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사 휴대전화 사용시간 안 늘린다…현행 '일과 후 사용' 유지
2024-08-07 12:36:29 원문 2024-08-07 12:00 조회수 5,538
'취침시간 제외하고 사용' 시범운영 결과 토대로 결정 악성위반 증가 우려·부정적 간부의견 고려…훈련병은 주말·공휴일 1시간 허용
(서울=연합뉴스) 김지헌 김준태 기자 = 국방부가 병사들의 휴대전화 사용 허용 시간을 늘리는 방안을 검토했으나 3차에 걸쳐 시범 운영한 끝에 결국 현행 '일과 후 사용' 지침을 유지하기로 했다.
병사들은 현재 평일은 일과 이후 시간인 오후 6∼9시, 휴일은 오전 8시 30분∼오후 9시 휴대전화를 쓸 수 있다.
국방부는 이 같은 병사의 '일과 후' 휴대전화 사용을 2020년 7월 정식 시행했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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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원식 국방부장관 될때부터 예상했던거다
국방부 관계자는 "보안 기술 등이 크게 발전하지 않는 한 현 상태에서는 병사 휴대전화 전면 허용이 어려울 것"이라고 말했다.
간부들은 근무·교육훈련 집중력 저하, 동료와 대화 단절 등을 우려하는 의견을 다수 보고했다.
군 병원 입원 환자는 과업이 없는 입원 생활의 특수성을 고려해 평일과 휴일 구분 없이 오전 8시 30분부터 오후 9시까지 사용이 허용된다.
댓글 보지마셈 틀딱 개많음
완전 틀린말은 아님. 자는 시간에 휴대폰 쥐어주면 새벽까지 겜하고 유튜브볼거 뻔한데 다음 날 일과유지 절대 안됨. 간부들이야 새벽까지 그 ㅈㄹ해서 성과 안좋으면 진급이든, 윗사람한테 까이든 책임을 본인이 질거고
엥 중간형이면 9시에 다시 수거해갈걸요?
중간형 아침6,7시에 폰 받고 오후9시에 폰내는겁니다.
아 아침부터네 ㅈㅅ
크아아악
ㅋㅋ
이게맞지ㅋㅋ