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행시 써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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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브만한도 있나요 푸하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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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임? 예시도 들어주시면 ㅜㅜ… 오르비 정독해보니 배울 점이 많은 것 같네 ㄴ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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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엔 나도 이런 일이 생기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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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 끝나고 살 빼고싶은데. PT받아야 효과 좋다는 얘기가 많아서.. 근데 개찐따라 걱정임 쫄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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폰 노이만의 환생인가 10
ㄹㅇ 과장 안보태고 현시대 대한민국에서 제일 고능할 거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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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만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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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젠 정말 삼주도 안남은 시점이 되어버렸네요 입시코딩을 진행하고 수도권 대학반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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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실모치면 22244 뜨는데 더 오를 수 있나요? 재수시작할 때 65665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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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9평 반영인데 퀄리티 생각보다 좋음 15, 22도 꽤나 어렵고 확통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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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만한 그 괴물 5
14번까지 10분 걸리네 ㅆㅂ ㅋㅋㅋㅋㅋㅋ 사람이 어떻게 저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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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 34322 가능할까요 (가능충 ㅈ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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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울감, 무력감, 자괴감 과장 아니고 주변 동기나 다른 의대생들 보면 단체로 우울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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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험장에서 어떻게 행동할지를 상기시키고 몸에 익게 하는 게 제일 중요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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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의 실력을 방출할 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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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323->32212 진지하게 지금부터 열심히하면 가능한가요?? 탐구는 사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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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지자기 북극의 위치는 변해도? 전에 이선지 낚시걸렸던거 같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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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요일 핼러윈 지나면 11월 입갤 수능의 계절 및 방어의 계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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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 18일 남았는데 10
캔맥 참아야함? 근데 고추바사삭인데?? 진짜 일생일대 고민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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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우스에게 탱챔을 시키지 않는다. 무조건 지켜야 하는 원칙입니다 제발 지켜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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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과들만 와보셈 7
너희는 수시든 정시든 이과에서 인설 의치랑 서울대랑 위상?이 어떰? 문과들의 생각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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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외계인이 사람들 경쟁하는 곳에 붙어서 생태계를 파괴하는거야 살려줘요 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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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수리를온다는것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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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스고 젠지 0
크하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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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할까여? 2시에 잡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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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명 2주 0
자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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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봐준겁니다 어디서 다음판은 이길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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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술이랑 수능은 다른가? 연치논은 안보셨으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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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추바사삭 시킴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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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4등급인데 현싷적으로 수능날까지 3등급 되려면 어케해여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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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 3
슬프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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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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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어그로 ㅈㅅ 하루 날 잡고 영어 기출 빠르게 회독하려고 하는데 마더텅에 평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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젠지도 잘하네요 0
무섭다 무서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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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10월 3주차 韓日美全 음악 차트 TOP10 (+10월 2주차 주간VOCAL Character 랭킹) 1
2024년 10월 2주차 차트: https://orbi.kr/000695566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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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대에서 뿡 8
(출렁) 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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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나가면 다 180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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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크고싶다 6
아직 성장판 안닫혔겠지..?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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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정오를 안올려줘 사람들이 후기로 몇달을 호소하던데 그거 외엔 문제퀄 해설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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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민) 모고수학 원점수 96->74->73 (인증 O) 4
고1이고, 사진은 순서대로 3-6-9-10모 성적표예요,,,, (10모는 아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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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슨 국수영탐탐이 싹다 괴물이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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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이고 10모 45점 9덮 35점 10모에서 도표는 다 맞음 개념부분에서 실수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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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0이네. 죽으러감 ㅅ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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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치냉장고 말고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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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3회차는 80점이었는데 4회차는 84점 맞았습니다. 수능이었으면 1컷 88이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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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충 이렇습니다.. 실례하셨으니까 5천원치 아메리카노 톡디로 하나씩 보내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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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2 엔제 2
적분 파트 얻어갈 거 많은 엔제 있을까요..?? 막 절댓값 들어가고 개지랄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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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슨 내가 15번 풀고 넘어갈시간에 30번을 풀고있어 시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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되게 쉽게 뭔가를 해냈다고 생각이 든다면 그건 생각보다 무가치한것일 가능성이...
경희대
한 번 지어 보거라.
비용을 내셔야죠 아조씨
아뭐야 공짜가 아니네 이런
경외하는 마음으로
희망의 빛을 좇나니
대의를 바라는 내 마음은 그림자 지지 않으리
슈냥8(팔)로 ㄱㄱ
슈뢰딩거는 알았을까
냥(양)달이 스며드는 저 상자 속 고양이는
팔다리 모두 살아있음을 태양이 알고 있다는 걸
캬
나거한
나는 알고 있다
거의 시들어가는 저 꽃은
한 사람의 불타는 청춘의 열매였다는 것을
나라 자체가
거대한
한○다
어허
코요리
코(콧)잔등 시큰해지는 한겨울
요 하나 나눠 덮어야 하는 집에도
리(이)리도 따뜻한 공기가 머물 수 있다
서울대
로 하나 더해주쇼 비용냄
서울대 못가서
울었어
대 상 혁
숭배
서로 다시는 얼굴을 마주할 수 없음을 깨달은 그때
울먹임을 참으며 서로가 등을 맞대었다
대신할 수 없는 그때의 너는 지금 어디에 있는지
서글픈 목소리로 울부짖는 신념은 의지를 말하고
울음은 차오르는 벅참을 대신하듯
대의를 향한 선봉에 선 그대여 나아가라
캬
대라유
대나무 우뚝 솟은 저 산 꼭대기
라(나)무 하나 자라지 않는 겨울에도
유일한 푸르름은 눈마저 초록에 물들이네
왕부지
왕희지도 감탄할 법한 저 글씨
부운이 지나가며 쓴 것임을
지천명이 돼서야 알았으니 자연이 제일의 명필이었네
시적이고, 단어 사용도 좋고, 게다가 내용마저도 경이롭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