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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지자기 북극의 위치는 변해도? 전에 이선지 낚시걸렸던거 같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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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요일 핼러윈 지나면 11월 입갤 수능의 계절 및 방어의 계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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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 18일 남았는데 10
캔맥 참아야함? 근데 고추바사삭인데?? 진짜 일생일대 고민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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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우스에게 탱챔을 시키지 않는다. 무조건 지켜야 하는 원칙입니다 제발 지켜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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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과들만 와보셈 9
너희는 수시든 정시든 이과에서 인설 의치랑 서울대랑 위상?이 어떰? 문과들의 생각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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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외계인이 사람들 경쟁하는 곳에 붙어서 생태계를 파괴하는거야 살려줘요 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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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수리를온다는것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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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스고 젠지 0
크하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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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할까여? 2시에 잡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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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명 2주 0
자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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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봐준겁니다 어디서 다음판은 이길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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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술이랑 수능은 다른가? 연치논은 안보셨으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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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추바사삭 시킴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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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4등급인데 현싷적으로 수능날까지 3등급 되려면 어케해여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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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 3
슬프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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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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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어그로 ㅈㅅ 하루 날 잡고 영어 기출 빠르게 회독하려고 하는데 마더텅에 평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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젠지도 잘하네요 0
무섭다 무서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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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10월 3주차 韓日美全 음악 차트 TOP10 (+10월 2주차 주간VOCAL Character 랭킹) 1
2024년 10월 2주차 차트: https://orbi.kr/000695566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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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나가면 다 180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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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크고싶다 6
아직 성장판 안닫혔겠지..?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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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정오를 안올려줘 사람들이 후기로 몇달을 호소하던데 그거 외엔 문제퀄 해설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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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민) 모고수학 원점수 96->74->73 (인증 O) 4
고1이고, 사진은 순서대로 3-6-9-10모 성적표예요,,,, (10모는 아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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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슨 국수영탐탐이 싹다 괴물이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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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이고 10모 45점 9덮 35점 10모에서 도표는 다 맞음 개념부분에서 실수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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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0이네. 죽으러감 ㅅ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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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3회차는 80점이었는데 4회차는 84점 맞았습니다. 수능이었으면 1컷 88이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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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충 이렇습니다.. 실례하셨으니까 5천원치 아메리카노 톡디로 하나씩 보내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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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2 엔제 2
적분 파트 얻어갈 거 많은 엔제 있을까요..?? 막 절댓값 들어가고 개지랄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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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슨 내가 15번 풀고 넘어갈시간에 30번을 풀고있어 시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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되게 쉽게 뭔가를 해냈다고 생각이 든다면 그건 생각보다 무가치한것일 가능성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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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긴 어디 난 누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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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92점만떠도행복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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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공부 끝 11
집중 뒤지게 안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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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꼬르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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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의적절하네요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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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저녁 ㅇㅈ 4
유부초밥 밥 없이 유부만 먹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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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독 가나에 사회나 과학 지문 있는 실모가 많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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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 꺼리는 실모 중 하나였는데 최근 회차는 또 괜찮네 … 챙겨 풀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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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2 정시로 돌리려하는데 수학은 노베여서 고등수학 쎈은 풀정도 실력이되어야 수1 수2 할수있는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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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Z 시즌4 1회 26 2회 50 오늘 이상한 날 인가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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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PT 디자인 외주 잠깐 했었는데 일주일동안 하루에 잠깐씩 하고 30 꽂힌 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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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기분 이 10할 것 이 무거운걸 학원에 어떻게 들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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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사 비상사태 0
불러 박자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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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기독교인들은 어떻게 생각하실지 궁금하네요 저는 기독교인이고요 서울은 못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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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가요? 굳이 싶나…? 아마 풀면 쎈 풀지 않을까 싶네요 시발점 확통 뒤에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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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04들어와봐요 29
추천글로좀 올려보게
1. 서구 의료계에서도 Acupuncture를 대체의학의 한 갈래로 사용하는 곳이 있는 것은 사실입니다. 다만 우리 한의학에서 주장하는 혈자리 등과의 연관은 없습니다. 의료계에서 가장 권위있는 저널인 Nejm에서는 침술이 통계적인 효과는 미미하지만 환자가 원한다면 아로마마사지 등과 유사한 수준에서 침술을 권고하고 있습니다. Nature 지에서는 중의학/한의학에서 주장되는 혈자리에의 침술과 아무데나 찌른 침술에서 유의한 차이가 없어 과학적인 근거는 없다고 게재된 바 있습니다.
이처럼 현대의학에서 주류로 인정하는 학회지에서는 침술의 과학성을 인정해주지 않아 의사들이 보통 침술에 회의적인 겁니다. 다만, pain 지 등에서는 이보다는 임상적인 의미가 있는 수준으로 언급하고 있는 등, 과학적인 근거는 아직 없지만 실제 현장에서 활용해볼 수 있는 여지에 대한 연구는 여러 기관에서 해보는 중이라고 이해하시면 됩니다.
2. 한의학계에서 내부적으로 학회를 만들고, 피어 리뷰나 연구를 활발하게 해보는 등 과학적인 근거를 만들어보려는 시도가 많이 늘고 있습니다. 근거를 확보해나가려는 과정이라는 점에서 고무적이라고 생각합니다.
다만 아직까지 해외에서 인정받을 수 있는 수준의 검증이나 논문은 거의 없습니다. Sci급의 논문이 수 편 있다고 하긴 하지만, 정통 한의학의 효능을 적극적으로 입증한 사례들은 아직까진 거의 없는 게 맞습니다.
3. 한의사 선생님들 중에도 근거중심의학을 지향하고, 노력하시는 분들이 많은 것도 사실입니다. 무한도전에 출연하셨던 분은 당시에도 한의사들 사이에서 안티가 많았던 분은 맞습니다.
사실이게 의새들이 퍼뜨려놓은 헛소문때문이라;;
과학적이려고 노력은 하는 것 같아요
그마저도 안 하면 의학은 커녕 그냥 학문이 아니라고 봐야죠
근데 결국 핵심은 얼마나 많이 노력을 하고 소득이 있냐 이건데..
의학이랑 비교하면 규모 면에서도 초라하고 아직까지 딱히 소득도 없죠
한의학에서 크게 침 추나 부항 한약 정도가 있는데
추나는 뭐 카이로프랙틱이랑 궤를 같이 한다고 보면 되고 국내나 해외나 비의료인들도 많이 하는 거라 추나는 의료인인 한의사가 해서 특별하다 이런 헛소리는 걍 거르시면 되고
침이나 부항도 효과가 있든 없든 과학적이든 아니든 결국 대증치료용이란 한계에 부딪치구요
한약이 그나마 개발의 여지가 남아있지 싶은데 문제는 임상시험 면제입니다
근데 전세계 중 극히 일부인 동아시아권에서만 쓰이는데 밖에서 먹히겠나요 다른 나라에서 볼 땐 성분명 표시도 면제인 그저 깜장물일 뿐인데 옛날부터 사용해서 임상시험은 면제지만 효과는 있어요 라고 말하면 누가 인정해주겠나요.. 민간요법이구나 하지
더군다나 다수의 한의새들이 의사가 한의학 발전을 막고 있다고 헛소리 하는데.. 이미 중국 일본에서 활발히 연구 진행되고 있습니다ㅜ 그리고 결국 논문은 대학병원 급에서 나오는데 애초에 한의대부터가 욜로 추구하는 사람들이 많이 가고, 치료가 달라지는 것도 없는데 진단기기만 사용하게 해달라고 하면서 돈 벌려고만 해서 전문의 비율이 의사에 비하면 처참한 수준이죠 심지어 의사랑 비교가 안 될 정도로 훨씬 편한데도 불구하고..
결국 발전할 수가 없는 구조죠
그걸 마치 의사가 한의새를 억압해서 그런 것 마냥 포장 잘 해서 여론 선동하면서 버텨가고 있는 게 웃기긴 한데 바뀐게 아니라면 한의사가 USMLE (미국 의사시험) 응시 불가능한 것만 봐도.. 국제적 위상이 보이죠
한의학 비하발언 한의협에 신고하겠습니다
??
과학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