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행시 써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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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전을 던지고 소원을 빌어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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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코 기부해주세요 24
이유는 없어요 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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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이 지랄 아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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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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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시의 벽이란 7
나같은 저능저능열매를 먹은 범부들은 절대 넘을 수 없는거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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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는 어릴때 죽고 또 누구는 나랑 나이가 비슷한데 죽고 사람이 죽는다는건 정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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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튼 드레이븐이 문제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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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래 개맛도리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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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수 왜 하냐는데 왜 때려요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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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승모 개어렵네 1
슈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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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에 친구 만나서 공부 끄적거리고 점심시간을 2시간 써버리고 또 하는 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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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회답지만 두개 들어있는데 문의글 남기는건 답변 늦게 달릴것 같아서 부득이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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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기하하는허수라 2
어제본실모는 10 12 14 19 20 22 틀리고 전부다 수2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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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수험생 중에 관동별곡 공부 안 한 사람이 있을까 싶어서.. 이걸 이유로 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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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유형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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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 개불이였던거 같은데 맞나요? 독서 36분쓰고 이러면 조지겠다 싶어서 독서 3점 하나 던졌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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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코를 주고가야한다고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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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정2컷은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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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역 더프 지구 0
38점 보정2뜨나요 더프보정 믿을만 한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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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자 적고 가주세요 동성애 배기범 10덮 사문 더프 지구 고2 화작 한지 언매 정법 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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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어는 해봤는데 점수 차이 너무나서 하면 안되고 수학이 검토가 중요한거 같은데 검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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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무청과의 싸움이다... 굳건이? 맞다이로들어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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ㄹㅇ ㅈ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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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부엉이 미안. 쪽지로 인스타 남겨줘 팔로우 걸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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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시문항 박씨전인데 위에 1번선지에서 '외당에서 확인된다' 라길래 그부분 읽어보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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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검 5
동성애 밑에 배기범 기분이 묘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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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먹고 오르비계속하는게 웃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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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검 뭐야 1
ㄱㅇㅈㅇ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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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통기준 쉬운편 맞죠? 공통 무난 확통 핵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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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츠즈키노 이마오 아루이테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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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88룰8플 1
이게 팩트가 될것이라는 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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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성애 딱히 별생각없는데 그거 정신병이라하는것도 참 3
시선이 참 그렇긴하네요 근데 퀴어축제마냥 좀 역겹게하는건 나도 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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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필 "만선" 3
성삼(평가원) : 아니 그렇게 조져놓고 또 수능을 본다고? 곰치(무한N수생) : 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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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턴 3턴. 할 시간은 어찌 만드나,,,, 한 문제 10분 걸리는데 두 문제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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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 끝나고 롤 플레 켠왕 매일 일기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중딩때 조금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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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기준 스콜라>띵모>=6평>강k>서바전국>=9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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옯생끝내기. 10
딸깍. 근데 늦어도 ㄹㅇ 내년 봄 오면 거의 끝내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주변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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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가 낫나요… 독서 문학은 꾸준히하는데 ㅎ화작이 요새 틀리는느낌이라.. 특히 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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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중 제곱수 2개의 합으로 나타낼 수 있는 수는? (노가다 없이 풀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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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2 사탐런 2
화생하다가 화학 버렸습니다 지구나 사문하려고 하는데 어떻게 하는게 좋을까요 지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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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ㅍ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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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그 이유가 확보할 점수가 적어서 그런거였음.. . 실력이 쌓이니까 깨달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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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감 vs 강x 둘 중 하나 추천해주세요 저는 이감이 더 싸서 이감 풀까 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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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문 퀴즈 13
인터넷은 비물질 문화이다 o 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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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9 직전에 본 더프 보정 컷이랑 평가원 백분위랑 오차범위 2이내로 나왔는데 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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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심했다❗️ 10
오늘 야식은 냉동치킨이랑 햇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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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어 언매 95 (공통 2틀) 수학 확통 76 (공통 4, 선택 2틀) 영어 89...
경희대
한 번 지어 보거라.
비용을 내셔야죠 아조씨
아뭐야 공짜가 아니네 이런
경외하는 마음으로
희망의 빛을 좇나니
대의를 바라는 내 마음은 그림자 지지 않으리
슈냥8(팔)로 ㄱㄱ
슈뢰딩거는 알았을까
냥(양)달이 스며드는 저 상자 속 고양이는
팔다리 모두 살아있음을 태양이 알고 있다는 걸
캬
나거한
나는 알고 있다
거의 시들어가는 저 꽃은
한 사람의 불타는 청춘의 열매였다는 것을
나라 자체가
거대한
한○다
어허
코요리
코(콧)잔등 시큰해지는 한겨울
요 하나 나눠 덮어야 하는 집에도
리(이)리도 따뜻한 공기가 머물 수 있다
서울대
로 하나 더해주쇼 비용냄
서울대 못가서
울었어
대 상 혁
숭배
서로 다시는 얼굴을 마주할 수 없음을 깨달은 그때
울먹임을 참으며 서로가 등을 맞대었다
대신할 수 없는 그때의 너는 지금 어디에 있는지
서글픈 목소리로 울부짖는 신념은 의지를 말하고
울음은 차오르는 벅참을 대신하듯
대의를 향한 선봉에 선 그대여 나아가라
캬
대라유
대나무 우뚝 솟은 저 산 꼭대기
라(나)무 하나 자라지 않는 겨울에도
유일한 푸르름은 눈마저 초록에 물들이네
왕부지
왕희지도 감탄할 법한 저 글씨
부운이 지나가며 쓴 것임을
지천명이 돼서야 알았으니 자연이 제일의 명필이었네
시적이고, 단어 사용도 좋고, 게다가 내용마저도 경이롭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