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사보고 백분위 97이라 까는건 ㅈ병신같네
뭐 그럼 만점들만 강사할 수 있고 공부법에 대해 말할 수 있는거임?
그러면 지금 이름있는 강사들 중에 몇명이 그만둬야하는거임? ㅋㅋㅋ 강사들 전부 만점 출신이지는 않을텐데 학력은 낮은데 꽤 유명한 강사분들도 많고
오히려 지금 국어 체제랑 난이도에서 만점인 사람들은 공부법이나 공부량이 엄청난 의미라고 볼 수 없을 정도로 이미 언어적 지능이 많이 높은 사람들 아님?
과목 불문하고 이미 1등급이라 만점이 목표인 사람들은 만점 출신이 하는말 위주로 들으면 되는거고
1등급이 아닌데 1등급이 목표인 사람들은 백분위가 100이든 96이든 성적을 no1등급->1등급 으로 만든 사람의 말을 참고하면 되는거임
같은 논리로 4,5등급대 학생들은 1등급이 아니라 2등급이 목표일 수도 있는데 이러면 노베에서 2등급으로 올린 경험이 있는 사람의 말도 충분히 의미있고 값진거임 2등급이면 조언하면 안되고 이딴건 없는거임(다만 2등급이 1등급인척 만점인척 남을 속이면서 조언하면 문제있음)
심찬우 삼수 명지대니 뭐니랑 지금 메인에 있는 국어 강사 백분위 97이니 뭐니랑
강사 학벌이랑 성적 가지고 까는건 걍 ㅈㄴ웃김 실력없으면 알아서 도태되는 사교육 판인데 실력있고 자신있으니까 강사 하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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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찬우 삼행시 지어봄 18
심등을 켜주는 이 있다 갑자기 켜진 환한 빛이 싫어 고개를 돌리기도 했다 외면하고...
개인적으로 압도적인 실력은 충분조건이 아니라 필요조건이라 생각함
그리고 전체적인 시험에서 높은 점수도 필요하다고 보는데. 특정과목만 잘하거나 가르치는것만 잘하는 사람 가르치는거 보면 실전에서는 1도 소용없는걸 가르칠 가능성이 높음. 피셋이나 리트에서 HH는 합격권에서는 그냥 없는 사람 취급당하는데 그 이유가 실전상에서는 쓸일이 1도 없는걸 가르쳐서 그런거..
님 댓글알바임? 왜 그렇게 화나셨음.
수험생은 맞나 인증좀요
제1우스 이충권을 보라,,,,
실력이 애매하니 까이는거라 생각함
맞말추 ㅋㅋ
100점 그냥 받는 사람보다 밑에서 올라와본 사람이 더 잘가르칠거 같은데
나는 국어 못가르치겠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