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에 의해 삭제된 글입니다.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상상 5-3 문학 선지에서 나옴 풀 때 틀린 선지여서 거르긴 했는데 살면서 저런...
-
화작이 언매보다 시간 덜 쓰는 거 같음 정답률은 장담못함(시.발)
-
오늘 매매 0
어제 -30 털리고 디어유로 40 벌어서 이미 복구했음 그 외중에 갤럭시 저걸로...
-
오늘 수능때문에 신청함 과태료 7만원 ㄹㅈㄷ
-
기출로 돌아간다 튜닝으 끝은 순정 진심 멘탈만 깎아먹고 왜 풀고 있는지 모루겟어요
-
왤케 어렵게 느껴지죠... 이거 100분 안에 다들 잘 푸시나요? 킬캠 시즌 2 다...
-
근데 리트는 0
70분에 10지문인데 다 읽고 푸는 게 가능한가?
-
ㅎ.ㅎ
-
월시보는중..
-
수학적 귀납법으로 정의된 문제 즉 15, 21~22번 쯤에 있는 수열 문제는 한 번...
-
24학년도 지방의대 정시로 뚫으신 분들 점수 알려주실 수 있나요? 0
그냥 갑자기 궁금해서... 적기 그러시면 쪽지로라도 감사요
-
이게 제일 어려.웠다며?
-
사실 구라입니다.
-
화작 37번 정답 2번아닌가요? 빠른정답엔 4번인데 해설지엔 2번이고 해설지가 맞겠죠?
-
공통 잘풀어도 선택에서 나락갈거면 ㅅㅂ 화작런할걸
-
심심할때마다 하니까.. 800됐넹.. 1000까지 가볼끄나
-
아니 곱셈아니고 합연산인데 왜 결과가 다르게 나옴?
-
수능 딱 1년 기록해두고싶은데 찾아도 안보이네요..
-
사랑해
-
ㄱ
-
망한실모도 올리기 3일차 영호아저씨 문제가 너무 어려워요
-
킬캠 시즌2 2회 96 바탕 10회 98 시대인재 파이널 브릿지 47 47(물1...
-
1은 바라지도 않아요,,
-
이렇게 하나둘씩 자주보던 사람들 떠나가면 슬슬
-
올해 실모 거의 안풀었는데 해모시즌4, 해모파이널 풀 계획입니다 여기에 뭐...
-
진짜 이 실력으로 수능을 봐야한다니
-
평가원은 호머 안 해주잖아 과정이 어땠든 오엠알엔 결과밖에 안 찍힘 마킹 실수도...
-
국수탐 실모 싹싹조지는날
-
호머식 채점 on 난 85점이야
-
강K 11회 0
90 독서 4틀 시간부족으로 가나 두 문제 못 풀었당 ㅠㅠ
-
상상 5-8 1
현대소설3틀실환가… 26 27 29 …
-
이감 계속 88점 못넘음...우우..
-
10 30은 평소같았으면 틀릴문제가 아니였는데 잠을 제대로못자서 그런가.. 지금...
-
오르비 보면 국어 강사 다 갈리는데 누가 고트임? 15
계속 찾아보는데 정석민 문학, 김승리쌤, 김상훈 문학론, 이원준 독서, 강민철 너무...
-
독서 5번 언매 36번 틀림 5번에 대가를 확보하기 위해 이말 땜에 3번이 틀린거아닌가여?
-
김승모2회 0
분명 풀때 문학에서개망했다고 생각했는데 뭐지 언매는 37번 몰라서 찍었고...
-
약대 0
어디든 상관 없으니까 제발 약대 붙여줘
-
2026 수능 대비중이고 과탐 공부 하려고 하는데 2025 강의를 한번 듣고 복습겸...
-
허수라 그런가..
-
급한데 0
오늘 관독에서 더프 쳐서 아직 답지 못받았믄데 혹시 국어 답좀 알려주실분.....
-
고 2 쌩노베고요 수학에 하루 5시간 투자중입니다. 시발점 하루에 2강씩 10분...
-
5-3: 똥, 그냥 똥, 사설의 악마, 똥. 5-4: 이게 수능이지, 이게 옳게 된 시험지지
-
지구 겉보기밝기 0
어두워지면 겉보기밝기가 커지는데 겉보기밝기 식에 의해서 거리가 멀어지면 겉보기밝기가...
-
언미생지 교차하면 어디까지 가능?
-
"아이스 하실 분" 10대 마약·성매매 채팅…정부 알고도 놔둔다 왜 1
가출 청소년 박모(17)양은 지난달 비슷한 처지의 친구 2명과 랜덤채팅 앱...
-
스타트
-
79점 2컷80 ㅅㅂ ㅅㅂ 아니 왜 가면 갈수록 컷이 점점 높아지지 쉬워지는거...
-
이거 ㄴ 선지 pn때문에 폐회로가 아니게 되어서 유도전류는 아니지만 맴돌이 전류는...
-
다른거 필요 없음 고대 분리 변표의 유무 이거 하나로 모든 것이 바뀜
과탐 중에서 지구가 그나마 암기에 가까우니까..?
그런 이유면 세지가 '유독' 잘맞는다고 표현할 필요가 없음 애초에 그런 얘기들의 논지 자체가 배경지식적으로 유용하다는 말이여서
세지 시험지보면 지구랑 연관없어보임 오히려 배경지식이 훨씬 더 도움될 정도임
말씀하신대로 자연지리를 그냥 별 거부감 없이 쓱 쓱 풀 수 있다는 점, 그리고 암기+자료해석을 하는 과목의 '특성'이 비슷하다는 점이 이득이니 잘 맞을 확률이 높다는 것이지 세지와 지학의 연관성이 매우 높다 그건 전혀 아닙니다. 오히려 개정 전 기준으로 따지면 지학이랑 한지랑 한 단원 자체가 아예 대놓고 겹치는(아름다운 한반도) 수준이라 더 비슷했지요.
그럼에도 지1 출신들한테 세지 추천을 많이들 하는 이유는 사회탐구와 과학탐구는 접점 자체가 없습니다. 그나마 접점 자체라도 있는 (기후, 대기대순환, 해류, 판의 구조, 지형의 형성 등) 유일한 쌍이 세계지리-지1이다보니 추천하는 사람들 입장에서는 어쩔 수 없는 것이지요. 문이과를 이분법적으로 나눠서 일반화하면, 아무래도 이과생들은 법, 윤리, 역사보다는 지리가 맞을 확률이 훨씬 높을테구요.
무엇보다 인문지리로 변별하는게 최근 5년의 트렌드이기 때문에 글쓴이님께서 그렇게 느끼시는게 당연합니다...ㅠㅠ 결국 50점 4847점 변별하는건 위치, 인구, 국가 특성이지 자연지리가 아니다보니...막상 해보면 뭐가 날먹이라는거지? 소리 하는게 당연합니다.
진짜 각잡고 평가원이 자연 지리로 변별하겠다 마음 먹으면 지학과 매우 비슷해지긴 할 겁니다. 출제 소재가 많으니까요. 실제 한동안 실모에 그렇게 빡세게 낸 적도 있었구요. 근데 그렇게 안 하는 이유는 세계지리도 결국 '사회'탐구여서 그렇습니다.
솔직히 지구랑 세지랑 내용 자체는 겹치는게 별로 없긴한데 과목 특성이 비슷해서 추천하는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