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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에 들지 않는 자기소개서 문항 사람의 기질은 환경에 따라 나타나는 방식이 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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쓸까요 학교는 성대가 더 좋은데 유형이 더 어려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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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이상 난이도는 하다가 탈모올 거 같다 난 역시 물스퍼거가 아니라서 깨끗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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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사 인강 0
한국사 1번문제밖에 못푸는 매국노인데 권용기 인강 중에 컴팩트 퍼팩트 중에 뭐 들어야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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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선이 어떨까요 현역 수시 국숭세단에서 시작해서 3수 중경외시 경영 간다 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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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를 더 좋게 봄? 국어 수학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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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떡하죠.. 잠 줄이는 법이나 안 피곤해지는 법 좀 알랴주세요ㅜㅜ 비타민b 먹었는데도 이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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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수학능력시험을 주관하는 한국교육과정평가원이 오늘자 수능 채점 결과를 발표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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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정도 급간으로 올라가는게 정배임? 지방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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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았는데 어지럽고 림프절 붓고 그럴 수 있다네.. 아… 외이도염이래요 ㅠㅡ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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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윤 기출 0
김종익 개념 완강하고 기출 잘노기 vs 잘잘잘 뭐 추천하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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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날에 쓰던 계산 잡기술 써먹을만 한 문제가 2개 나왔네요(27, 28) 교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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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술 질렀다 0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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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율전공 0
문과 자율전공이면 일학년때 뭐배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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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의고사 틀리는 문제 나와야지 실력향상되는게 맞는데 1
틀리면 기분이 더러움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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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논 쓰고왔다 3
결정함 어제꼬라지는 안나기를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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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학년 컴공, 2,3학년 기공으로 채웠는데 성균관대 기공보다 건축공학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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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고대 논술 보신 분이나 고대 편입 논술 보신 분들 한 번만 봐주세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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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세트피스 포지션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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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번 답 190 180 170 중에 뭐 하셨나요? 나는 10프로랑 10달러 둘 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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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주일에 실모 하나씩 풀고 한주 동안 기출이나 엔제 내가 틀린요소들 양치기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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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윤석열 정부가 만든 의료공백 7개월 투입 재정, "2조원 육박" , 이 2조원은 누구 것인가?! ) 0
근거가 미약하고 결과가 예측불허인 의대증원 2000명 증원이 의료개혁 시작이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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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의 내용을 참고해주시면 되고 궁금한 점 있으시면 영상 댓글로도 남겨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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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세대 지능형반도체 한양대 컴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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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출 이제 지문 첫문단만 읽어도 문제랑 답이 떠오르네 3
간쓸개나 풀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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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5분 88점 15, 22, 30틀 12 15 28에서 시간 잡아먹혔네 특히 28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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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료나눔/연논/연세대 고려대 논술(답안있는 새책) 16
안녕하세요. 연세대 고려대 논술 인문사회 새책 (2025년 올해 대비용) 무료 나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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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6모 2등급, 작9모 2등급 (수능은 3등급) 올해 6모 3등급, 9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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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 날씨 어디로 도망쳤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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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올라온대로 댄디t 입장도 충분히 이해는 되는데 3타 댄디 4타 전형태t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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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수능아 우리 일단은 좀 천천히 만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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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들어서 14
야식+음주의 삶을 살았더니 망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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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 어디다가 한번 초고를 쓰고 퇴고한 뒤에 옮겨 쓰는 버릇이 있는데 논술은 볼펜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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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이 보는 인서울 문과 취업 현실 (비하 xx) 42
얘기하기 앞서 제 학벌이 건동홍 비상경 중 한곳이기 때문에 그 윗급 대학은 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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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문 도표 0
문제집 추천 좀 부탁드립니다 물2 실모 김기현 국어 수학 실모 연세대 건대 논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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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숭세단 가능한가요? 문과기준 2중반은 떠야되나요q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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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결과는 어케됏움 사실 과정도 잘모름 걍 생방키고 하이브잘못한거 얘기하는것 까지만 알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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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눈에서 레이저빔 나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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걍 문제만 풀면 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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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올려치기 하는 분들은 의도가 뭐임? 윤통 욕하는 건 100번 공감을 하겠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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ㄹ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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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본대조번호가 1234-12341234 이런 형식이 가능한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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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래서 연대가가최저가없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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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기 공유 오네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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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에 생공 1차까진 붙었는데 그래도 1차까진 붙어주...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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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올해 수능 마지막 생각하려고 했는데 의대 목표로 2년 더해보기로 했어요 우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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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과는 특히 생각보다 학과 이름만 보고 썼다가 낚이는 사람들 많을 거 같음… 학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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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파 이런거 하나있긴한데 학교근처가 아니라 안팔거같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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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레오세-에오세 시기에 최대 온난기라고 부르는 시점이 있습니다 최대 온난기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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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번 문제오륜줄알았으나 내뇌가오류 아! Sibalㅋㅋ 근데 준킬구간 예쁘게 풀어서 기분 좋음
1. 서구 의료계에서도 Acupuncture를 대체의학의 한 갈래로 사용하는 곳이 있는 것은 사실입니다. 다만 우리 한의학에서 주장하는 혈자리 등과의 연관은 없습니다. 의료계에서 가장 권위있는 저널인 Nejm에서는 침술이 통계적인 효과는 미미하지만 환자가 원한다면 아로마마사지 등과 유사한 수준에서 침술을 권고하고 있습니다. Nature 지에서는 중의학/한의학에서 주장되는 혈자리에의 침술과 아무데나 찌른 침술에서 유의한 차이가 없어 과학적인 근거는 없다고 게재된 바 있습니다.
이처럼 현대의학에서 주류로 인정하는 학회지에서는 침술의 과학성을 인정해주지 않아 의사들이 보통 침술에 회의적인 겁니다. 다만, pain 지 등에서는 이보다는 임상적인 의미가 있는 수준으로 언급하고 있는 등, 과학적인 근거는 아직 없지만 실제 현장에서 활용해볼 수 있는 여지에 대한 연구는 여러 기관에서 해보는 중이라고 이해하시면 됩니다.
2. 한의학계에서 내부적으로 학회를 만들고, 피어 리뷰나 연구를 활발하게 해보는 등 과학적인 근거를 만들어보려는 시도가 많이 늘고 있습니다. 근거를 확보해나가려는 과정이라는 점에서 고무적이라고 생각합니다.
다만 아직까지 해외에서 인정받을 수 있는 수준의 검증이나 논문은 거의 없습니다. Sci급의 논문이 수 편 있다고 하긴 하지만, 정통 한의학의 효능을 적극적으로 입증한 사례들은 아직까진 거의 없는 게 맞습니다.
3. 한의사 선생님들 중에도 근거중심의학을 지향하고, 노력하시는 분들이 많은 것도 사실입니다. 무한도전에 출연하셨던 분은 당시에도 한의사들 사이에서 안티가 많았던 분은 맞습니다.
사실이게 의새들이 퍼뜨려놓은 헛소문때문이라;;
과학적이려고 노력은 하는 것 같아요
그마저도 안 하면 의학은 커녕 그냥 학문이 아니라고 봐야죠
근데 결국 핵심은 얼마나 많이 노력을 하고 소득이 있냐 이건데..
의학이랑 비교하면 규모 면에서도 초라하고 아직까지 딱히 소득도 없죠
한의학에서 크게 침 추나 부항 한약 정도가 있는데
추나는 뭐 카이로프랙틱이랑 궤를 같이 한다고 보면 되고 국내나 해외나 비의료인들도 많이 하는 거라 추나는 의료인인 한의사가 해서 특별하다 이런 헛소리는 걍 거르시면 되고
침이나 부항도 효과가 있든 없든 과학적이든 아니든 결국 대증치료용이란 한계에 부딪치구요
한약이 그나마 개발의 여지가 남아있지 싶은데 문제는 임상시험 면제입니다
근데 전세계 중 극히 일부인 동아시아권에서만 쓰이는데 밖에서 먹히겠나요 다른 나라에서 볼 땐 성분명 표시도 면제인 그저 깜장물일 뿐인데 옛날부터 사용해서 임상시험은 면제지만 효과는 있어요 라고 말하면 누가 인정해주겠나요.. 민간요법이구나 하지
더군다나 다수의 한의새들이 의사가 한의학 발전을 막고 있다고 헛소리 하는데.. 이미 중국 일본에서 활발히 연구 진행되고 있습니다ㅜ 그리고 결국 논문은 대학병원 급에서 나오는데 애초에 한의대부터가 욜로 추구하는 사람들이 많이 가고, 치료가 달라지는 것도 없는데 진단기기만 사용하게 해달라고 하면서 돈 벌려고만 해서 전문의 비율이 의사에 비하면 처참한 수준이죠 심지어 의사랑 비교가 안 될 정도로 훨씬 편한데도 불구하고..
결국 발전할 수가 없는 구조죠
그걸 마치 의사가 한의새를 억압해서 그런 것 마냥 포장 잘 해서 여론 선동하면서 버텨가고 있는 게 웃기긴 한데 바뀐게 아니라면 한의사가 USMLE (미국 의사시험) 응시 불가능한 것만 봐도.. 국제적 위상이 보이죠
한의학 비하발언 한의협에 신고하겠습니다
??
과학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