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 호텔 화재로 7명 사망…부상 11명 중 3명은 중상(종합)
2024-08-23 01:00:04 원문 2024-08-22 22:58 조회수 1,505
외부 에어매트로 뛰어내렸다가 사망…호텔 계단서도 발견
(부천=연합뉴스) 손현규 김상연 기자 = 경기 부천 호텔에서 불이나 투숙객 등 7명이 숨지고 11명이 다쳤다.
22일 소방 당국과 경찰에 따르면 이날 오후 7시 39분께 부천시 원미구 중동에 있는 9층짜리 호텔 8층 객실에서 불이 나 투숙객 등 7명이 숨졌다. 사망자 중에는 외국인도 포함됐다.
또 중상 3명, 경상 8명 등 부상자 11명은 119구급대에 의해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받고 있다.
사망자 가운데 일부는 불이 나자 8층 객실에서 호텔 외부 1층에 설치된 에어매...
-
07/18 19:20 등록 | 원문 2024-07-18 07:19 0 1
부스터샷 맞고 자가격리 돌입 ‘후보 퇴진론’ 다시 불붙을지 주목 민주당원 3분의 2...
-
07/18 19:03 등록 | 원문 2024-07-18 11:54 14 42
(대전=연합뉴스) 김준범 기자 = 해병대 채수근 상병 순직 1주기를 하루 앞둔...
-
[속보] 복지부 "전공의 7648명 사직처리…하반기 모집 7707명 신청"
07/18 18:52 등록 | 원문 2024-07-18 18:46 4 3
[속보] 복지부 "전공의 7648명 사직처리…하반기 모집 7707명 신청"
-
07/18 18:47 등록 | 원문 2024-07-18 18:45 0 0
[속보] 복지부 "전공의 7648명 사직 처리" 당신의 제보가 뉴스로...
-
‘IQ 276’ 역사상 가장 높은 IQ로 공식 발표된 한국인
07/18 17:55 등록 | 원문 2024-07-18 11:44 3 2
한국인 김영훈 씨가 ‘세계기억력대회(World Memory...
-
[속보] 합참 "북한, 오물풍선 부양…경기 북부 이동중"
07/18 17:48 등록 | 원문 2024-07-18 17:46 0 3
[속보] 합참 "북한, 오물풍선 부양…경기 북부 이동중"
-
-
제자 논문으로 딸 서울대 치전원 보낸 교수 징역 3년 6개월
07/18 17:23 등록 | 원문 2024-07-18 13:34 4 1
1심 “다른 학생 정당한 기회 박탈”... 딸은 집행유예 딸의...
-
높은 연봉 걸고 인재 모으더니…핵심기술 빼간 中 '위장 연구소'
07/18 17:10 등록 | 원문 2024-07-18 14:10 7 3
지난 2020년 6월 중국의 한 배터리 기업 A사는 국내에 설립된 지사를 통해 서울...
-
지방 전공의, '빅5'병원 온다…"미복귀 전공의, 군 입대해야"(종합2보)
07/18 12:37 등록 | 원문 2024-07-18 12:05 2 3
1만여 전공의 사직처리 전망…정부 "하반기 모집서 지역 제한 안해" 전공의 사직규모...
-
변우석 과잉경호에…인천공항 사장 “이 정도 엉뚱한 행동은 처음”
07/18 12:35 등록 | 원문 2024-07-18 11:50 1 5
배우 변우석의 ‘과잉 경호’ 논란에 대해 이학재 인천국제공항공사 사장이 “사설...
-
뻑가 "잼미 공격 주도한건 감스트·남순·외질혜 팬들이다"
07/18 12:20 등록 | 원문 2024-07-17 19:44 4 5
[헤럴드경제=이명수 기자] 유튜버 뻑가가 지난 2019년 유튜버 겸 아프리카TV(현...
-
구자철, 축협 옹호?…"지성이형 의견 무조건 지지" 반박
07/18 12:16 등록 | 원문 2024-07-18 11:17 1 1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 새 사령탑으로 홍명보 감독이 선임된 이후 잡음이 이어지는...
-
07/18 12:14 등록 | 원문 2024-07-18 11:49 1 4
아프면쉴권리공동행동 설문조사…"유급병가·상병수당 법제화 해야" (서울=연합뉴스)...
-
-
"다음 주 첫 번째 태풍 발생 가능성"...장마·폭우 이어 '긴장' [Y녹취록]
07/18 12:05 등록 | 원문 2024-07-18 09:24 1 2
■ 진행 : 윤재희 앵커 ■ 출연 : 김진두 기상·재난 전문기자 * 아래 텍스트는...
-
“이건 직장인 학대” 이틀 연속 출근길 폭우...지하철 중단에 도로 통제까지
07/18 12:02 등록 | 원문 2024-07-18 11:51 2 1
[이데일리 김혜선 기자] 이틀 연속 수도권에 폭우가 쏟아지면서 지하철 운행이 일부...
-
“두 아들 건다”던 카라큘라… 사무실 간판 떼고 ‘잠적’
07/18 12:00 등록 | 원문 2024-07-18 08:53 9 17
구독자 1050만명의 유명 먹방 유튜버 쯔양에 대한 협박 모의에 동참한 의혹을 받는...
헐 에반데…
에휴... ㅜ
저거 에어매트 추락사 영상 충격적임... 9층이면 에어매트도 안전하지 못하겠다는...
에어매트추락사는 와...
댓글 찾아보니까... 이렇다하네요 이 말대로면 에어매트만의 문제는 아닌거같은데 제가 영상을 직접본건 아니라 모르겠네요 안타깝습니다..
“거꾸로 설치된게 아니라 정상적으로 설치된 거 맞는데 투숙객 2명이 뛰어내림-> 첫 사람이 벽에 가깝게 떨어지면서 모서리 쪽으로 떨어짐(사망)->그 충격으로 매트가 뒤집히듯 솓구침->2번째로 뛴 사람도 매트가 자리 잡힐 시간도 없이 급하게 뛰어내려 결국 매트 모서리 쪽(거의 맨땅)에 떨어지면서 사망. 에어매트 충전중인데 투숙객이 착각하고 떨어진건지는 아직 확인된 사실 없음 다만 거꾸로 설치한 건 팩트 아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