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행시 써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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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맨날 안맞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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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ㅈㄴ 쎄한데 나만 그런가 ㅈㄴ 어렵게 나올거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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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역으로 올해 처음 물리 시작해서 9모 47 7모 50 10모 47 받았는데 기출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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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수 96(15찍맞) 22틀입니다 21번 많이들 틀리신 것 같아서 21번 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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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지엽도 알고 계신가요...?? 세지도 람사르 협약이 이란인 거 어캐 알고 잇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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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관 바로 맞은편 옆자리인데 쪽지 남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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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년전에 접수만하고 안갔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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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오르비언 전용 슈냥 시크릿 실모 언제나오나요? 7
작년에 도움많이 받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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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시간 전 취소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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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부이들 38
공부힘내라고 뽀뽀해줄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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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의대 교수님께서 수업시간에 말씀해주셨음 호랑이가 이김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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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가 나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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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가원은 2등급, 가끔씩 미끄러질때 3등급 정도 나오는데 올해 다른 과목이 급하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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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려야 하는 짐 가져가야하는 짐이 뭐라고 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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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 ㅇㅈ 10
비빔면과 삼겹살 흐헤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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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트지문 하루에 30개정도, 10시간 넘게 해봣는데 다음날 뇌컨디션이 망가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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ㅠㅠ 또 하다보면 2시간은 훌쩍 지나가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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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잠을 못 잤더니 머리 깨질 거 같고 피부에 뭐 올라오는데 2
대처법 있나요 머리지끈지끈함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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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수특 문학 문제 구리다고 하는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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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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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1등 마더텅 2등 자이스토리야 인강교재여도 상관없어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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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맞이 15 21 22 30 남기고 멀뚱거리다 끝남 4
접근조차 못함 뭔소린지 몰라서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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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록 3모 21번이지만… (여름에 반수시작해서 올 초 교육청 안푼거 많음) 평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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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그냥 11번부터 박살이 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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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주간인구지수 도심 부도심등등 개념은 아는데 그 서울하고 부산 확대한 그림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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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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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치겠네요 3
불안했다 안불안했다 불안했다 안불았했다가.. 하.. 돌겠네요 진짜 뭔가 ㅈ망할거 같은 기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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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익인데 … 완벽한 암기 없이 반복해서 회독만 계속해도 가능한가??… 암기할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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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가원 만년 2등급 강k도 1보통 안뜨는 허순데 22 28 30 딱 거르고 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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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임?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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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르비 비판갤은 6
뭐하는 곳이에요?ㅋㅋ 언급있길래 가보니까 어질어질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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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만의 계획이 있다고 2~3월까지 어중간하게 놀면서 시간날리지 말고 수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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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성적 올린 글에 이런거 달리네 ㅋㅋㅋㅋㅋ 저러면 재밌나 특정 방지를 위해 원글은 삭제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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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도안돼 까먹고 있었는데 어쩌다보니 과거의 자신이 쓴 글을 봐서 기억함요 옯박령이었잔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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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30퍼가 크리스챤이고 신앙심만 갖고 사는 가나안 신자들까지 합치면 그 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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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어 수능때 1
국어 평소에 모고 3등급 이상 뜨던 사람들이 수능 4등급 받는 경우가 흔한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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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 30 수학실모 90점 넘긴거 첨이라 자랑하고 싶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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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부터 오르비 접음 수능잘보면 기만하러 들어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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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히려 점수가 더 잘 나온다는 이야기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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빗소리도 되게 운치있고 개구리 우는소리도 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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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민웅 물아일체 듣고있었는데 완자강의 들어야대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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ㅅ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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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 지망입니다. 국어가 1-2 진동합니다. 그냥 국어나 올리는게 나을까도 싶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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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다시생각해보니 너무 못본것같아서 신경쓰임 처음에 고사장 나오고 나선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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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열에서 스스로 풀 수 있었던 가장 어려운 문제는 10
이 정도가 최대치.....? 쉬운 건 또 못 풀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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징징대고싶네 재종담임쌤한테 하루종일 징징댐
경희대
한 번 지어 보거라.
비용을 내셔야죠 아조씨
아뭐야 공짜가 아니네 이런
경외하는 마음으로
희망의 빛을 좇나니
대의를 바라는 내 마음은 그림자 지지 않으리
슈냥8(팔)로 ㄱㄱ
슈뢰딩거는 알았을까
냥(양)달이 스며드는 저 상자 속 고양이는
팔다리 모두 살아있음을 태양이 알고 있다는 걸
캬
나거한
나는 알고 있다
거의 시들어가는 저 꽃은
한 사람의 불타는 청춘의 열매였다는 것을
나라 자체가
거대한
한○다
어허
코요리
코(콧)잔등 시큰해지는 한겨울
요 하나 나눠 덮어야 하는 집에도
리(이)리도 따뜻한 공기가 머물 수 있다
서울대
로 하나 더해주쇼 비용냄
서울대 못가서
울었어
대 상 혁
숭배
서로 다시는 얼굴을 마주할 수 없음을 깨달은 그때
울먹임을 참으며 서로가 등을 맞대었다
대신할 수 없는 그때의 너는 지금 어디에 있는지
서글픈 목소리로 울부짖는 신념은 의지를 말하고
울음은 차오르는 벅참을 대신하듯
대의를 향한 선봉에 선 그대여 나아가라
캬
대라유
대나무 우뚝 솟은 저 산 꼭대기
라(나)무 하나 자라지 않는 겨울에도
유일한 푸르름은 눈마저 초록에 물들이네
왕부지
왕희지도 감탄할 법한 저 글씨
부운이 지나가며 쓴 것임을
지천명이 돼서야 알았으니 자연이 제일의 명필이었네
시적이고, 단어 사용도 좋고, 게다가 내용마저도 경이롭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