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안창호 인권위원장 후보자, 과거 "진화론 가설에 불과…배울 필요 없어"
2024-08-25 14:02:02 원문 2024-08-25 10:29 조회수 2,175
[서울=뉴시스]김경록 기자 = 국가인권위원회 위원장 후보로 지명된 안창호 전 헌법대법관이 과거 학생들 앞에서 "진화론의 가능성은 제로"라고 단언하며 "배울 필요가 없다"고 주장했던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앞서 "차별금지법이 도입되면 에이즈 등 질병이 확산될 수 있다"고 한 저서 내용이 논란이 되기도 했다.
25일 뉴시스 취재에 따르면, 안 후보자는 3년 전 인천 소재 대안학교인 한국국제크리스천스쿨(KICS) 간증에서 "진화론이라는 게 정말 하나의 가설에 불과하다"며 "배울 필요가 없다"고 주장했다.
그는 "오래 돼서 기억...
-
의대교수들 "진료 축소로 응급 환자들 위험 증가"…15일 궐기대회
08/09 09:23 등록 | 원문 2024-08-09 09:06 0 1
(서울=뉴스1) 천선휴 기자 = 전국 의과대학 교수들이 "응급 환자들의 위험이...
-
새 독립기념관장 "1945년 8·15이 광복절? 역사를 정확히 모르는 것"
08/09 02:10 등록 | 원문 2024-08-08 09:59 3 4
윤석열 대통령이 임명한 김형석 신임 독립기념관장이 '8.15는 광복절이 아니다'는...
-
방시혁 측 "과즙세연과 우연히 만난 사이…관광지 안내해준 것"
08/09 02:03 등록 | 원문 2024-08-08 21:45 1 4
방시혁 하이브(HYBE) 의장이 미국 LA에서 유명 아프리카TV BJ(인터넷방송인)...
-
권익위 국장급 인사, 자택서 숨진 채 발견…이재명·김건희 사건 담당
08/09 00:58 등록 | 원문 2024-08-08 17:05 25 11
국민권익위원회 국장급 인사가 숨진 채 발견돼 경찰이 조사에 나섰다. 8일 경찰 등에...
-
[속보] 몬테네그로 대법원, 권도형 한국 송환 보류 결정
08/08 23:27 등록 | 원문 2024-08-08 22:58 2 1
몬테네그로 대법원, 권도형 한국 송환 보류 결정 (SBS 디지털뉴스편집부)
-
08/08 22:49 등록 | 원문 2024-08-08 19:55 4 7
방시혁 하이브 의장이 한국인 여성 두 명과 함께 미국 캘리포니아주...
-
08/08 21:42 등록 | 원문 2024-08-08 20:14 5 9
[서울=뉴시스] 유세진 기자 = 8일 저녁 휴가나타(日向灘)를 진원지로 규모...
-
서울 그린벨트 해제카드 꺼내…수도권 신규택지서 8만가구 공급
08/08 20:51 등록 | 원문 2024-08-08 15:00 2 3
서울 그린벨트, MB정부 이후 12년만에 전면 해제…토지거래허가구역 지정 오는...
-
[단독] SKY 마약동아리 前경희대생 간부, 미성년자 음란영상 판매 실형
08/08 18:35 등록 | 원문 2024-08-08 15:30 2 1
경희대 “현재 자퇴한 상태” 서울대·연세대·고려대 등 수도권 13개 대학 학생이...
-
[속보]'밀양 성폭행 사건' 가해자 신상 무단 공개한 유튜버 '전투토끼' 구속
08/08 16:51 등록 | 원문 2024-08-08 16:30 2 3
전국민을 공분하게 했던 '밀양 성폭행 사건' 가해자들의 신상을 무단 공개했던...
-
"전공의 안 온다" 병원들 자구책 고심…'일반의' 채용 잇따라
08/08 15:44 등록 | 원문 2024-08-08 15:29 0 1
전공의 추가 모집에도 회의적 전망 주류…당직업무 등 맡을 인력 '태부족' 퇴직교수...
-
서울대병원 교수들 "정부 상급종합병원 구조 전환, 심각한 오판"
08/08 15:23 등록 | 원문 2024-08-08 14:39 0 0
(서울=뉴스1) 천선휴 기자 = 서울대병원 교수들이 최근 정부가 내놓은...
-
"의식 또렸했는데"…깔림사고 60대, 병원 10곳 뺑뺑이 끝 '과다출혈' 사망
08/08 15:21 등록 | 원문 2024-08-08 13:50 3 12
(김해=뉴스1) 박민석 기자 = 경남 김해에서 1톤 무게의 중량물에 깔린 60대...
-
[단독] 조국 아들, 연대 학위 자진반납 전 서울대 대학원 합격했었다
08/08 13:36 등록 | 원문 2024-08-08 10:50 6 2
조국 조국혁신당 대표의 아들 조모(28)씨가 지난해 7월 연세대학교 대학원 석사...
-
"여캠 노출 사진에 '좋아요'라니"…'양궁 金' 김제덕에 악플테러
08/08 13:25 등록 | 원문 2024-08-08 09:04 25 86
[서울=뉴시스] 최희정 기자 = 2024 파리올림픽 금메달리스트인 양궁 국가대표...
-
잔나비 최정훈-배우 한지민 열애…KBS '더 시즌스' 출연 인연
08/08 11:46 등록 | 원문 2024-08-08 11:32 1 5
(서울=연합뉴스) 이태수 기자 = 그룹사운드 잔나비의 최정훈(32)과 배우...
-
[단독] '마약동아리' 회장이 과시하던 BMW…알고보니 불법개조 중고차에 송사도 휘말려
08/07 18:27 등록 | 원문 2024-08-07 11:20 3 4
[서울경제] 마약 유통·투약으로 논란이 된 대학 연합동아리가 ‘자차 8대 보유’,...
-
[속보]조국, 진보당 김재연 만나 尹 탄핵 공조 모색…"두 당 생각 다르지 않아"
08/07 18:24 등록 | 원문 2024-08-07 17:36 2 0
조국 조국혁신당 대표와 김재연 진보당 상임대표가 7일 윤석열 정권 탄핵 추진을 위한...
-
초등교사 채용, '임용대란' 이후 처음 늘린다…중·고교도 증원
08/07 17:44 등록 | 원문 2024-08-07 10:00 1 1
[세종=뉴시스]김정현 기자 = 교육 당국이 내년 초등학교에 배치할 신규 교사를...
이어 "사람들은 하나님의 말씀, 하나님의 창조론을 믿기 싫기 때문에 그냥 진화론을 주장하고 그러면서 자신들의 생각들을 거기에 붙여서 얘기했다"며 "저도 여러분과 같은 과정을 거치고 대학도 졸업하고, 몇 십년 동안 신앙을 갖는 사람으로서 이런저런 생각을 해보지만 진화론의 가능성은 제로"라고 재차 강조했다.
안 후보자는 "오히려 지금은 그 허구에 찬 진화론 때문에 저의 신앙이 돈독해졌다"며 "그래서 성경은 이런 이단, 사설, 인간의 이론에 의지할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말씀을 믿으라고 강조하고 있는 것"이라고 말했다.
????
저는 알에서 태어났습니다
응애 나 아가 인류 창조당했어 응애
아.. 이건좀
뉴라이트 다음은 개독이네 ㅋㅋㅋ
팩트는 이런 사람들한테 진화론 물어보면 원숭이가 진짜 원숭이인줄 안다는 거임
개독이 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