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부터는 해도 안 오를까
난 안 오른다고 봄 사실상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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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앞에서 끊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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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만 2천자가 나와 버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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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 추천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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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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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했다 학원가서 자고싶지는 않은데 또 밤을 새버렸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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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생을 집에 틀이박혀서 히키코모리처럼 살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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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물 다섯이라.. 30
스물 다섯이면 좀 찬란할 줄 알았는데 아직도 커뮤충이네 에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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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할수록 자존감 꼴아박는데도 그만 둘수가 없는게 5
수능이 자존감 다 깎아먹는데 수능 빼고 자존감을 올릴 방법이 안보이는 아이러니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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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도 성도 몰라요 32
용기내 훔친 첫키스 수줍었던 그녀 얼굴 떠오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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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학기 학교 행사는 다 참여하는 게 좋음 최소한의 인간 관계 형성을 위해서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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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 코 걔 맞음ㅋㅋ 시청자좀 차면 시작한댕 tiktok.com/live/soeu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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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가 싫다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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괜스럽게 피해망상같은것도 생기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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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 목표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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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일성 아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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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백 청자설정 1
유대종 인셉션 문학개념어에선 독백이 청자가 설정된 말을 건네는 방식에 포함된다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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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어확인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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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기 4
안자
어떤과목말씀하시는건가요
전과목 다
당신이 뭘알아!!!ㅠㅠ
ㅈㅅ
그렇다고 공부안할건가요
그건 그쵸
그렇다면 진짜 공부왜함? 시간낭비지 일말의 가능성을 기대하니까 하는거아님?
그러기엔 9망 수잘이 은근 많아서..
공부는 지수함수라고믿습니다
그럴리가 난 작년9평 4등급 수능 백98
어케함? 전과목이 저럼? 어케 공부하심?
수학만 그럼 그냥 우직하게 함
저도 작년에 국어가 등급이 저랬었는데
제 최근글에 성적 떡락 인증글 있는데
수능은 상대평가라 떨어지는 사람이 있으면 무조건 올라가는 사람도 존재합니다
제가 떨어진 점수와 동일한 점수로 오른 사람이 있느냐 여부는 모르겠지만 무조건 오르는 사람은 존재합니다
지금시점에 공부하는게 의미가 없어보여도
수능때 떨어질 사람을 짓밟고 올라갈지, 아니면 아래에서 올라가려고 하는 사람을 밟을지는 내가 하는거에 따라 달렸다고 생각합니다
수능때 내가 올라갈지 현상유지할지 밟히고 내려갈진 아무도 모르지만 해봐야 아는거 아닐까용
오르는건 장담 못하는데 지금부터 공부 덜하면 떨어지는건 보장됨
작년에 파이널때 풀어져서 재수중이라 ㅅㅂㅋㅋㅋ
파이널일수록 ㅈ잡고 열심히 해야됨
ㅈ은 왜 잡아요? 없으면 어떻게해요?ㅠㅠ
아저씨가 알려줄까
그렇게 생각하면 무조건 안 오름 ㅇㅇ
ㄹㅇ
이런 마인드가 제일 위험한듯
9모 321(사탐은 8월말부터시작) > 수능 21113 나왔는데?
80일이면
국어: 10개년치 기출 분석 + ebs 연계
수학: 실전개념 완강+회독
탐구: 개념 + 기출
이거 다하고도 1~2주동안은 실모풀다 들어갈 수 있음. ㅈㄴ 긴 시간임
오를 수 있는데
여태까지 놀다가 이제서야 80일 전사 이러면 안오르겠죠 근데 꾸준히 노력해온거면 오르죠
맞아요 포텐은 언제 터질지 모름
ㄱㄴ한데
제2외는 씹가능 ㅇㅇ
제 친구 서성한 공대 목표로 하던애였는데 수능날 초대박나서 약대감
성적은 지금부터 오르는거임
반박시 내말이 맞음
저의 공부에 대한 평소의 생각입니다!!
1. 공부를 시작하고 2~3달간은 성적이 안오른다. 다지는 시간이다. 오를수도 있지만 근본적인 변화는 아니다. 근본적인 변화는 최소 6달이상이다.
여기서 중요한 것, 이제 시작해서는 오르는데 한계가 많겠지만, 시작하셨던 분들은 열심히 하면 오른다고 봅니다. 다지는 시간이 지났기 때문에 오른다고 봄
2. 시험이란 똑같은 조건에서 쳐도, 잘 맞기도 틀리기도 한다. 곧 자기 원래 가지고 있는 평균점에서 +,- 편차를 갖는다는 거고 , 이게 생각보다 range가 넓다.
시험날 잘 봤다고, 혹은 못볼수도 있는데, 이는 본인의 실력과는 괴리가 있는 경우가 많다.
그래서 시험문제 관리는 힘드니 적어도 자기쪽 문제가 안생기게끔 자기관리를 잘해야 한다.
3. 공부를 안하면, 잘 내려온다. 슬픈얘긴데, 복원력이 좋아서 원래의 지점 곧 시작할때의 지점으로 잘 돌아간다. 그래서 열심히 해야함.
수험생활 끝부분에 힘들어서 나가떨어지는 사람들 덕분에 오를 자리 잇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