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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남자 소변기 여자 변기개수랑 맞춰야한다 생각함 3
아 공부하기 개싫다... 지친다..... 저녁 뭐먹어야하지...추천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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풋옵션 공매도 치고 그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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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모 97.51 (국수 백분위 90, 98.47) 6모 97.75 (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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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6 9 수학 다 풀어봤는데 6모에선 22 하나 틀렸고 (1컷 미적 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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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까지 최선을 다하고 연세대 대기과학과 합격하기를 다들 좋은 결과 있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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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정난때문에 공대선호도가 흔들린다는말을 들었음 재정난이 그정도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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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디 dlwngh5098 커피 같이 먹고 힘내서 공부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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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모를 못봐버리니까 속상하다 빡친다를 넘어서 걍 공허해짐 까짓거 재수하고 더 잘가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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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감 너무 많아서 양도하려하는데 뭐 양도하는게 더 좋음? 0
파이널 엣지 1, 2회 양도 vs 하반기 실모 패키지 4,5회 양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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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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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번을 틀리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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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일기 15
1. 디카프 사문은 모래주머니가 아니라 콘크리트 드럼통인 것 같다 과탐러들은 이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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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는 최소 10프로 연고대붙은 40이라는데 이거 팩트체크되는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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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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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혹은 내년 수능 준비하시는 분들께 새책과 중고책 싸게 팔아요 0
올해 반수 준비하다가 진로가 바뀌는 바람에 급처분 합니다(노트에 따로 풀거나 적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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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슨 받을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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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 형들이랑 친해짐 4대4 하고 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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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릴 때 알았으면 참 좋았을텐데 인생에 후회 되는게 3가지 있는데 그중에 하나가 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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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학년도 수능 볼 꺼고요. 24학년도 수능 물1, 지1 풀어서 낮3 나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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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해서 그냥 아예 쌩계정으로 하고 있는데 컬렉작 너무 힘드네 그냥 본계정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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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납뭐시기만 남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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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하 남은기간 6
공간 282930 중 나오면 진짜 못풀겄는데 걍 내다버리고 벡터 이차곡선 파는게 맞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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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금 10만원빵 동생은 러셀에서 모의응시 근데 선택과목이 다르면 기준 어케잡아야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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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 성적표 나오는 날까지 두근두근한 마음 유지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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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도 안하고 있음... 작년에 계속 88 89 받다가 수능에서 90받고 올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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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서연고 (서울시립 연세 고려) SKY (Seoul (Univ. o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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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능이 받쳐주지 못하는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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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ssence 10] 해석 방법을 왜 문법 시간에 가르치지 않고 독해 시간에 가르칠까요? 0
문법(grammar)이라는 문장 내용 구성 방법이 결국 해석 방법이라는 사실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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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집 학원 스카 집 루틴인데 새벽도아니고 스카도 안될거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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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 글자에 밑줄이 더 그어져있냐 덜 그어져있냐로 낚시를 해버리네 ;; 이런 거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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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년 1월 입대해서 이번달 전역했는데 외동인데 헌혈만 5번하고 무자격유전공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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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기출인가 모의논술인가에서 미적, 확통은 안 나왔네요....? 신기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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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못하면 2등급 나오는데 72점 맞앗는데 어떡하죠 저 영어 공부를 너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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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자기 가게 안에 여성이 많아짐 테이크아웃을 홀로 바꿈 자리 옮김 참고로 김밥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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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해방의 날 2
T1이 주인님 이겼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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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초에 낙원 찾으려고 도망친게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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객관적으로 7
올해 수능 백분위 75 95 1 87 98 나올 것 같다 그렇지만 열심히 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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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5가 21,22,29 보다 어려운 추세 맞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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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5분 94점 5번 23번 35번 틀 퀄리티 괜찮은듯 종이 붙어있던건 아쉽긴한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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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 40점대 찍는 실모가 많아졌으면 좋겠네요 수능 50 ㄹㅊ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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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까지 소풍이나 학교에서 공부하러 멀리갈때 도시락으로 김밥먹었고 별탈 없었잖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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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만 N축쓴거같네... 좀 거시기한 기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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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몸살 걸림 1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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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컷 76이라는 가정하에 72점은 나와야하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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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물리학1은 어떤 교재이든간에 1단원이 제일 힘듬 3
물리학1 모든 문제집은 1단원에서 시간 많이 잡아먹음 나머지는 금방금방하겠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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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오고고곡오오오오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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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진정한 모교 연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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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감- 풀때마다 80점대 초 중 진동 강k 수학 - 확통, 심하게 박으면 68 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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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야 풀었습니다.... 50분 잡았고 공통 하나,미적 하나 못품 이거 어땠는지...
좋아하는 노래?
던말릭 - 전염
컴공과에서 코딩의 비중이 어느정도 되나요??
60% 정도.
1. 취업으로의 허들 : 결국 코딩테스트를 보니까, 어쩔 수 없이 기교와 기본은 필요하다.
2. 이론의 구현 : 제 아무리 고급진 CS 이론을 안다고 해도, 직접적인 구현을 통해 이론을 증명할 필요가 있다. 컴퓨터공학 또한 ‘과학’이다. 논증이 되지 않으면 추측일 뿐이다. 적어도 이론을 받아들이는 사람에게 있어서는.
3. 변화 : 코딩을 하는 궁극적인 목적은 개인에 따라 다르겠지만, 거시적으로 얘기해 볼 수 있다면 결국 인간의 삶, 더 나아가 세계 전체의 흐름을 더 나은 방향으로 보내기 위함이다.
그 실현을 위해서는 당연히, 실질적인 성과가 필요하고, 이 성과의 단위가 ‘코딩’임은 분명하다. 소프트웨어는, 결국 코딩이라는 절차 없이 성립될 수 없기 때문이다.
-그럼에도 코딩이 절대적이지 않은 이유
1. 어쩔 수 없이 수단에 불과하다
앞에서도 말했듯이 코딩은 말 그대로, 이론을 구체화하는 ‘수단’이다. 이 ‘수단’을 어떻게 이용하고, 또 이것에 어떤 의미를 불어넣을 것인지는 개발자의 철학이나 가치관에 달려있다. 말하자면, 제아무리 코딩 센스가 좋고, 모든 구현에 능숙하다고 해도 철학이나 가치관이 부재하다면 그는 힘을 가질 수는 없다.
2. 코딩은 결국 논리적 글쓰기로 치환된다
사실 코딩이라는 한 프로세스를 분석하면, ‘논리적 글쓰기’와 굉장히 유사하다. 어떤 연산이나 계산을 순서대로, 또 이해하기 쉽도록 나열하는 일련의 과정이기 때문이다. 말하자면, 이 능력을 지속적으로 쌓을 수 있다면 지금 당장의 코딩 실력이 떨어지더라도 걱정할 것이 없다는 말이다. ‘나열’하고 ‘배치’하는 것에 익숙해지다 보면, 또 가급적 그것이 ‘글’이라는 매개로 연습될 수 있다면 코딩에 자신감이 붙을 수밖에 없다. 이런 측면에서, 개인적으로 개발자에게 높은 수준의 인문학적 소양이 있어야 한다고도 본다.
개발은 국어다
일정 수준 동의하는 말입니다.
개발자가 책을 많이 읽어야 하는 이유
소통과 개발을 위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