책임자)를 신임 대표이사로 선임했다고 밝혔다.
-
[단독] 한동훈측 “대통령실, 의료 공백 해결 대안 있으면 제시하라” 역제안
08/28 20:45 등록 | 원문 2024-08-28 15:37 1 1
국민의힘 한동훈 대표가 2026학년도 의대 정원 증원을 유예하자는 대안을 제시했다가...
-
08/28 20:19 등록 | 원문 2024-08-28 19:03 7 19
(서울=연합뉴스) 이태수 기자 = 그룹 NCT의 태일이 성범죄로 피소돼 팀을...
-
[속보] 정부, 추석 연휴 응급실 전문의 진찰료 250% 상승
08/28 17:05 등록 | 원문 2024-08-28 16:53 1 2
정부가 추석연휴 전후를 '비상응급 대응 주간'으로 지정하고, 이 기간 응급실 전문의...
-
"김호중 석방해야 한미동맹 튼튼"…트럼프에 편지까지 보냈다
08/28 17:02 등록 | 원문 2024-08-28 14:25 2 4
뺑소니 혐의로 구속 상태에서 재판을 받는 가수 김호중의 일부 팬이 그의 석방을...
-
[속보]대통령실 "2026학년도 의대 증원 유예, 현실성 있는 대안 아냐"
08/28 16:27 등록 | 원문 2024-08-28 16:21 1 3
[이데일리 박종화 기자] 대통령실 “2026학년도 의대 증원 유예, 현실성 있는 대안 아냐”
-
[속보] 대통령실 "응급실 뺑뺑이·3분 진료, 의사 부족하다는 방증"
08/28 16:26 등록 | 원문 2024-08-28 16:19 1 5
[속보] 대통령실 "응급실 뺑뺑이·3분 진료, 의사 부족하다는 방증"
-
"애가 나쁜 짓"...가해자 부모, 딥페이크 증거 지우기
08/28 16:21 등록 | 원문 2024-08-28 15:10 0 1
[앵커] 딥페이크 성범죄가 논란이 되자 인터넷 기록을 지워주는 이른바 '디지털...
-
"딥페이크 학폭위 처벌 수위 높을 것"…최대 퇴학당할 수도
08/28 16:06 등록 | 원문 2024-08-28 15:53 1 1
교육부, 학교 딥페이크 대응 브리핑…"딥페이크, 아주 고의적이고 피해 커" 가해자...
-
'학급비 100만원' '교수 말에 리액션'…전남대 치전원 학생 규제 논란
08/28 15:58 등록 | 원문 2024-08-27 15:09 4 15
(광주=뉴스1) 서충섭 기자 = 전남대학교 치의학전문대학원(치전원)이 벌금과...
-
"엄마가 과탐 점수 깔아줄게"…수능 응시하는 극성 대치동 학부모
08/28 14:18 등록 | 원문 2024-08-28 10:48 16 74
(서울=뉴스1) 소봄이 기자 = "우리 아그들 과학탐구 표준 점수는 엄마가 지켜줄...
-
현 중3부터 '지역인재' 의대 가려면 중학교도 비수도권서 나와야
08/28 13:54 등록 | 원문 2024-08-28 12:00 2 2
조기 졸업생 대학 가는 2027학년도 대입 때도 적용 지역인재 요건 '고교...
-
이재명 “한동훈 ‘의대증원 유예’ 주장, 불가피한 대안…백안시 말아야”
08/28 11:47 등록 | 원문 2024-08-28 10:51 2 4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는 28일 의대 증원 문제와 관련해 “국민의힘 한동훈 대표가...
-
[속보] 의협 "간호법안은 악법·범죄…의사들 나서서 대가 치르게 할것"
08/28 11:38 등록 | 원문 2024-08-28 11:20 2 2
"직역 간 각자도생의 분열과 반목 속에서 국민건강과 생명은 뒷전이 될 것" “14만...
-
정보사 군무원, 7년간 1억6000만원 받고 中 정보원에 기밀 유출
08/28 11:23 등록 | 원문 2024-08-28 10:43 10 12
국방부검찰단은 28일 “정보사 군무원 A(49)가 2017년 중국...
-
'서울대 딥페이크' 공범 징역 5년 …"입에 못 담을 역겨운 내용"
08/28 11:03 등록 | 원문 2024-08-28 10:25 1 1
"SNS 게시하는 일상이 범죄 대상 돼…성적 굴욕감 헤아릴 수 없어" 서울대 출신...
-
대통령실 "의료개혁 입장 변함없어"…의대 증원계획 유지 재확인
08/28 11:01 등록 | 원문 2024-08-28 10:49 0 1
"박민수 차관 교체, 전혀 검토한 바 없다" (서울=연합뉴스) 안용수 곽민서 기자...
-
조희연 교육감직 상실위기에 시의원 "시민세금 낭비" 비판
08/28 09:58 등록 | 원문 2024-08-27 15:30 5 6
"선거비용 보전받고 재보궐선거 비용까지 결국 시민 부담"…29일 대법 선고...
-
"왜 아직도 응급실에 있니" 동료들도 떠난다…응급의 번아웃 [의료공백 반년]
08/28 08:40 등록 | 원문 2024-08-28 05:00 0 1
"버티고 버텨왔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무너져내리는 느낌이 듭니다. 사명감으로 남았던...
민 전 대표 측은 연합뉴스에 "(어도어 이사회가) 민희진의 의사와 관계 없이 일방적으로 대표이사 해임결의를 했다"며 "이는 주주간계약의 중대한 위반"이라고 주장했다.
또 "회사(어도어)는 민희진이 뉴진스의 프로듀싱을 계속한다고 밝혔는데, 이 역시 협의된 바 없다"며 "회사 측의 일방적인 통보"라고 덧붙였다.
하이브는 민 전 대표를 상대로 주주간계약 해지를 통보하고, 지난달 법원에 주주간계약 해지 확인의 소를 제기한 상태다.
그러게누가배신하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